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김규리가 은퇴의 기로에 섰던 일을 이야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MBC <라디오스타> 14일 방영분에 모습을 드러냈고 은퇴를 생각했었다고 말문을 열어 출연진을 충격에 빠트렸다. 은퇴와 관련해 그녀는 “모두가 아시는 일로 위기가 와서 십년의 공백이 있었다. 그래서 연예계를 떠날 생각까지 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그녀의 고백에 일각에서는 그녀가 고민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측은 “주장과 달리 최근 많은 작품에 얼굴을 비췄다. 필모그래피가 빽빽한데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해당 주장에 반발하는 측은 “김규리 본인이 느낀 감정이다. 상황에 대한 사람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김규리를 옹호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20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화제다. 장윤정은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특집 게스트로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80년대 후반 미스코리아 진을 시작으로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그녀가 돌연 미국으로 향했던 이유와 미국에서의 결혼 생활에도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장윤정은 한 방송을 통해 “정말 많이 싸웠다”며 “내가 이 남자와 계속 이런 식으로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할 말 다하고 딱 끝나는 스타일”이라며 “싸우거나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이 무기력해진다. 미국이라 갈 데가 없으니까 아이들 유치원 보내놓고 쇼핑몰 앞에 차를 세워 놓고 막 울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 한국으로 빨리 돌아오자 그러죠”라는 출연자의 말에 “그래서 돌아오게 된 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윤국 변호사가 고유정 사건의 의문점을 제기했다. 그는 13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전 남편을 살해, 시신을 훼손했던 고유정 사건에 대해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그는 “해당 사건이 계획된 범죄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고 씨의 검색어를 근거로 들었다. 이에 대해 그는 “뼈와 관련된 검색어는 감자탕, 보신용 음식을 만들기 위했던 것”이라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결국 해당 검색어의 끝은 다이어트였다”고 밝혔다. 남윤국 변호사의 주장에 따르면 검찰 측이 제시한 고 씨의 검색어 목록은 수천개 중 일부뿐이었다. 게다가 검색어 속 ‘혈흔’이라는 단어에도 “앞서 유산 경험이 있는 고 씨가 생리대 제품을 알아보다, 혈흔에 대한 검색을 해 본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고 씨는 실제 유산 경험이 있어 면 생리대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한편 남 변호사는 지난 12일 열린 첫 공식 재판에서 고 씨와 함께 등장했다. 당시 그는 재판에서도 가해자의 우발적 범행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신의 퀴어(성소수자를 의미하는 단어) 성향을 공개한 솜혜인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솜혜인은 지난달 말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양성애자라고 밝혔으며, 여자친구와 찍은 촬영물을 올려 퀴어라는 사실을 재차 고백했다. 그녀가 자신의 성적 성향을 공개하자 용기있는 모습이라며 격려를 보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일부 대중은 솜혜인의 고백에 대해 “개인의 성향은 존중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번 고백이 청소년 사이에 유행처럼 번질 수 있어 걱정”이라며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하나의 유행으로 변할 수 있다는 걱정에도 누리꾼들 사이에는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 “행복한 연애하시길” 등 그녀의 고백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솜혜인(솜해인)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갑작스럽게 양성애자임을 고백한 솜혜인은 이와 관련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13일 스포츠서울은 그녀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솜해인은 매체와의 인터뷰서 “이미 측근들은 내 성 정체성을 다 알고 있는 상태였다”며 떳떳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녀의 친모 역시 이를 인지, 그녀는 이에 대해 엄마가 꾸짖기보다는 ‘너는 그런 것이지’라며 포용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의 솜해인 모습은 솔직하고도 당당했다. 그녀는 부정적인 반응에도 “겪은 게 많아 멘탈이 세졌다”며 크게 개의치 않은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의 본명은 송혜인이며 이전에 솜혜인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크로아티아에서 인명사고가 발발한 가운데 사망자가 한국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외신 RTL은 지난 10일 크로아티아의 한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크르카 강에서 익사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의하면 주검으로 발견된 인원은 총 2명, 이들은 부녀 관계의 한국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 현장에서 피해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분증이 발견됐다. 이에 따르면 그는 98년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어 현장을 수색한 현지 경찰에 의해 피해 남성이 그의 친부임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외교부 측은 12일 사망한 부녀가 한국인으로 확인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현지 경찰와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당시 수영을 하던 1명이 폭포에 빠졌고 이를 구하기 위해 또 다른 1명이 추가 입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대앞 백반집이 <골목식당> 출연 이후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유튜브 <정배우>에서는 식당 사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윽고 공개된 사장님의 목소리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앞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식당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면서 항의가 속출했던 것. 특히 이날 사장님은 장난 전화가 너무 많이 와 영업에 큰 피해를 입어 당일 휴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전화) 코드를 빼버렸다, 지금”이라며 “제가 이런 거 할 정신이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논란의 식당은 최근 초심을 잃을 뿐만 아니라 가게에 대한 지적을 모두 백종원 대표의 탓으로 돌리며 세간의 공분을 모았던 바 있다. 게다가 해당 프로그램 방영 이후 식당의 한 점원이 “지금 사장님들이 (백 대표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더욱 커지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치타가 예능에 출격해 연인을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 모습을 드러내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연인과의 일화를 밝히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그녀는 연인과의 스킨십 관련 질문을 받았고 이에 “입을 맞춘 지 얼마 안됐다”고 고백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감 없이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 특히 그녀는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서도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녀는 연인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하는 술이 달다. 사람한테 취하게 된다. 두 병만 먹어도 취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연인은 영화감독 남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핑클 이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서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이른 아침부터 배우자와 영상통화를 하며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그녀는 해외에 거주하는 배우자게 바다의 풍경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는 풍경을 공유하려는 아내에게 “얼굴 좀 보여 달라”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퍼부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고, 미국 현지에서 거주 중인 상태이다. 그러나 낯선 미국 땅에서 생활하며 외로움을 느꼈던 이진. 그녀는 실제 핑클 멤버에게 이와 관련한 심경을 털어놔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그녀는 지난해 멤버 성유리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외에서) 문득 부모님 생각나고 네 생각나고 친구들 생각나고”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내가 한국에서도 친구들을 많이 만난 건 아니지만 만난 사람은 계속 너나 옥주현이었다. 그래서 좀 힘들었을 때가 있었지”라며 “그런데 알잖아. 내 스타일. 자고 일어나면 뭐...&r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2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산둥반도 부근을 통과한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국 오늘(12일) 전국 각지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 새벽부터 이어지던 비는 13일인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각지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지만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대구 등에서는 낮 최고 온도 35도를 기록하며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11일(현지시각),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서 한국인 추정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이날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내 크르카 강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녀 시신이 한국 국적의 관광객이었다. 이 매체는 두 남녀 시신이 강바닥서 손을 잡은 채 사망해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인근 숲에서 발견한 숨진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학생증과 공원 입장권 등의 소지품으로 1998년생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남성의 소지품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당국은 두 남녀의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며 익사, 범죄 연루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앞 백반집이 이번에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백종원을 배신한 것으로 알려진 이대앞 백반집에 대하여 11일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이대앞 백반집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을 통해 스승 백종원의 믿음을 배신한 채 가게를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방송에서 사장 내외는 "예전으로 돌아가겠다. 절실하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한 유튜버가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사장 내외의 사과는 ‘악어의 눈물’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 말미에서 여사장은 손님이 현금영수증을 부탁하자 “카드로 하시지. 바쁠 때는”이라고 쏘아붙였다. 또 “지금 요리 다 타는데”라며 “우리 남편이 아들 수술한 거 퇴원시키러 갔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를 손님이 그냥 밖으로 나가자 “현금 영수증으로 뭐 하려고 노인네가”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손님 응대가 부적절하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가 윤동한 회장의 동영상 사건으로 위기를 맞았다. 10일 한국콜마 제품의 구매를 거부하는 보이콧이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앞서 윤동한 회장이 현 정부를 비난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직원들에게 시청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비난이 쏟아지자 윤 회장 측은 “대외적 환경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 취지”라며 사과했다. 윤 회장의 사과에도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이유는 해당 동영상 속 유튜버의 여성 비하 발언 때문이다. 영상 속 유튜버는 반미 사태로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아주 적은 대가로 몸을 팔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한·일의 대립으로 한국 여자들이 단돈 7000원에 매춘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스윙스와 영비의 돈독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2차 평가 무대에 오르는 영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심사위원, 연습생들의 우승 후보로 지목된 그였기에 이날 무대에 대한 큰 기대가 모아졌다. 특히 스윙스는 그를 향한 남다른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크루를 선택하지 않으려 하자 괴성을 지르며 괴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그, 심지어 그는 학폭 논란에 휘말렸던 그를 두둔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스윙스는 지난 2월 SNS 계정을 통해 학폭 논란에 휘말려 논란에 중심에 섰던 영비의 신곡을 홍보했다. 그러나 당시 그의 계정에 이를 비난하는 의견이 속출했다. 그러자 그는 그의 신곡을 듣지 않는다는 한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응, 그건 네 맘이야. 아무도 너한테 그 부분에 대해선 터치 안 해”라며 “우리가 아는 것과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건 항상 일치하지 않아. 보지 못한 것인데 단지 들은 것에만 대해서 너무 확신을 가지면 위험해”라고 지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화장품 업체 ‘한국 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8일 JTBC는 윤 회장이 지난 6일, 7일 이틀간 월례 조회를 진행하며 극우 성향의 영상을 재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회의에 모인 직원들은 수백명에 이르렀던 상황, 윤 회장은 이들에게 친일 성향이 담긴 영상을 재생해 강제 시청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영상 속 자극적인 내용들로부터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친일 성향을 지닌 한 유튜버는 노무현 정부에서 이미 협의가 된 위안부 합의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이를 합의하는 데에 문재인 대통령 역시 승인을 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매가 걸려서 (승인) 사인을 한 걸 기억 못 하는 거야?”라고 비난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던 까닭은 일본이 큰 몫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불매운동이 계속해서 진행되면 경제가 하락한 베네수엘라와 상황이 같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몸을 팔고 있는데, 우리나라 여성들도 조만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빈축을 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직원들에게 정치색이 짙은 동영상을 시청하게 해 구설수에 올랐다. 8일 JTBC 뉴스를 통해 윤 회장이 최근 일본과 대립 관계에 있는 현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한 유튜버의 동영상을 강제로 시청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6일과 7일 열린 월례조회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대응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해당 동영상을 시청하게 하면서 SNS 익명 게시판에는 불쾌하다는 직원들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는 유튜버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반미 국가 베네수엘라에 빗대며 “미국이 등을 지자마자 망해버렸다. 7달러에 여자들이 몸을 팔고 있다. 우리도 그 꼴이 날 것”이라고 발언한 점이 불을 지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당 동영상에는 ‘한국 여자 몸 7천원에 팔수도’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적혀 있어 여성을 성 상품화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윤 회장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8월 월례조회에서는 현재 한일관계 악화, 미중 무역전쟁 등 대외 경제 여건이 경영
충청북도의 한 중학교에서 사제간의 성관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 30대 미혼 여교사 A씨가 자신의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며 세간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제자와 학교 밖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경찰은 “13세 이상 미성년자의 경우 억압이나 강압, 위력 등 강제력 없이 두 사람의 합의에 의해 관계가 이뤄졌다면 법 적용이 어렵다”라며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한편 국회 입법조사처의 ‘교육·보호·감독자의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 관련 법·제도 현황 및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거나 추행했을 때 피해자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범죄로 규정하고 있지만 장애인을 제외한 13세 이상 미성년자와 교육·감독자의 성관계의 경우 합의에 의해 이뤄졌다면 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정종선 감독이 성추문에 휘말렸다. 8일 JTBC <뉴스룸> 보도에 의하면 정종선 감독이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매체에 의하면 최근 정종선 감독에세 성유린을 당했다는 증언들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바로 정종선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고교 축구팀의 학부모들.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정종선 감독은 그간 아이들을 볼모로 협박, 성유린 등을 일삼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성폭행을 당한 한 학부모가 아이를 전학시키려 하자, 아이의 입시를 방해하겠다며 겁박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당시 정종선 감독은 “(아이를) 아무데도 못 가게 하고, 프로도 못 가게 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종선 감독은 축구팀 운영비 일부를 가로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군 복무 중인 BJ 철구가 해외서 도박을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육군 관계자는 그가 해외서 카지노를 즐긴 것이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재빨리 그를 소환해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웹 커뮤니티를 통해 필리핀의 한 카지노를 방문한 그가 도박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돼 논란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를 한 그와, 유명 여성 BJ 서윤이 함께 포착됐다. 이에 두 사람이 난데없는 내연 의혹까지 휘말린 가운데 또 다른 지인들이 그들과 함께 필리핀 여행을 동행했던 사실이 전해졌다. 같은 날 스포츠투데이는 “당시 그를 포함한 총 8명이 필리핀에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동행인 중 한 명인 BJ 우창범은 문제가 된 도박 장소에 함께했던 상황, 이에 대해 그는 “도박을 즐기지 않고 곁에서 구경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중성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이피디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 상인들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역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은 것은 그의 중성적인 모습.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의 성별에 대한 관심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그는 앞으로도 밝히지 않을 것이라는 단호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KBS1 <아침마당>에 출격해 이와 관련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출연 당시 그는 “성별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10~20년 장사를 한 사람들도 제 성별을 모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앞으로도 밝힐 수 없다”며 이와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