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왼쪽부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오늘부터 시작해 27일까지 진행된다. 기호는 이 전 대표가 1번, 김 전 지사가 2번, 김 지사가 3번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