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자백이 시선강탈 중이다. 장기 미제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자백이 오늘(1일)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경찰이 지목한 사건 외 화성, 청주를 중심으로 당시 심각하게 퍼졌던 강간, 살해 범죄를 직접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식과 함께 그를 무기징역에 빠트린 '청주처제살인사건'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94년 그는 처제에게 수면제를 이용, 강간 및 살해, 시체 유기를 실행해 무기징역이라는 벌을 받게 됐다. 당시 그의 교도소 동기는 "20년이 지났지만 그와 함께 했던 생활을 잊을 수 없다. 처제가 너무 예뻐서 강간하고, 죽이고, 유기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무죄라고, 억울하다고 주장해 잊을 수 없다"라며 그의 놀라운 진심에 대해 전했다. 한편 스스로 범인임을 인정한 그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윤아의 몸매 관리 비법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오윤아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일화를 전했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서 “키가 크면 어깨 같은 곳도 크다. 화면서 너무 뚱뚱해 보여서 45kg까지 감량했었다”며 “TV에 얼굴이 너무 안 좋게 나오는데도 꽂혀 있다 보니까 하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로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적당한 몸무게를 찾았다. 지금은 51~52kg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게 했다. 오윤아는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몸매의 소유자다. 앞서 오윤아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프로 무용수들이 스트레칭하는 동작을 응용한 운동을 즐긴다고 고백했다.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압도적인 유연함을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 키는 170cm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가수 민준이 재기 기회를 엿보고 있다. 민준은 하반기 진행 예정인 트로트 오디션에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대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민준은 지난 1998년 방송인 붐과 함께 ‘키(KEY)’라는 3인조 댄스 그룹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힙합 그룹 ‘코드82’로 여러 방송 매체서 활동했으며, 솔로 ’엠제이‘로 ’다지워도‘ 등의 소울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입지를 굳혔다. 2012년에는 ‘최강’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곡 ‘땡겨’라는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에 문을 열었다. 태권도와 복싱으로 단련된 그의 파워풀한 중저음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날로 뜨거워지는 국내 트롯 열풍에 힘입어 민준의 오디션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타파’로 인헤 각종 인명 피해,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부산에서는 이날 접수된 피해 건수만 오백 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에서는 사망 사고가 발발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강풍으로 노후된 주택이 붕괴되면서 건물 내부에 한 노인이 숨을 거뒀다. 또한 현장을 수습을 하는 과정에서 소방관 역시 건물 파편이 얼굴에 튀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반도 남부 지방을 습격한 '타파'는 울산에서도 큰 피해를 안겼다. 특히 이곳에서는 고층 건물의 외벽이 뜯어지고 가게 입간판, 담벼락 등이 추락하는 사고들이 이어졌다. 한편 ‘타파’는 23일 동해를 통해 한반도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우혜미 사망 소식이 하루종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소속사 관계자 측이 “이틀 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았던 우혜미가 어제 자택서 사망한 채 발견됐고,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살로 굳어지고 있는 그녀의 죽음은 Mnet <보이스코리아> 시절부터 그녀의 독특한 음색, 매력을 사랑했던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그의 사망을 두고 팬들은 지난해 그녀가 직접 “내가 내게 메시지를 보냈다”며 메시지를 캡처해 올린 사진을 보며 더욱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당시 그녀는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모든 게 이런 식이었다. 친구가 생기면 롯데월드 가야지, 살이 빠지면 단발로 잘라야지, 회사가 생기면 앨범을 내야지, 면허가 생기면 여행을 가야지. 서른을 넘기고 보니 그런 건 없더라”며 자신이 살았던 삶의 관념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냥 롯데월드 가고, 단발로 자르고, 앨범을 내고, 여행을 가면 될 걸. 왜~하면이라는 전제를 세웠던 걸까. 더 이상 전제 하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오늘 하고 싶은 걸 오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위치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 22일 일본 지역을 지나 제주 및 전남, 부산, 울산 등 지역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17호 태풍 ‘타파’ 위치가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 현재 서귀포 및 전라도, 경상도에 비를 퍼붓고 있는 이 태풍은 독도, 울릉도를 지날 때쯤 소멸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부산 태풍, 울산 태풍 등이 검색될 정도로 비바람을 쏟아붓고 있다. 규슈, 주고쿠 지방은 강풍 및 폭풍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그 중 미야자키현은 철탑이 꺾이고 화물 컨테이너, 자동차, 가게 간판 등이 날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유리창이 깨지는 자잘한 사고부터 폭풍우 속에서 서핑을 즐기던 이의 특이한 사고까지 보도됐다. 한 60대 남성은 서핑을 즐기다가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 사망에 이르러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다양한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그나마 이 정도 피해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폭풍우 속에 파도를 타러 나간 일본인도 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타파’에 의한 폭풍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서귀포 남남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17호 태풍 타파가 동반한 폭풍우 영향으로 부산서 70대 여성이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건물을 통째로 집어삼킨 폭풍우로 붕괴된 것이 원인으로 전해졌다. 이뿐만 아니라 폭풍우 탓에 제주도서도 다수의 부상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파는 현재 위치서 빠르게 북상하고 있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위력이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한반도를 빗겨나가지만 정확한 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워 피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당분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22일 기상청에 의하면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쏟아지겠다. 특히 제주 산지에서는 최고 600mm 이상, 경상 동해안에서는 최고 400mm 이상의 폭우 등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세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기상청 측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 사고 등이 발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으로 당부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권나라가 세간의 폭주하는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녀는 나이, 몸매, 근황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리자 그녀가 데뷔한 팀 헬로비너스까지 이슈를 모으고 있다. 현재 해체 수순을 밟았으나 팀을 위해 권나라가 했던 노력들이 다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 데뷔 이후 명품 몸매, 황금비율 등의 수식어를 얻었던 그녀는 당시 인터뷰서 “수식어들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그만큼 나를 예쁘게 봐주셔서 얻게 된 수식어라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수식어를 얻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다. 특히 몸매 관리는 ‘내가 헬로비너스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팀, 본인을 위해 했던 노력을 고백했다. 팀을 위해 시작했던 몸매 관리로 본인까지 어필했던 그녀는 현재 연기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스스로 노출을 시도했다.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 현장을 방문한 그녀는 본인 히트곡을 부르던 중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에 맞춰 스스로 치마를 뒤집었다. 속바지를 입은 엉덩이가 노출된 상태로 흔들렸고, 이는 보는 이들 중 일부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현아는 논란이 이어지자 “10대가 있는 공간도 아니고, 주류도 있던 곳에서 즐겼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히는 등 당당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녀는 의상 문제, 무대 결함으로 인한 사고 외에도 노출 콘셉트를 유지해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노출’에 대한 이야기는 내게서 떨어질 수 없는 꼬리표와 같다. 꾸준히 따라붙을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명분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 무대서 색깔이 강한 사람이 됐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며 본인의 콘셉트에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그녀의 행동을 두고 설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완벽한 몸매의 여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서 영화 촬영 및 예능 촬영까지 소화해낸 메간폭스는 그녀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가감없이 뽐냈다. <트랜스포머> 섹시녀로 이름을 알렸던 그녀는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가졌으나, 세 아이를 출산한 뒤 어마어마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메간폭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정말 열심히 운동했다. 운동은 내게 투쟁이었다. 정말 많이 걷고, 운동했고, 지독했다”며 마지막 아이를 출산한 후 기울인 노력에 대해 밝혔다. 이어 “운동하지 않을 때는 육아가 있었다. 거의 1년 간 하루도 제대로 못 잤다. 막내 모유 수유를 위해 일어나면 또 다른 두 아이들이 와서 날 깨웠다”고 엄마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국내 팬들이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그녀의 매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인두암 치료 중인 배우 김우빈이 뜻밖의 인스타그램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세계일보를 통해 김우빈이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 지었으나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연인 신민아의 병간호 속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본격적 복귀에 앞서 그가 소셜 미디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사실 팬이 운영한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의 최근 근황으로 공개된 사진들 또한 과거 사진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청주처제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경찰이 “장기 미제 사건으로 불렸던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청주처제살인사건 범인인 이춘재가 올랐다”고 밝혀 이슈에 올랐다. 현재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이춘재는 지난 1994년 기운 집안 살림을 버린 채 가출한 아내에 대한 분노를 처제에게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처제의 음료 습관을 기억해 수면제를 타량 투여했고, 이내 잠든 처제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후 괴로워하던 처제를 살해한 후 장인과 직접 경찰서를 찾아 가출 신고를 하는 등 대담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시 그를 체포했던 경찰은 최근 인터뷰서 “이미 피해자와 알던 사이였던 인물의 범행이라고 확신했다. 가족들을 찾아갔을 때 오열하는 가족들 속에서 오묘한 표정으로 서 있던 그(이춘재)를 발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가까운 가족이 죽었는데 감정을 느낄 수 없었던 점, 대화를 나누려하자 불안감을 표출한 점 등 거의 확실한 상태로 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9년 17호 태풍 타파가 심상치 않다. 19일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가 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해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견됐다. 내일 중심 기압 990hpa, 중심 부근 초속 24m/s 강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타파는 시베리아서 내려오는 차가운 북풍과 마주치면서 전선이 확대돼 바람보다는 비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한반도에 상륙한 역대급 태풍으로 꼽히는 차바 때의 경로와 위력이 유사해 더욱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차바 당시 부산 해운대에는 10m에 달하는 높은 파도로 바다가 도시로 범란하면서 부산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초고층 아파트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 집채만한 파도가 방파제를 삼킨 뒤 도로와 아파트까지 차오르는가 하면, 물 위에 자동차 둥둥 떠다녔던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강준 성희롱 발언이 화제다. 18일 BJ 서윤은 아프리카TV 생방송서 성적인 대화를 진행, 성관계 관련 질문에 가감없는 답변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BJ들의 독촉 속에 “성관계 절정서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을 떠올린다”며 배우 서강준을 지목했다. 이는 그를 향한 성희롱 발언으로 여겨졌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BJ 서윤은 이틀 전에도 반려견 학대 논란으로 사과 영상을 올린 바 있어 끊임없이 사고를 유발하는 그녀의 태도가 비난을 사고 있다. 반려견 도베르만 짜누에게 미용 목적의 귀를 자르는(단이) 수술을 감행한 그녀는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해외서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수술을 쉽게 다룬 그녀에 대해 비난했고, “쩌누의 원래 견주가 입양을 위해 쇼독대회를 참가하라고 했고, 그 조건에 단이수술을 해야 했다. 책임지기 위한 수술이었다”는 사과 영상이 게재됐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게재된 지 이틀째, 그녀는 성희롱 발언으로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청주처제살인사건 범인이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과 동일인일까. 경찰 측은 최근 정확한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의 존재에 대해 알렸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금세 그를 지난 1994년 가출한 언니를 찾기 위해 찾아온 처제를 수면제를 이용해 성폭행, 살해한 ‘청주처제살인사건’ 범인 이춘재로 지목했다. 당시 그는 수면제 복용 이후 깨어난 처제가 괴로워하자 범행 적발의 두려움으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이 동일인일지에 대해 세간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 실제로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역시 성폭행 및 살인을 저질렀고, 이에 앞서 그를 목격한 이들은 “범행 7개월 전부터 발생한 강간 사건의 범인과 같은 인상착의를 가졌다”고 진술한 바 있다. 당시 목격자들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본격적인 범행 7개월 전부터 수차례 강간 범행을 저지르고 다녔다”며 “20대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었으며 작은 키, 부드러운 손을 가진 남자였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타파’ 경로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17호 태풍 타파로 추측되는 움직임이 한반도, 일본 등을 위협하고 있어 주말 날씨 흐림 예보가 퍼지기 시작했다. 평일 내내 맑은 날씨를 보였으나 갑작스런 예보로 주말 하늘이 우울함을 알리자, 직장인들의 한숨이 터져 나오고 있다. 예보에 따르면 중부지역은 일요일 낮, 남부지역 및 제주도 지역은 토요일 낮부터 비를 뿌릴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페이파, 파사이, 링링 등 태풍 관련 예보가 정확치 않았던 기상청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으로 격상될 움직임을 보이는 열대 기운 탓에 주말날씨는 흐림, 비가 쏟아질 경우 물폭탄이 떨어질 예정”라고 알렸으나 이에 대한 대중들의 믿음이 부족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물폭탄이라고 했는데 중부지역 비 오지도 않았다” “언제까지 기상청 주말 예보만 믿고 약속을 취소해야하느냐” 등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다. 최근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금새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한예슬이 지난 4일 본인 일상까지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린 뒤 뷰티, 패션, 일상 등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톡톡히 활약 중이다. 그녀 뿐 아니라 유튜브 내에서 생태계 교란자로 등극한 연예인들의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앞서 데뷔 이후 신비주의로 활동했던 강동원은 브이로그를 시작했고, 배우 지창욱 역시 "내가 올린 영상을 보고 재밌어해주면 좋겠다"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예슬 또한 나이를 짐작키 힘든 외모 덕에 활동 시작과 동시에 생태계 교란자로 불리고 있다. 한편 데뷔 이후 첫 메인 MC를 맡았던 '언니네 쌀롱'에 이어 그녀의 뷰티를 궁금해하는 이들의 채널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인물이 생겼다. 오늘(18일) 경찰 측은 "1991년 마지막 범행이 일어났던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나타났다. 당시 피해자 옷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하는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 사건은 지난 2011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뤄 눈길을 끈 바 있다. 경찰도 알아내지 못한 장기 미제 사건들을 주로 다뤄 이슈를 모은 프로그램인 만큼 제작진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는 높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7번째 범행 후 목격자들에 의해 지목된 남성에 대해 전했다. 이 남성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목격된 것은 물론 범행 발생 전 강간을 일삼던 남성과 인상착의가 일치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강간 피해자들은 "170cm 이하 키를 가진 손이 부드러운 남자였다. 20대 중반의 젊은 남성이었다"라고 진술해 이슈를 모았다.
2019년 제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에 상륙한다. 18일 엄청난 속도의 2019년 17호 태풍 타파가 북동쪽 경로로 북상하며 한반도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태풍은 필리핀 동쪽 바다에서 발생해 시간이 지날 수록 몸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붕이 뜯겨나갈 정도로 강력한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