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인 배우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크로닷은 10일, SBS플러스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기자간담회서 홍수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 예쁘게 만나고 있다. 이 마음을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 1일, 띠동갑(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 사실을 공개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담은 <도시어부> 방송분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해당 방송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을 보자마자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그녀 곁에서 맴돌며 챙겨주는 섬세한 모습에 시청자들마저 설레게 했다.
적극적인 마이크로닷의 표현에 마음이 열린 홍수현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 사람을 향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