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13:2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배달수수료 문제와 관련해 "지금 자영업자들이 너무 어렵다"며 "입법으로 강제하기 전 시장에서 합리적 결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환노위 국감에서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이 중대재해에 해당하는지와 관련해 윤 부사장에게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감에서는 산재처리 장기화·패소율 등이 도마에 올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씨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한편 증인으로 채택된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는 국감장에 출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심우정 검찰총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심우정 검찰총장(왼쪽)과 이진동 차장검사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 중 스크린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동행명령장 내용이 띄워져 있는 모습. 이날 정청래 위원장은 "최근 동행명령장 내용과 관련된 문의가 많다"며 내용을 공개한 뒤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앞서 법사위는 지난달 25일 김 여사가 포함된 국정감사 증인 명단을 야당 단독 의결로 통과시켰다. 이날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는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면담과 관련해 "한동훈 대표께서 대통령을 잘 설득해 국정기조의 전환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기회가 되시면 야당 대표와도 만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북한이 남북 연결 도로인 경의·동해선 폭파를 감행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내용을 담아 헌법까지 개정하며 한반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남북 갈등 상황에 많이 익숙해진 듯하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는 ‘만약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가능한 전투에 참여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13.9%로 나타다. 작금의 한반도 상황을 더 심각하게 바라보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할 시기 아닐까?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경의·동해선 폭파 관련 뉴스가 송출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이 1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한 작가가 포니정 시상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첫 공개 행보다. 시상식은 비공개로 진행 되며 취재진의 출입도 제한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글로벌 경제안보 전쟁-한국의 생존전략’ 주제로 열린 2024 국민미래포럼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10·16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투표율 17.89%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황의조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황씨는 피해자 2명에 대해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북한이 남북을 잇는 동해선·경의선 도로 중 일부 구간을 폭파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경우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그의 소설책을 구매하고 있다. 한강은 지난 10일,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2대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시작부터 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맹공세를 폈다. 이에 질세라 여당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집중포격에 나섰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를 바로잡고 감시해야 할 국정감사가 ‘김건희·이재명’ 정쟁으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국회, 이제야말로 밥값 할 때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가 국정감사 피감 기관 관계자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이 주유하고 있다. 해당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15원.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585.45원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국방위는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과 관저 이전 위법 의혹 등에 대해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한로'인 8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비롯한 가을 꽃들 사이로 산책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가 북적이고 있다. 이날 시작된 국정감사는 다음 달 1일까지 26일간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