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로또 873회 당첨번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동행복권이 공개한 로또 873회 당첨번호는 3, 5, 12, 13, 33, 39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이날 1등 당첨자는 총 10명이며 각각 18억7455만3225원을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지난 2003년 역대 최고 액수를 탄생시킨 춘천점에서 2등 당첨자가 나왔다. 407억원의 행운을 안은 주인공은 당시 춘천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평범한 중년 남성으로 전 회차 금액이 누적, 이월된 상태로 혼자 독식했기 때문이다. 407억원 행운아를 탄생시킨 춘천점은 이후 전국에서 사람들이몰리면서 줄을 서야만 살 수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홍대에서 한국 문신 남성이 일본 여성 폭행 동영상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홍대에서 헌팅을 거부하는 일본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한국 문신 남성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과 사진 속 문신 남성은 헌팅을 무시하자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문신 남성은 “XXX아, XXX X나 없네”라며 반일 감정을 드러내며 일촉즉발 상황이 연출됐다. 문신 남성은 이어 “내가 뭐 했어? 왜 XX이야 X같은 X아”라는 욕설을 퍼부었다. 피해자의 지인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보면 문신 남성은 욕설로 도발한 뒤 피해자를 넘어트린 뒤 위협을 가했다.
쇼미더머니8 에서 씨잼·블랙넛 이어 킹치메인까지 결국 모자이크 처리 당했다. 지난 7월 26일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8’이 시즌 첫 문을 연 가운데 과거 출연자 씨잼과 블랙넛의 이름과 얼굴 등이 모자이크 된 채 방송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쇼미더머니8’에선 심사위원 프로듀서로 래퍼 버벌진트가 출연, 앞선 Mnet ‘쇼미더머니4’ 결과 번복과 음주운전 등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쇼미더머니4’ 당시 버벌진트와 산이가 래퍼 한해를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지목한 뒤 추후 블랙넛으로 결과를 번복하는 모습이 공개됐으나 해당 장면에서 블랙넛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출전한 비트메이커 보이콜드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그의 작업물이 공개됐으나 이 과정에서 ‘씨잼’의 이름만이 블러 표시됐다. 특히 블랙넛은 지난해 래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피소당했으며 올해 초 1월 1심 재판부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항소심 2차 공판에 참석한 상
LG 류제국 선수의 은퇴 이유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류제국 선수가 LG 구단을 통해 프로야구계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류 선수는 미국에서 돌아와 LG에서 주장을 맡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잦은 부상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엠스플뉴스’가 류제국 선수의 은퇴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의혹이 나왔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류 선수가 부인을 두고 두 명의 내연녀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의혹에 대해 류 선수의 부인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가정을 위해 용서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에 류 선수가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양팡 팬이 별풍선을 후원했지만, 이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하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22일 인사이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팬 ㄱ씨는 이날 매체에 별풍선 3천만원을 후원했지만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해 투신을 시도할 것이라는 제보를 전했다. 그는 “그녀에게 별풍선을 보낸 대가로 ‘식사를 함께 하자’고 요구했다. 하지만 그녀가 이를 들어주지 않아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던 상황. 급기야 그는 해당 매체를 통해 천호대교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119 신고가 접수됐다는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또한 ㄱ씨는 “없는 약속들이었다. 환불하라 .엄마, 누나 미안해”라는 내용이 적힌 유서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ㄱ씨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매체는 이를 신고, 현장에 급히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그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안재현이 인스타 해명글을 올린 가운데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다. 22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에 아내 구혜선의 폭로에 대한 해명글을 남기며 소속사 측을 통해 반박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아내와 갈등으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소속사 대표와의 문자에서 아내를 욕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 여성들과 연락을 했다는 아내의 말은 모함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그의 아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술 취해 여자랑 통화했다"라며 권태기로 이성 관계가 복잡하는 인스타 폭로글을 남겼고, 일각에서는 그의 주취 상태 버릇이 이혼으로 귀결된 것이 아니냐는 차가운 시선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그동안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왔기에 논란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한편 아내와의 사건으로 그가 촬영한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와 계약이 중단됐다. 그동안 진행된 컨텐츠와 광고는 삭제될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SNS 설전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3차 폭로전을 예고한 구혜선이 21일 남편 안재현의 변심 이유를 폭로했다. 이날 그녀는 남편 안재현의 변심, 권태기의 시작은 애완견의 사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은 뒤 호전되는 과정에서 주색에 빠지면서부터라고 주장했다. 또 이혼과 관련 합의금과 주거지 문제에 대해서는 전액 모두 자신이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자신의 만류에도 남편 안재현은 술을 즐겼으며, 이성들과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원해진 관계에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남편의 대답에는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자신을 집에 사는 ‘유령’, ‘좀비’라는 단어로 표현하며 자신의 결혼 생활의 소회를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파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했던 tvN <신혼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당시 <신혼일기>를 통해 알콩달콩 한 신혼생활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의견이 다를 경우 대화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성장하는 부부’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파경소식이 전해지자 <신혼일기> 감대주 작가의 과거 인터뷰가 회자되고 있다. <신혼일기> 기자간담회서 김대주 작가는 “구혜선씨가 고생했겠더라. 안재현씨가 <신서유기>에서는 세상에 없는 애처가에 로맨티시스트처럼 하지만, 보통 남편과 같은 실수를 한다. 눈치도 없고 해서는 안 될 말도 한다”고 말했다. 안재현을 보면서는 “개인적으로는 답답했다. ‘니가 여기서 싸움을 키우고 있구나, 이벤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줘야지!’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남편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살인마 장대호(38)씨가 피해자와 유가족에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발언했다. 21일 장 씨는 추가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고양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경찰서 앞에는 그를 취재하기 위한 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상황. 장 씨는 범행에 대해 질문하는 취재진들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자신의 범행에 대해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일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죽을 만한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질문에도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는 적반하장의 모습을 이어나갔다. 심지어 그의 언행을 막아서며 경찰서 안으로 이동시키려는 경찰에게 “왜 말을 못 하게 하냐”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그는 지난 8일 자신이 근무하던 모텔에서 ㄱ씨(32)씨를 무참히 살해,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북한서 방사능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설명이 전해졌다. 2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북한 평안남도 순천시에서 우라늄 공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는 핵 실험을 위해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곳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한반도 서해 쪽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전해졌다. 심지어 보도에 따르면 우라늄을 캐고 있는 광부들과 그의 가족들에 한해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병 증상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실제 한 소식통은 매체를 통해 “현재 우라늄 공장 근처에서 거주하는 이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간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혀 세간의 우려를 자아냈다. 북한 내부에서 핵실험으로 인한 폐기물 피폭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탈북인 이영실 씨는 NBC 뉴스를 통해 핵실험으로 인한 건강 이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웃 주민들이 계속 장애아를 출산했다. 생식기가 없어 성별을 알 수없는 아이도 있었다”며 “일부 가족들은 여전히 잦은 두통과 구토를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여 우려를 모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1일) 낮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날씨가 무덥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흐리지만 찜통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그리고 강원영서에는 자정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내일 목요일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무덥겠지만 오후 3시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과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산발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의 외도 의혹이 불거졌다. 20일 구혜선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안재현이 주취상태로 여성들과 연락을 나눴다”고 주장했다. 안재현의 외도를 의심케 하는 대목으로 논란을 야기시킨 구혜선은 다수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달 자신을 투영한 인물인 ‘소주’를 여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 관련 인터뷰서 구혜선은 “첫사랑과 처음 이별했을 때 ‘바람피울 수도 있지, 떠날 수도 있지’ 하며 이해하려고 했다”며 “소주는 그런 철학을 가진 캐릭터로 저를 투영해서 썼다. 지금의 저 같으면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반려견과 관련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할 예정이었던 구혜선은 창작의 원천에 대해 “고통스러움이 한번 넘어가고 나면 뭔가 떠오른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거나 다시 이별이 올까 봐 불안해하는 정서들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내가
HB 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가 소속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불화를 부추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에 대하여 18일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문보미 HB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두 사람의 갈등에 불을 지핀 것으로 전해져 문제가 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구혜선이 먼저 이혼을 원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남편이 이혼 조정을 원하지만 가정을 지키겠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남편과 문 대표 두 사람이 카톡으로 자신을 욕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메시지에는 "원다면 계약해지를 해주겠다"는 소속사의 입장 그리고 두 사람의 이혼 사유가 적혀 있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에 2세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최근 매체 여성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송혜교의 측근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과정에 대해 2세 준비 문제를 거론했다. 이 측근은 "신혼 초부터 둘이 사소한 문제로 자주 다퉜다. 송혜교가 임신도 하려고 준비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 힘들어하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송중기와 송혜교 사이에 2세 준비로 인한 고민이 있었음이 언급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송중기 가족은 빨리 2세를 보고 싶어 했다. 송혜교가 임신으로 고민을 했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혼 후 현재 송혜교는 영화 '안나' 촬영을 논의 중이며,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를 촬영하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로부터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율희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히며 팬들의 축하를 모았다 이날 최민환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매우 벅차고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애초 최민환은 율희와의 결혼 전부터 다둥이 부모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최민환은 율희와 부부가 되기 전인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십 년 안에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다. 최종적으로 다섯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남들은 일찍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는데, 나는 일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빨리 안정을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반면 율희는 앞서 둘째 임신에 대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이목을 모은다. 율희는 SBS <살림남2>에서 최민환이 둘째 욕심을 드러내자 “아마 (오빠) 군대 갔다 와야 생기지 않을까?”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최민환은 올해 말~내년 초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16일,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은 이날 소속사인 루트비컴퍼니를 통해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소속사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나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솔직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장윤정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랜스젠더 BJ 꽃자가 결국 불법 성매매를 했던 사실을 시인했다. 14일 유튜버 정배우는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꽃자가 성매매를 해온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의 설명에 따르면 실제 그녀는 성매매 관련 커뮤니티에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사진 및 게시물들을 수차례 올렸다. 게다가 그녀와 직접 마주한 손님들이 작성한 후기 글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한 손님은 그녀와 불법 성매매를 한 후, 꽃자의 첫인상 및 후기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게시물 속에는 “도착해서 처음 봤는데 센 언니가 있었다. 호불호가 갈릴 만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자마자 반말이었지만 난 기분 나쁘지 않았다. 그런 것도 성격이니까 그러려니 했다”면서도 “센 언니 타입이니 참고하라”는 당부를 더하기도 했다. 또한 작성자는 “개인적으로 성격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간 수차례 이와 관련된 의혹에 휘말리자 이를 부인해왔던 꽃자, 하지만 직접적인 증거가 드러나면서 결국 해당 사실을 시인했고 BJ로서의 활동을 끝내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석구가 민폐 논란에 휘말렸으나 함구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계정에 게재된 폭로글에 따르면 손석구와 배우 강한나, 오혜원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했다. 세 사람이 관람한 해당 작품은 동성애 관련된 내용을 무겁고 진지하게 다룬 연극, 때문에 연극 팬들 사이에서 의미가 깊은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코믹 장르와 먼 작품이었지만 이를 관람하던 세 사람은 크게 웃거나, 불필요한 행동들을 취했다는 게 누리꾼들의 설명. 특히 한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에는 “옆에 앉은 남자(손 씨 추정)가 계속 입에서 소리 내고 기침하고, 웃기지도 않는데 큰 소리로 웃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중간부터는 아예 무릎에 팔꿈치를 올려 놓고 몸을 숙여서 보더라. 입에서는 트림하는 소리가 계속 났다”고 설명했다. 세 배우들은 조용한 관람객서 유독 눈에 띄는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 폭로자는 “무대가 암전될 때는 속닥거리고 기지개 켜고, 팔 건드리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공연이 너무 좋았는데 옆 사람들 때문에 집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토스 무제한 적금이 화제다. 16일 토스 행운 퀴즈 홈페이지를 통해 ‘토스 무제한 적금’ 관련 퀴즈가 출제됐다. 해당 적금은 친구를 초대하면 1명당 연 1% 금리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6회 이상 납입할 경우 연 3.3%의 기본 금리를 제공하는데 추가 혜택으로 친구를 초대하면 1명당 연 1%의 금리를 더 올려받을 수 있다. 초대 인원이 무제한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TOP1은 연 215%에 달하는 금리 추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어 2위는 연 124%, 3위는 연 90%, 4위는 연 85%, 5위는 연 62%의 추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EB하나은행과 제휴해 제공하는 적금인 무제한 적금의 이벤트는 토스에서만 진행된다. 혜택은 토스앱에서 친구 초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은 ‘내 초대 링크’를 통해서 가입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친구초대 이벤트 혜탹은 토스앱에서 이벤트 대상자 확인 과정을 거친 후 KEB하나운행 제휴적금을 개설하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예능에 출연한 배우 정해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정해인은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고은은 정해인의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상남자 기질이 있다는 것. 김고은은 “‘어 이런 면이?’라는 게 있다”고 말했고, 정해인은 “제가 애교가 없고 동생이 있고 첫째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술이 세다”는 말에 정해인은 주량이 소주 1병 반 정도라 밝히며 “그때 스태프 분들도 계시고 일의 연장선이라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사랑에 직진하는 남자 서준희 역으로 활약한 정해인은 한 인터뷰에서 극 중 역할과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은 저와 같은 것 같다”며 “어른스럽고 진지해서 재미없는 남자라는 것도 비슷하다. 어쩌면 서준희가 저보다 더 위트있고 유머러스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