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9:0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중기 탈모사진의 진실이 밝혀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송중기 탈모사진의 진실”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송중기 탈모사진이란 그의 정수리 곳곳에 비어져 있는 곳이 포착, 그가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사진이다. 그러나 원본 파일 속 송중기의 모습은 우리가 예상했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원본 파일 속 송중기의 머리숱은 빽빽하기만 했다. 그러나 그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몸을 옮기는 도중 그의 정수리 위로 빛이 내리쬐기 시작했다. 때문에 송중기의 머리카락이 빛에 반사돼 반짝이는 순간이 포착되기도 했다. 1초도 채 되지 않은 이 순간을 포착해, '송중기 탈모사진’이 탄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악의적인 편집으로 탈모 의혹 및 이와 관련한 조롱까지 감수해야 했던 송중기, 이에 그를 향한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6일 배우 송혜교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공식 발표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다미 원톱 주연의 영화 마녀가 방영된다. 13일 채널 OCN에선 김다미가 활약한 액션 영화 <마녀>가 전파를 탄다. 앞서 영화 <마녀>는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여고생 구자윤(김다미 분)이 숨겨진 능력에 눈을 뜨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봉 당시 여배우 원톱 주연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성향을 담고 있었으나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흥행 작품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총연출을 맡은 박훈정 감독이 3부작 시리즈물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주연 배우 김다미는 매체 싱글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윤이의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했다. <마녀> 결말에선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하기도 하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에 따르면 현재 <마녀2>는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시나리오를 수정 중인 것으로 전해져 대중들의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연습생 출신 윤서빈의 근황이 화제다. 13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 1화부터 4화까지 연속 방영되는 가운데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윤서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윤서빈은 <프로듀스 x 101> 첫 방송 당시 준수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나 이후 학교 폭력 및 사생활 논란이 대두됐다. 이에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선 윤서빈과의 계약을 파기, 이어 윤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일부 불건전한 생활은 맞으나 학교 폭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매체 일간스포츠를 통해 윤서빈이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임이 보도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함께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개인 연습생 박진열이 탈락 후 자신의 SNS에 “서빈이 형 데뷔하고 만나”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이에 더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가 광주의 한 서점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향후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 마루기획 이진우가 충격의 탈락자로 밝혀졌다. 12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진출 세 번째 순위 발표식 결과 상위권을 유지하던 이진우가 22위로 충격의 탈락을 보여 연습생들과 오열 속 작별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선공개 예고편에선 이진우가 동료 연습생들을 껴안고 “다같이 생방에 가고 싶었다”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본 방송에선 데뷔권 연습생들이 호명될 때 까지 이진우의 이름이 불리지 않아 많은 연습생들의 의아함을 자아냈고 결국 그는 20위 후보 4명 중 한명으로 거론돼 현장을 충격으로 물들게 했다. 그러나 결국 이진우의 최종 등수는 22위로 발표, 이에 본인은 물론 다른 연습생들 마저 눈물을 쏟게 됐다. 이후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촬영이 끝난 뒤에도 이진우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허탈한 표정으로 등수권 의자를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연습생들이 이진우를 안아주며 작별 인사를 건넸으나 그는 쉽게 울음을 그치지 못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부터 주말 내내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될 예정인 가운데 다음 주 초까지 2019년 장마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기준 중부와 남해안, 제주도 등에서 현재 산발적인 비가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구름만 낀 날씨로 하루 종일 끈끈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남해안과 제주도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아직 장맛비가 내리고 있으며 중부지방 일부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 소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대부분의 비는 오전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이나 장맛비의 경우 오후 한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내륙 일부 지역엔 오후께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나 강수량이 많거나 지속시간이 길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한낮 기준 서울 29도·춘천 30도·대구 29도·전주 28도·광주 26도 등 평년과 같은 날씨가 예상되나 주말 내내 습하고 끈끈한 기운이 이어져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도 있다. 이후 주말 일요일엔 중부와 영남 지방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으며 다음 주 초부터 중반까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2019년 장마기간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튜버 ‘홍사운드’가 치킨 브랜드 BBQ의 신제품으로 소개된 ‘황금올리브 순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2일 유튜버 ‘홍사운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BBQ의 신메뉴로 알려진 ‘황금올리브 순살’ 먹방을 선보였으나 기존의 제품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사운드는 ‘황금올리브 순살’ 먹방 도중 기존의 제품과 상당 부분 유사점이 있다고 파악, 이에 자신이 주문한 BBQ 지점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점주 ㄱ씨는 “사실 신메뉴는 없다. 기존 메뉴의 이름을 바꿔서 판매한거다. 닭껍질이랑 홍삼팩 뭐 이런거 추가해서 세트로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사운드가 직접 ㄱ씨에게 공식 보도 자료를 읽어주며 ‘황금올리브 순살’의 출시 사실을 읊어줬으나 점주 측에선 “프로모션이다. 아직 우린 입고가 안됐고 순살은 (기존의)순살과 같은 거다”라는 입장을 취했다. 하지만 실제 기존의 제품은 해당 지점 기준 1만 8천 원에 판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성훈이 <나혼자산다>에서 극강의 매력을 뽐냈다. 13일 재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싱가포르 화보 촬영에 나선 성훈의 모습이 공개,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팬심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혼자산다> 재방송에선 포토그래퍼의 ‘한량’ 스타일 주문에 성훈이 셔츠 앞섬을 풀어헤쳤고 이를 본 한혜연은 손으로 입을 가린채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결국 박나래는 “한혜연 회원님, 입을 가린건 웃고 있는 자신을 가리기 위함이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한혜연은 “어떻게 저렇게 목과 얼굴의 사이즈가 똑같을 수가 있냐, 예술인 거 같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를 본 성훈은 “누나, 물 좀 마시고 시작하자”라며 한혜연에게 물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기안84 역시 “인터넷 소설 보러 오시는 느낌이다. 성훈이 형 할 때만 오시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빅톤의 멤버이자 PLAN A 최병찬 연습생이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한 최병찬의 이름이 담기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최병찬 측은 지속적인 건강 문제로 '프로듀스 x101' 하차를 공식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예고편에선 최병찬의 이름이 적힌 의자가 공개, 이어 연습생들은 "병찬이 어떡하냐"라며 동료의 부재에 탄식을 표했다. 이후 실제 순위 발표식 본 방송에선 최병찬의 의자는 물론, 하차 전 그의 순위도 공개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함께 출연한 빅톤 동료 PLAN A 한승는 4위를 차지하며 "이 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없는 우리 병찬이, 정말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다"라고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프로듀스 x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1위 위 김요한 2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3위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4위 PLAN A 한승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iME KOREA 이세진 연습생이 <프로듀스 X101> 마지막 20번째 순위로 아슬하게 통과했다. 12일 Mnet <프로듀스 X 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위 김요한과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이세진 연습생이 마지막으로 호명되며 생방송 데뷔 평가 열차에 탑승했다. 이날 마지막 20위 의자 싸움을 앞두고 연습생들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고 결국 이세진 연습생이 뮤직웍스 김국헌을 꺾으며 합류에 성공했다. 이후 연습생들은 생방송 데뷔 평가를 위해 마지막 미션곡 파트 분배에 나섰고 이에 이세진은 제일 먼저 선택권을 얻은 뒤 “19명이 나를 밀어낼 수 있으니 짱돌(머리)을 잘 굴려야겠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파트 분배표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했고 이를 본 이한결과 송유빈은 “저 형 원래 착한 캐릭터 아니냐”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이를 본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막판으로 합류해 눈에 뵈는 게 없는 거 같다”라고 일침을 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프로듀스 x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12일) 초복을 맞은 가운데 국회에서 개고기 식용을 두고 열띤 찬반 집회가 진행됐다. 초복인 12일, 국회 앞에서는 동물권 단체, 육견협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개고기 식용 찬반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초복을 포함, 중복과 말복에 주로 거래되는 개고기. 이에 대해 동물권 단체 40여개는 폐사한 개들의 모형을 진열, 장례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중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는 “1년간 무려 100만마리 개가 음지에서 도살됐다”며 “정상화된 국회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의 통과를 빠르게 진행하길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초복, 중복, 말복에 큰 수익을 얻는 상인들의 목소리는 이와 사뭇 달랐다. 같은 시각 대한육견협회 등의 단체 회원들은 “개고기를 합법화하라”며 개고기 시식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개고기를 현장에서 시식하는 회원들은 “복날 개고기를 먹으면 열이 나 지친 심신과 쇠약해진 기력을 회복시킨다”며 “축산법령에 따르면 개는 가축이며 축산물이고 축산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복, 중복, 말복으로 인해 개고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 최병찬이 아쉬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최병찬은 11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직접 작성한 편지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간 만성 아킬레스건염을 앓아 왔던 최병찬은 더 이상 Mnet <프로듀스 X 101>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최병찬 역시 아쉬움이 섞인 편지를 공개, 팬들에게 몸과 마음을 회복한 후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을 전했다. 실제 최병찬은 최근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프로듀스X101> 관련 커뮤니티에 게재돼 하차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게다가 최병찬의 마지막 무대 ‘움직여’ 2배속 안무 영상 속에서, 다리를 접지르곤 무대에서 넘어지는 그의 모습이 다수 포착된 바 있다. 신체적인 고통에도 불구, <프로듀스 X 101>에서 활발한 매력을 선보였던 최병찬, 그를 향한 팬들의 응원과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101> 2차 순위 발표식에서의 최병찬의 등수는 16위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승윤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갖게 됐다. 11일 경찰에 의하면 오승윤이 최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게다가 오승윤이 현재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지인(여)에게 자신의 차량을 몰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역 배우 출신인 오승윤은 그간 대중들에 바르게 성장한 성인 배우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인물이었기어 더욱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 오승윤은 지난해 매체 bnt 뉴스를 통해 “대중들을 실망시키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려 노력해왔던 것 같다”고 설명하며 이미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어 “혹시라도 순간의 실수로 좋아하는 연기를 못하게 될까 봐 더 조심했던 것도 있었다”며 “혹시 나의 사적인 이미지 때문에 역할에 타격을 줄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응원을 모았다. 한편 오승윤은 11일 자신이 빚은 물의에 대해 시인하며 반성의 뜻을 전해 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유승준, 대법원의 결정에 가족들과 오열 “격한 반응 보여”…비자발급 거부 ‘위법’ 입국 가능성이 커진 가수 유승준이 벅찬 심경을 보인 것으로 전해졋다. 11일 유 씨의 법적대리인은 “대법원 판결 직후, 당사자가 말문이 막혀 아무 말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들 역시 믿기 어려운 결과에 눈물을 흘리거나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대법원 측은 유 씨의 비자발급 거부 처분에 대해 위법이라는 판결을 대려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대법원 측은 앞서 로스앤젤러스 대한민국총영사관이 내렸던 비자발급 거부 처분 원심을 파기했다. 이로 인해 유 씨는 약 17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해 왔던 그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이미 미국인인데 왜 한국에서 영리활동을 할수 있게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자숙을 끝내고 활동을 이어가는 범죄자들을 예시로 들며 &l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하리수가 범죄자를 옹호해 논란을 자초했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을 질책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날 하리수는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의 팀 발표 소식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강인에게 등을 돌린 팬들에게 “그런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은데”라며 “팬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앞서 강인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래동안 속해 있던 슈퍼주니어에서 자진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과오로 인해 멤버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아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지난 2009년부터 폭행, 뻉소니, 음주운전, 예비군 훈련 미참석 등의 사건을 일으켜 수차례 법적 처분을 받기도 했던 그였다. 게다가 지난 4일에는 가수 정준영이 속해 있던 단체 대화방 멤버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정준영은 지난 2016년 비행기에서 촬영한 여성 신체 사진을 찍어 단체 대화방 두 곳에 올렸다”며 “확인 결과, JTB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혜교와 파경을 맞은 송중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송중기 탈모사진'이라는 제목을 가진 게시물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 속에서는 짧은 머리를 한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그의 정수리 일부가 훤하게 벗겨져 있어 탈모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송중기 탈모사진 원본 파일이 공개되며 이 모든 의혹들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중기 탈모사진의 진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원본 파일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서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송중기의 머리숱은 풍성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나 옆으로 몸을 옮기는 도중, 그의 머리 위로 비친 빛이 반사돼 정수리가 비어 있는 듯한 착시를 줬다. 악의적인 순간 포착 사진으로 탈모 의혹까지 받아야만 했던 송중기, 뒤늦게 밝혀진 진실들에 수많은 팬들이 그를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6일 공식적으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발표,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국 국적의 가수 유승준(Steve Yoo)이 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을까. 대법원은 11일, 유승준에 대한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총영사관의 비자발급 거부 처분을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유승준이 제기한 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은 고등법원에서 다시 한 번 법리를 다투게 됐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보증인까지 내세워 병역 의무를 약속한 상태에서 이를 기피할 목적으로 출국,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해 2월, 이때까지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유승준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법무부는 “병역에 관한 국민의 정서를 해칠 소지가 크다”며 입국을 금지했다. 이후 지금까지 입국이 불허된 유승준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채 외국 국적으로 활동하는 여러 연예인들이 있다. 나와 그들의 차이는 그들은 조용히 외국 시민권을 취득했고 나는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거짓말, 괘씸죄가 입국 금지의 이유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나는 대한민국 정부에게 오사마 빈 라덴, 알 카에다와 다를 게 없다. 내가 그들과 같은
[일요시사 취자2팀] 김민지 기자 = BJ 잼미가 남성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잼미는 8일 트위치티비를 통해 개인방송을 진행하다 남성들을 비하하는 듯한 의미가 담긴 제스처를 취했다. 이날 자리에서 일어난 잼미는 사타구니에 두 손을 가져다댔다. 이윽고 손을 빼고 냄새를 맡던 그녀는 "남자들 이거 왜 하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잼미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포착했던 시청자들의 그녀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에 잼미는 "죄송하다"라면서도 연신 미소를 흘렸고, 곧 이어 그녀를 후원하는 금액이 쏟아지자 다시금 문제의 제스처를 이어갔다. 때문에 잼미가 전한 사과의 진정성까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 됐다. 한편 잼미는 10일 논란에 대한 해명과 자성의 입장이 담긴 사과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문제의 행동을 취한 것은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는 사진 때문. 잼미는 제스처를 취한 것에 대해 남성들이 성적 수치심을 가지게 될지 몰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혜수 어머니가 자신의 과오를 시인했다. 김혜수 어머니는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약 13억 가량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은 사실을 시인했다. 이날 김혜수 어머니는 “(피해자들이) 혜수 엄마니까 빌려줬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혜수를 팔아서 한 건 하나도 없다”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라디오를 통해 김혜수 어머니가 수명에게 총 13억원 가량을 빌린 후, 약 8년 동안 이를 갚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김혜수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들이 현실성이 높지 않아 빚을 상환하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빈축을 모았다. 친모의 행동으로 인해 김혜수의 책임론까지 불거졌다. 이에 김혜수 측은 같은 날 법적 대리인을 통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공식 입장에 따르면 김혜수는 오래 전부터 빚과 관련된 갈등을 빚어 어머니와 관계를 단절한 상태. 때문에 현재 어머니의 상황을 알지 못했으며, 이를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고지도 받지 못했던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김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지환이 성 추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10일 경찰 측에 의하면 강지환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인한 2차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환은 지난 9일 여성 제작진 ㄱ씨, ㄴ씨를 자가로 초대해 음주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강지환은 두 사람이 자고 있던 방으로 침입해 이들에게 성적 유린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ㄱ씨의 설명에 의하면 ㄴ씨에게 성폭행을 가하고 있던 강지환을 목격했다. 이에 놀란 ㄱ씨가 소리를 내지르자 그제야 강지환은 행동을 멈췄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입고 있던 복장 역시 지나칠 정도로 엉망이었던 상태였음을 밝혀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성 추문에 휘말린 강지환은 어젯밤 발발한 일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 측에 의하면 ㄱ씨의 신고로 긴급 체포됐을 당시의 강지환은 만취한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져 대중에 혼란을 안기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공항에서 과감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화사는 앞선 7일 홍콩에서 예정돼 있던 SBS <슈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국내로 복귀했다. 팬들의 응원과 환호를 받으며 인천 공항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화사. 이날 그녀는 짧은 크롭톱과 긴 바지를 매치시키며 편안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얀 크롭톱 위로, 그녀의 상반신 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날 화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 당시 화사의 모습이 담긴 영상 및 사진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확산되면서 대중의 이목을 모으기 시작했다. 또한 한 영상 속에서는 화사와 함께 공항 게이트에서 빠져나오던 한 중년 남성이 화사의 차림이 놀라 그녀의 상반신을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화사 공항 패션을 두고 수많은 누리꾼들이 열띤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