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31 10:35
평균 수명은 늘어나는데 은퇴 연령은 점점 낮아지는 요즘, 50세 이상 시니어 창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평생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하려니,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에 재취업 등 다른 수단이 여의치 않은 중·장년층들이 인생 2막을 위한 선택지로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창업실패율이 50%를 훌쩍 넘어서는 현실에서 직장생활만 했던 시니어들이 창업에 성공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별다른 준비도 없이 은퇴하자마자 쫓기듯 창업부터 하고 보는 것은 금물. 계획을 가지고 차근차근 창업을 준비해 나가는 것이 최선이다. 서울 논현동 영동시장 부근에서 자연냉각 크림생맥주전문점 ‘플젠’(www.plzen.co.kr)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성(53)씨는 퇴직 후 맥주전문점을 창업했다. 맥주전문점을 선택한 이유는 맥주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라 꾸준하게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퇴직 후 생계를 위한 창업이었고 경험도 없는 초보자였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인지 여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업종 선택시 안정성이 우선 별다른 장사 경험이
창업시장은 탄탄한 소비층으로 자리 잡은 여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들이 외식시장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르면서 여성을 만족시키면 자연스레 남성 고객층까지 확보가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외식업계가 여성을 위한 서비스 및 메뉴 확대에 나섰다. 게다가 인테리어 역시 여성들이 선호하는 밝은 톤으로 구성하는 등 여심 잡기에 나서는 업체가 늘고 있다. 프리미엄 치킨 프랜차이즈 ‘매드후라이치킨’(www.madfry.co.kr)은 감각 있는 인테리어와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여심을 확실히 잡은 치킨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특히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다. 감각 있는 ‘맛있는 공간’ 연출 매드후라이치킨은 단순히 최근 유행하는 빈티지 스타일을 쫓기보다는 젊은 세대가 맥주와 함께 다양한 치킨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심플하면서 감각 있는 ‘맛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원목의 느낌을 살린 널찍한 테이블과 파스텔톤의 가죽을 덧입힌 의자가 편안함을 선사한다. 후드후라이치킨의 모든 치킨 요리는 매드후라이치킨만의 시즈닝으로 24시간 숙성한 후 자체 개발한 파우더로 튀겨내기 때문에 식어도 겉
그동안 외식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주방일 등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주방장을 고용한다고 해도 높은 인건비가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창업시장에 간편하고 체계적인 조리법과 운영 매뉴얼을 갖춘 프랜차이즈 업체가 늘면서 창업이 수월해졌다. 본사의 간편한 원팩시스템 등으로 인해 전문 주방장을 고용할 필요가 없고, 경험 없는 창업주라도 별 어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간편요리시스템·개별 포장 원팩으로 메뉴 손쉽게 조리 가능 단편적인 메뉴에서 벗어나 맞춤 안주형식으로 고객취향 반영 원팩시스템은 본사에서 80% 이상 가공한 완성도 높은 식자재를 매장에 공급해 주방장 없이 점주가 직접 조리해도 되고 누가 조리하든 맛의 퀄리티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레스토랑 가맹 사업은 얼마나 숙련된 조리사를 본사에서 일정하게 공급할 수 있느냐와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시스템을 구성하느냐에 달려 있다. 일급 요리장 필요 없는 시스템 도입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www.blacksmith.co.kr)는 일급 요리장이 필요 없는 간편조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이탈리아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소스를 메뉴별로 본사에서 직접 공급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