Update. 2025.05.21 10:5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료 유튜버를 성희롱한 아프리카TV BJ 외질혜(전지혜), 감스트(김인직), 남순(박현우)에게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그룹 나락즈를 결성한 외질혜, 감스트, 남순은 19일 오전,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여성 유튜버들을 호명하며 성희롱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은 상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는 대답만 해야 하는 게임을 진행하며 "너 XX 방송 보면서 자위하지?"라는 질문을 주고받았다. 특히 외질혜, 남순은 앞서 수차례 논란을 촉발하며 구설을 겪은 바, 또 한 번 물의는 일으키며 빈축과 공분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나락즈 여행 멤버 오디션 콘텐츠 중 개인기를 준비한 신입 BJ에게 "그대로 무덤까지 가면 된다"고 막말을 하는 등 아슬아슬한 발언으로 잇따라 우려를 낳았다. 이를 시청한 것으로 짐작되는 감스트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쓰레기들과 어울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라"며 "부모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외질혜, 감스트, 남순은 사과문을 공지하며 자숙을 약속했지만 등을 돌린 팬들로부터 원성이 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 윤수현의 인기가 뜨겁다. 가수 윤수현은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출연진의 호응을 모았다. 특히 윤수현은 MC 김구라를 향해 “실제로 만나게 돼 소름이 돋았다”고 고백하며 이목을 모았다. 윤수현은 “김구라가 <복면가왕>에서 내 이름을 자주 언급했다”며 “이름을 불러줄 때마다 감격스럽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하필 김구라가 자리를 비웠는데 오늘 이곳에 나오게 되면서 MBC에서 큰 그림을 그린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윤수현의 활약상이 공유되며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외질혜를 향한 비난이 어마어마한 상황이다. 오늘(19일) 새벽 인기 BJ 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 감스트, 남순, 외질혜가 진행한 방송이 하루 종일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서 유일한 여자였던 그녀는 "여자 BJ들(잼미, 부들) 보면서 xxx 친 적 있냐"라는 저속한 질문으로 분위기를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섹드립'도 불사하는 그녀의 방송 열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 때문에 사과문 속 발언이 오히려 비난을 사고 있다. 그녀는 "인터넷 방송이라는 매개체에 대해 생각을 잘못 갖고 있었던 것 같다. 가벼운 발언의 대상으로 피해자가 된 BJ분들께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이는 일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BJ, 유튜버들은 본인의 사생활 중 대부분을 촬영해 방송에 공개하곤 한다. 일각에서는 "사과까지 방송화 시키려는 수작 같다", "듣기만 해도 불편했을 얘기인데 당사자 얼굴을 직접 보고 싶겠냐" 등으로 해석해 비난을 한 것. 한편 인기, 논란을 동시에 얻었던 BJ 철구의 아내이자 아이 엄마로 알려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공중파 방송까지 발을 넓히며 화제를 모았던 개인방송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이 성희롱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19일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감스트가 BJ 외질혜·BJ 남순 등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중 동료 여성 BJ의 이름을 거론하며 성희롱적인 발언을 가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에게 질문을 건네 대답을 못할 경우 벌칙으로 물세례를 가했다. 그러나 감스트가 연속해서 대답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자 다른 두 BJ들과 시청자들은 그에게 ‘씹선비(진지하거나 예의를 차리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온라인 은어)’라고 비난했다. 이어 외질혜는 남순에게 한 여성 BJ를 꼽으며 “OO을 상대로 혼자 성욕을 풀어봤냐”라는 의미가 담긴 질문을 건넸고 이에 그는 “맞다”라고 답하며 현장은 곧 웃음으로 물들었다. 또한 그도 감스트에게 다른 여성 BJ를 지목, 같은 질문을 건네자 그는 “맞다, 세 차례”라며 구체적인 횟수까지 덧붙여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결국 세 사람의 발언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큰 물의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8일 밤 10시 22분, 일본 아마가타 해역에서 6.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진으로 곳곳에서 흔들림 현상이 30초간 나타났다. 중심지에서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니가타현 무라카미 시의 한 남성은 유리 파편에 찔린 탓에 다리에 큰 출혈을 흘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가시와자키 시에서는 60대 여성이 휠체어에 떨어져 머리에 충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도심지에서는 건물 바닥이 갈라지는가 하면 콘크리트 파편과 외장 벽돌이 무너져 지옥을 연상케 했다. 한편 피해자는 현재까지 13명으로 확인됐다.
인성 논란이 불거진 하연수가 연일 화제다. 하연수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수 작업한 족자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인성 논란이 촉발됐다. 문제가 된 것은 화조도 판매글이 아니었다. 손수 작업한 작품인지 묻는 질문에 그녀가 “500번 정도 받은 질문”, “이제 좀 알아달라”라고 답변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앞서 그녀는 수 차례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더 많이 챙겨 보고 하프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 콘서트’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한 팬이 “대중화를 하기엔 하프 가격의 압박이 너무…”라고 묻자 “하프의 가격대가 다양하다. 잘 모르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본 후 댓글을 써주는 게 다른 분에게 혼선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작가 지기스문트 리히니 작품 사진을 올린 게시물에서도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는 질문에 “태그해 놨는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8일 Mnet <프로듀스x 10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습생들의 비하인드 캠이 공개, 개인연습생 이협의 카메라의 스타쉽 송형준·iME KROEA 이세진·젤리피쉬 김민규 등이 담겼다. 이날 <프로듀스 x 101>에서 이협은 송형준과 이세진을 만나 “지금 뭐 하러 가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형준은 “저희는~”이라고 대답했고 곧바로 이세진은 “저희는~”이라며 그의 말을 따라 했다. 이어 그가 “틱톡 남친짤~”이라고 말하자 이세진은 송형준의 말투를 흉내 내며 “남침짤~ 찍으로~ 갑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협은 “너무 귀엽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송형준은 ‘tic toc’ 남친짤 촬영 대사인 “자려다 생각나서 전화했어요~”를 선보이며 달달함을 뽐냈다. 이에 이세진과 이협이 손뼉을 치자 갑자기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이 등장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나이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2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홍 감독은 부인 A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패소하면서 화제가 됐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대중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공개석상에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홍 감독은 좀 더 당당히 교제하기 위해 A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벌였으나 패소되면서 부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과 더불어 김민희는 작품 제의 등도 끊긴 상황인데 이로 인해 홍 감독은 그녀를 향한 걱정을 토로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풍문으로 들었쇼>서 한 연예부 기자는 지난해 3월 돌았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결별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자는 “이분들과 굉장히 친한 영화 관계자가 ‘두 사람이 한 달 전쯤에 헤어졌다. 맞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홍 감독이 ‘김민희를 좋아하지만 그녀의 앞날이 너무 창창한데 대중에게는 어쨌든 작품이건, 사회적 시선이건 홍상수라는 이름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김태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015B 김태우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결혼 8년차에 목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이날 “외박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고 왔다”고 말했다. 앞서 김혜림의 콘서트 지원자격으로 인연을 맺은 그는 김원준 폭행 의혹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혜림은 “원준이 전화 왔다”며 “예전에 네가 원준이를 때려서 원준이가 울고 우리 집에 와서 너 혼내달라고 그랬다. 내가 너 생뚱맞게 갑자기 혼내준 거 기억나지?”라고 물었고, 김태우는 “나 원준이 안 괴롭혔다”고 답했다. 이에 김혜림은 “원준이가 너 목사됐다고 하니까 놀라더라”고 덧붙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다르 신애련 대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다. 23살에 사업을 시작해 28살에 400억 매출을 달성한 신 대표는 2000만원이었던 전재산으로 원단을 산 후 봉제 공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요가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0대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한 소신과 열정,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신 대표는 남편을 운전기사, 환자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컨트롤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신 대표의 사무실에는 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 대표는 한 인터뷰를 통해 “저와 처음부터 일한 직원이 팀장이 됐고, 다른 직원은 자신의 어머니가 헬스장에서 우리 옷을 입은 사람을 보고 우리 딸이 다니는 회사라고 자랑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더라”며 “직원들이 밖에서 안다르에 다닌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라.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감상에 빠졌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안다르가 할 수 있는
기아 타이거즈 전설 이범호가 현역에서 은퇴했다. 18일 이범호가 오는 7월 13일 현역에서 은퇴 후 지도자의 꿈을 펼친다. 이범호는 4개월 전, 오키나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수비 훈련을 하던 도중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재활에 전념했지만 여전히 몸 컨디션 저조로 악전고투를 이어왔다. 급기야 지난 5월, 4개월 만에 1군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그는 베테랑 선수답게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해 숱한 위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업정을 이루어냈기에 후배 선수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이날 그는 후배 양성에 힘쓰기 위해 아직 야구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내일까지 날씨가 흐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8일) 2시,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비가 내리고 있다고 알렸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이 빠르게 약화되고, 북한에 위치한 기압골이 시간당 40km 속도로 빠르게 남하함에 따라, 당초 강수시작 예상시간보다 3~4시간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어 1시간 이내에 서울에도 비가 시작되며, 늦은 오후(18시)에는 그 밖의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북부로 확대,될것으로 전했다. 대기불안정으로 내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전라동부내륙, 경상내륙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서울 예상 강수량은 20mm, 경기도 400mm이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가수 선미가 특이 체질을 극복했다. 18일 선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 42kg의 몸무게 50kg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먹어도 살이 빠지는 특성으로 악플로 인해 그녀는 데뷔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체질 특성은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미니앨범 ‘워닝’ 쇼케이스에서 그녀는 “너무 말라서 사람이 징그럽다. 마른 몸은 집안 내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동생 2명 모두 키가 큰데 몸무게가 50kg대다. 나 뿐만 아니라 동생들도 살을 찌우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쉽지 않다”라며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호소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 DSP 미디어 손동표가 지하철 전광판 앞에서 팬들과 만났다.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손동표는 최근 자신의 전광판이 게시된 지하철역을 직접 찾아갔다. 이날 손동표는 여러 장의 인증샷을 찍은 뒤 직접 쓴 손편지를 전광판에 부착했다. 몰려든 팬들이 여기저기서 손동표의 이름을 부르자 손동표는 여러 방향으로 포즈를 취해줬다. 또한 송동표는 연신 "감사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계속된 질문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정성껏 답변을 해주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오는 21일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둔 '프로듀스 X 101'의 현재까지 순위는 1등 김우석, 2등 송형준, 3등 김민규, 4등 이진우, 5등 김요한, 6등 이은상, 7등 남도현, 8등 구정모, 9등 송유빈, 10등 함원진, 11등 이진혁이다. 방송 이후 처음으로 '프로듀스 X 101' TOP11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손동표에 대해 곳곳에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장마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8일 기상청이 전망한 올해 장마기간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늦게 시작하지만 장마기간 시작부터 강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6월 24일 월요일부터 30일까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최대 강수량 77mm 가량의 장마가 쏟아진다. 7월 첫 번째 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최대 강수량 81.1mm가 내리며 8일부터 21일까지 54~62mm부터 81.6mm의 비가 내리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베리굿 조현 측이 의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현은 17일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에 참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속 구미호 캐릭터인 아리 의상을 입은 채 무대에 오른 그녀의 모습이 기사를 통해 보도되자 노출 의상 논란이 불거졌다. 실제 그녀가 입은 의상은 볼륨감 있는 가슴이 강조되면서 엉덩이 라인, 허벅지가 그대로 노출되는 의상이었던만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청소년들이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과한 노출을 자제했어야 하지 않냐는 지적을 내놨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과한 해석”이라며 “자제해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럼에도 그녀의 이름은 여전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웹툰작가 기안84가 또다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패션 브랜드 ‘마모트’는 그와 콜라보레이션 한 웹툰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웹툰 속 장면으로부터 논란이 불거졌다. 합사가 엄격히 금지된 동물로 알려진 햄스터 3마리가 한 케이지에서 포착됏기 때문. 공개된 장면 속 햄스터들은 한 케이지 안에서 평화로운 모습으로 해바라기 씨앗을 먹고 있다. 하지만 햄스터는 같은 공간에 여러 마리를 두면 서로를 죽이거나 먹는 습성을 지닌 동물. 해당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합사 장면을 그려낸 기안84를 둘러싸고 동물 학대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웹툰으로 인해 잘못된 상식이 퍼져나갈 수 있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나도 몰랐던 사실이다. 현실에서 일어난 일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다”며 그를 옹호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발렌시아 CF 소속 이강인 누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강인은 17일 열린 2019 피파 U-20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준우승 환영회에서 사회자로부터 “누나 2명이 있다고 들었는데 소개해도 괜찮을 것 같은 진짜 괜찮은 형들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같은 질문에 그는 “진짜 솔직히는 아무도 안 소개시켜주고 싶은데”라며 머뭇거리다 “진짜 소개를 시켜줘야 한다고 하면 (전)세진 형 아니면 (엄)원상이 형이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로 그냥 정상인 형들이다. 나머지는 비정상이어서 좀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번 U-20 월드컵에서 피파가 주관한 단일 대회에서 한국선수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워 골든볼을 받게 된 그는 14년 전 리오넬 메시 이후 18살의 나이로 골든볼을 받는 4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재능을 보였던 그는 <날아라 슛돌이3> 출연 당시 누나와 태권도, 축구 대결을 펼쳐 이목을 끈 바 있다. 그의 누나들 역시 태권도 관장 출신인 부친을 닮아 운동에 타고난 재능을 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우울증 투병 사실을 밝혔다. 지난 16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최근 근황을 밝히며 우울증으로 인해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음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그녀는 돌연 SNS 활동을 중단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으며 이날 팬들의 질문에 다소 짧은 답변을 보이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를 향해 과한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그녀는 우울증으로 병원과 약물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그녀는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밝혀왔던 바, 이날도 악플러들의 공격이 쏟아지자 대중들은 공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그녀는 앞서 한 유명 남자 아이돌의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한 팬이 “서현은 솔로곡 홍보해줬는데 너는 왜 안 해주냐. 성형 때문에 스노우캠만 올리는 거 반박해”라고 하자 그녀는 “응 거울 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다른 팬도 “누가 퇴물한테 관심 있어, 가만히 있지 어그로 왜 끌어”라고 고수위 비난을 가하자 그녀는 “그게 너 아니고?”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날 그녀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안부를 묻는 팬에게 “아니다”고 운을 뗀 후 “그동안 좀 아팠다.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 달라. 고맙다. 미안하다”고 답했다. 그녀는 한 누리꾼이 그녀에게 “조울증이냐”고 묻자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까지만 해도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던 그녀였기에 갑작스런 고백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 지난달 그녀는 자신에게 도 넘은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의 아이디와 악플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녀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그만 하랬지. 더럽게 어디서 추태를 부려. 남자가 그리도 없냐. 있을 때 잘하지” 등의 도 넘은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갑작스런 우울증 고백을 한 그녀에게 팬들은 격려와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