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9:0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환희가 전 배우자 빌스택스(전 활동명 바스코 / 본명 신동열)에게 피소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26일 빌스택스는 매체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후 박환희가 친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시행하지 않았다고 폭로, 또한 그녀의 무분별한 비방으로 인해 명예훼손 고소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앞서 박환희와 빌스택스는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이후 파경을 맞으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어 박환희는 종종 자신의 SNS에 친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나 빌스택스의 현 연인으로 알려진 A씨는 이에 대해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며 두 사람의 갈등이 빚어졌다. 특히 A씨는 자신의 SNS에 “박환희 씨가 연락을 받지 않아 기분이 나빴다”라고 말하거나 주어 없는 게시글로 “예수쟁이면 발 닦고 기도나 해 XX”라고 적었고 이에 대해 일각에선 기독교인 박환희를 향한 내용이라는 의혹이 불거지게 됐다. 결국 한 누리꾼이 A씨의 행동을 저지하자 그녀는 “찾아보면서 댓글까지 다는 너는 환희빠야?”라는 날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무신사 티셔츠 특가를 향한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26일) 단 하루 진행되는 '무신사 티셔츠 특가'는 무신사 측이 여름을 공략해 진행하는 강력한 커리큘럼 잔치 중 하나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 측은 내달까지 진행될 바캉스 세일에서 5000개 가량의 시즌 인기 제품들을 특가 판매할 예정임을 밝혔다. 특히 뜨거운 한여름, 티셔츠 특가 소식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만 4번의 기회가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이 잔치에서는 회원들 중 핸드폰 인증을 마친 이들에게 문제 풀 자격을 부여, 세일 혜택을 받게 된다. '무신사' 측은 지난달에도 티셔츠 관련 다양한 잔치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관계자는 "과거 유행 아이템들이 Z세대, 밀레니엄 세대 눈높이에 맞춰 재해석된 새로운 트렌드로 변해가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도 8~90년대 유행한 상품을 그대로 복원하는 게 아니라 신선함을 주는 상품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트트랙 남자국가대표팀 임효준이 후배 황대헌을 성추행해 끝없는 질타를 받고 있다.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연맹에 따르면 지난 17일 진천선수촌에서 암벽등반 훈련 과정에서 임효준이 황대헌의 하의를 붙들고 아래로 내리면서 억지로 둔부를 노출시켰다. 이 광경은 당시 함께 훈련을 받던 여자 선수들이 다수 목격했고, 그중에는 10대 여고생들도 포함돼 있었다고 한다. 현장에서 임효준은 황대헌에게 진솔한 사과를 전하지 않았고, 극심한 성적 수치심을 느낀 황대헌은 임효준을 성추행으로 신고했다. 이후 대한체육회는 임효준과 황대헌 뿐만이 아닌 남녀 대표 선수 15명을 모두 한 달 동안 퇴출하기로 결정했다. 임효준의 소속사인 브리온컴퍼니는 "성추행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황대헌 선수가 먼저 다른 선수들의 엉덩이를 때리는 등 장난을 쳤다. 임효준도 장난을 치다가 황대헌 선수를 끌어내렸고, 이 과정에서 둔부가 살짝 노출된 것"이라 입장을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임효준과 황대헌 외에 애꿎은 다른 선수들까지 퇴출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황대헌을 성추행한 임효준에게 여러 지적과 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급식을 먹던 한 고등학생이 회충을 목격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무책임했던 교장의 발언으로부터 더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5일 국민일보는 학생들의 말을 인용, “교장이 정확히 ‘남학생들이었으면 툭툭 털고 먹었을 텐데, 여학교라 비주얼적으로 예민한 것 같다’고 발안했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학생들의 설명에 의하면 교장은 영양사의 책임을 묻는 것 대신, “고생한 선생님께 박수!”라는 발언까지 내뱉은 것으로 전해져 대중의 공분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인천의 한 여고 급식에서 고래회충이 발견됐다. 당시 이를 최초로 목격했던 재학생들은 이를 학교에 신고했다. 곧 이어 학교 측은 관할 구청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관할 구청은 식재료 납품 업체에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래회충은 60도 이상의 고온에서 죽지만, 이가 오염된 어류를 섭취할 경우 복통 및 신체적인 고통을 느끼게 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해외 재산가 조로우의 성접대 의심 정황이 또다시 포착됐다.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그가 유흥업소 여성들과 초호화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을 폭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14년 9월, YG 관계자와 화류계 큰손 정마담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온 인물이다. 그러나 그가 한달 뒤인 10월, 성접대 자리에 호출됐던 유흥업소 여성들 일부를 다시 불러 초호화 여행을 즐겼던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그는 수십명의 여성들을 호출한 후, 해외출장비라는 명목으로 천만원~2천만원 가량의 비용을 냈다. 게다가 전용 헬기를 타고 세계 여러곳을 이들과 함께 여행, 한 명품 매장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여성들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을 함께했던 여성 중 한 명은 프로그램을 통해 “문 닫은 매장을 열게 하고 거기 있던 여자들한테 모두 명픔울 고르라고 하더라”고 설명, “여행 마지막 선물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다른 증거 역시 공개됐다. 이들 중 한 여성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행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해 게재했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항공사 에어서울을 향한 대중의 관심 커지고 있다. 25일부터 7일간 에어서울에서는 천원 수준의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음료 사이다 수준의 가격으로 인해 ‘사이다 특가’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저가 천원부터 약 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일본 여행을 누릴 수 있다. 동남아 여행 역시 9만원에 못 미치는 파격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프로모션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많은 이들이 공식 웹 사이트를 동시에 몰려 이를 접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모바일 어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제안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한 누리꾼은 모바일 어플 설치를 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어플 설치 후, 약간의 대기 시간이 존재하지만 곧 프로모션의 안내 화면이 공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소지섭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앞선 2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소 씨가 구입한 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빌라는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보도에 의하면 해당 건물은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미 많은 방송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해당 고급 빌라를 현찰 61억에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 씨가 입주 전 주방 인테리어를 위해 무려 3억원의 비용을 들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공식 연애 인정 후, 그가 건물까지 구매하자 연인인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 씨의 소속사 측은 “매입 사실은 맞으나 결혼은 아직이다”라는 입장을 전해 팬들의 의목을 모았다. 한편 소 씨와 조 아나운서은 지난달 17일 연애를 공식 인정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 가수 싸이,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정마담, 그리고 황하나가 참석한 술자리에서 성접대가 오갔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싸이, 양현석이 정마담을 통해 조로우에게 성접대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단서들이 방송됐다. 지난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이 한국에 입국하자 강남에서는 유흥업소 여성 20여 명이 동원된 술자리가 벌어졌다고 한다. 이 술자리의 주인공은 조로우 일행이었고 양현석, 싸이, 정마담, 황하나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날 상석 자리에 조로우가 앉고 문 쪽에 싸이, 황하나가, 맞은편에는 양현석, 정마담이 착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술자리가 마무리될 무렵 YG 직원이 직접 3차 장소를 호텔로 예약했다고 한다. 이후 조로우 일행이 유흥업소 여성들과 함께 호텔로 이동했다고 한다. 다음날 식사 자리에서 조로우는 이 여성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자리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발언들도 서로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10월에는 유흥업소 여성 10여 명이 조로우의 초대로 해외 여행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민희와 열애 중인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이 끝내 기각됐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이 기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법원은 가정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상수에게 있다며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긴 시간 불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홍상수가 다시 돌아올 거라 믿는다"며 이혼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도 김민희와 거리낌없이 공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 식당, 마트 등에서 종종 포착됐는데 한번은 김민희의 아버지도 함께 동행해 있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서로 "자기야"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주위 시선도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의 나이차는 22살이다.
주영욱 여행 작가가 필리핀에서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6일 주영욱 작가가 필리핀 안티폴로시의 한 길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주 작가의 사인은 총상으로 이마에 치명상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양손이 결박됐다는 점과 입에 재갈이 물렸으며 숙소에서 거리가 먼 마카티 한인타운에서 살해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에 초점으로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직 기자 출신 김용호씨의 폭로가 화제다. 21일 김용호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닝썬 사건 관련 제보자 중 1명이 흉기에 찔렸다고 폭로했다. 이날 김 씨는 마약 사건 관련 최초 제보자들은 현재 밖과 단절한 채 은둔 생활을 지내고 있으며, 이들 중 1명이 은신처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폭로하며 “절대 어그로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씨에 따르면 칼에 찔린 A씨의 안위는 무사하지만 범인이 “우발적 범행이며 자신을 ‘미XX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경찰의 적극적 수사를 당부했다. 또 불을 지핀 김상교 씨의 안위도 위험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 김상교 씨는 금일 모든 사건에서 손을 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찰 측은 다소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엑소 멤버 찬열이 사생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 21일 톱데일리를 통해 중국인 20대 여성 두 명이 엑소 멤버 찬열의 오피스텔(작업실)에 난입하는 소동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나 보도에 따르면 두 달 전, 중국인 여성들은 오피스텔을 찾아갔고 현관문을 강제로 열며 난입을 시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중국인 여성들의 만행은 오피스텔에서 함께 음악 작업 중인 크루 멤버의 제보로 밝혀졌다. 여기에 해당 중국인 여성들은 오랜기간 뒤쫓아온 과거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은 “팬이 아닌 ‘범죄자’”, ‘스토커 수준’이라고 분노하고 있다.
오늘 비가 내려 날씨가 흐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오늘)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낮 12시 전후로 비가 시작되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오후 3시부터 6시에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북부, 경북북부 등으로 확대되었다가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 그리고 우박까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및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흐리겠다. 하지만 충청남부와 전라도, 경남서부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전라도는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에는 광주, 전주, 대전에 비가 내린 후 오후 그치겠고, 일요일에는 광주와 전주에는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
인터넷 방송에서 ‘나락즈’ 크루 BJ 외질혜·감스트·남순이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8일 여성 BJ A씨와 B씨를 성적으로 희롱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한 외질혜·감스트·남순이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놨다. 남순은 ‘당연하지’ 게임 컨텐츠에서 A씨의 방송을 보고 ‘자기 위로를 하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당연하지’라고 대답을 했다. B씨와 관련, 동일한 내용의 질문을 감스트에게 되물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세 사람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짧은 사과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하지만 반성에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반응과 질타가 계속됐다. 또 해당 게시물에 달린 비판하는 댓글들이 삭제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죄송한 거 맞음? 좋아요 많은 순으로 삭제하고 있다”, “글 올린 건 1일이 넘었는데 베댓이 3~4시간 전이다”라며 실시간으로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삭제한다며 분노를 금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아이린 존재감이 가히 폭발적이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4'에 출연한 그녀는 기존 섭외 게스트들보다도 특별한 존재감으로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그녀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런칭한 본인 브랜드 관련 인터뷰에서 그녀는 "한국 모델로 활동하며 방송, 모델 활동으로 바빴을 때 갑자기 모든 일이 재미가 없었다"라고 슬럼프를 고백, 해외 활동의 시작에 대해 털어놨다. 아이린은 "그래서 무작정 이민 가방 8개를 들고 매니저와 함께 뉴욕으로 떠났다. 당시 해외 브랜드 쇼 초정이 쉽지 않은 일이어서 스트리트 포토, 영상으로 날 어필했다"라고 설명했다. 모델로서 남다른 콘셉트, 도전 정신으로 국내외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방송인으로서의 자질도 선보여 이슈몰이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한혜진이 공개한 누드 화보가 화제다. 오늘(20일) 한 매체와 진행한 화보 촬영서 찍은 전라 노출 및 페인팅 사진을 공개한 한혜진이 어마어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의 몸매는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완벽'에 가까운 그녀의 몸매는 이미 스스로 '누드 화보집'을 탄생시켰을 정도.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던 그녀는 "운동 후 직접 내 누드 사진을 찍는다"라고 고백,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그녀는 "휴대폰 잃어버리면 큰일난다. 같은 장소, 같은 밝기로 매일 누드를 찍는다. 얼굴없이 몸만 딱 찍는다. 아무 것도 안 입고 있다"라며 자신의 습관을 설명했고, MC 허지웅은 "기록이겠다"라고 감탄했다. 수많은 이들의 다이어트, 몸매 관리 욕구를 폭주하게 만든 그녀의 사진은 인스타그램 및 화보 촬영 잡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TV리포트를 통해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경사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올해 2월 결혼했다. 이날 그는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서 “아빠가 된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또 자신의 콧대와 "닮았다"라며 2세가 아들임을 암시했다. 그는 지난 1월 3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다자녀의 꿈을 고백하며 앞으로의 행복한 나날들을 상상했다. 당시 동료 배우 서현철이 2세 계획으로 2명을 제안하자 그는 “둘 가지고 되겠어? 쌍둥이를 몇 명 낳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MBN 앵커 김주하가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앵커는 19일 방송된 ‘뉴스8’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돌연 건강 악화로 후속 진행자와 교체했다. 이날 생방송 김 앵커의 얼굴이 급격히 핼쑥하고 창백해져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식은땀은 온 몸을 타고 비 오듯 흘러내렸으며, 초조·불안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김 앵커는 차분하게 진행 후 후속 진행자와 교체 후 내려왔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우려가 높아지자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완쾌 소식과 함께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오늘 다시 방송에 복귀한다. 이와 관련해 김 앵커는 “자고 일어나니 기사가 퍼졌다”, “이게 무슨 민폐냐. 상상도 못했다”라며 탄식했다.
장 건강에 특화된 프롤린유산균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는 프롤린유산군은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부족, 질병 등으로 빠르게 번식한 대장균들의 독소들을 분해한다. 체내 흡수를 원활하게 해주면서 건강한 장을 유지해 식욕을 줄어들게 만드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유산균을 보호해 장까지 도달하는 데 효능이 뛰어나다.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고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는 디톡스 작용을 한다. 소화불량, 장내 가스를 비롯한 소화기 질환 예방 효과 뛰어나 호평을 받고 있다.
내일 비 소식으로 날씨가 흐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오늘(20일)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안개가 짙게 끼고 있는 가운데 내일 비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하늘이 맑고 덥지만 내일 전국에 평균 5~9mm 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는 내일 10~40mm 강수량이 예상된다. 또 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서울, 대전, 청주를 시작으로 전주, 광주까지 확산되겠다. 전주와 광주에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