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이 그간의 노고를 쏟아내는 날이다. 수험생도 수험생이지만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까? 수험생 자녀를 위해 학부모들은 절로, 교회로 나와 기도한다. 간절한 부모님 마음처럼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 맺길 바란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 및 건강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