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의 여유, 호텔에서 즐겨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한식, 일식, 중식, 인도식 및 태국 요리로 구성된 ‘아시안 브런치’를 동양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제공한다. 아시아 5개국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답게 이들 국가의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식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주요리는 메뉴에 원하는 국가의 요리를 취향대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나라별 특색이 가득한 칵테일도 눈길을 끈다. 한국 전통주를 이용한 칵테일로는 복분자와 진저에일로 만든 스위트 ‘레드 데블’, 중국은 고량주와 파인애플 주스를 넣은 ‘베이징 아이스티’가 마련된다. 수박과 사케로 만든 일본 ‘워터멜론 사케’, 그리고 인도와 태국은 요거트 및 헤이즐럿 시럽과 칼루아를 넣어 만든 ‘카프 라씨’와 말리부 및 애플 퍼커에 파인애플 주스를 넣어 만든 이국적인 ‘스위트 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시안 브런치 가격은 4만2천원이다. 5개국의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 포함 시 5만5천원에 제공된다.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어른 1명당 1명의 어린이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되며, 11세부터 15세의 어린이는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02)3430-8620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고급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은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샴페인 브런치 뷔페(Champaign Brunch Buffet)’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선보인다. 샴페인 브런치 뷔페는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피자, 파스타, 육류 및 생선 요리,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와 함께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어 여유로운 휴일을 선사한다. 또한 스시, 칵테일 새우, 이탈리안 안티 파스토 등의 특선 애피타이저를 비롯해 파스타와 스크램블은 취향에 맞게 오픈 키친에서 즉석으로 요리해주며, 최상급 양갈비, 쇠고기 안심 및 립아이, 연어 또는 메로 구이 등 쉐프가 직접 준비한 특별요리도 제공된다. 샴페인 브런치 뷔페의 가격은 어른은 5만5천원, 5∼12세 어린이는 2만9천원이다.
(02)6282-6759
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 ‘실란트로(Cilantro)’에서는 건강식 샴페인 ‘선데이 브런치’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선보인다. 조리장이 즉석에서 준비해 주는 바비큐 립스, 캘리포니아 롤, 달걀 시금치 요리, 갓 구워낸 빵과 패스트리 등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후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노란색의 인테리어로 한층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실란트로에서 한주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줄 건강식 샴페인 선데이 브런치는 한주를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다. 가격은 어른 4만7천원, 어린이는 2만7천원이다. (샴페인 1잔 포함 시 5만7천원). (02)317-3062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레스토랑 8’에서는 선데이 런치 ‘The Sunday Experience’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8이 특별히 자랑하는 안티 페스토(이태리식 전채요리)와 해산물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또한, 8가지 섹션을 대표하는 요리가 한 가지씩 준비되어 있어, 고객이 원하는 만큼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일식부터 프랑스 요리까지 다양한 맛의 경험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으니 더욱 특별하다. 메인 요리는 레스토랑 8의 이탈리안 총주방장 미르코 아고스티니가 정성껏 준비한 6가지 이태리 요리(파스타, 치킨, 생선요리, 스테이크, 야채요리, 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이 함께 제공된다. 맛있기로 소문난 레스토랑 8의 디저트 플래터로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니, 일요일 점심이 그야말로 풍성하다. 선데이 런치는 스파클링 와인 한 잔 포함 4만3천원부터 시작되며, 매주 일요일 점심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032)745-1881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아시아 5개국 음식을 한 자리에서
하얏트 리젠시 인천-이태리식 전채요리·해산물 뷔페 마련
서울 웨스틴조선호텔-피아노·플루트·바이올린 연주의 여유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정통 유럽식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브런치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커리에서 갓 구워낸 고소한 빵과 다양한 씨리얼을 즐길 수 있는 ‘브레드 & 씨리얼 스테이션’, 다양한 육류, 해산물 요리와 함께 사이드 디쉬 요리, 오늘의 수프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그릴 요리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파스타 스테이션’에는 스파게티, 펜네, 링귀니 등의 다양한 파스타와 함께 오믈렛과 스크램블 에그를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파리스 그릴의 중앙 테이블에 마련된 구운 토마토, 해산물 샐러드 등의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신선한 과일, 케익, 푸딩, 초코렛, 아이스크림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는 ‘디저트 스테이션’ 등 5개의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부페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어른 5만5천원이다. (02)799-8161
신라호텔 서울 23층에 위치한 ‘콘티넨탈’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를 제공한다. 메뉴는 20여 가지가 넘는 전채요리를 비롯, 총 50∼60여 가지의 다양한 양식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준비하고 있다. 전채와 샐러드는 유기농 야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요리는 별도로 주문하여 서비스 받고,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할 만 한 메뉴이다. 또한, 버터를 전혀 쓰지 않고 100% 순식물성 올리브 오일을 사용, 칼로리를 최대한 줄여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콘티넨탈에는 불란서 최고급 와인으로 손꼽히는 샤토 페트뤼스(Chateaus Petrus)에서부터 독일, 미국, 호주 등의 다양한 와인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이 주문한 음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소개하고 있어서 불란서 요리와 함께 최고급 와인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어른 5만5천원, 3∼7세 어린이는 3만8천5백원이다. (02)2230-3369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더뷰’ 레스토랑에서는 신개념 브런치 ‘뷰썸’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보인다. 일반 브런치의 2% 부족한 듯한 메뉴 구성을 보완하기 위해 메인 요리와 에피타이져 뷔페로 구성하였으며, 샴페인 한 잔을 더해 약간의 럭셔리함을 가미했다. 메인 요리로는 안심스테이크,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은대구 구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에피타이져 뷔페에는 각종 샐러드, 버섯 모듬, 빵, 치즈, 살몬, 소시지, 즉석 오믈렛, 피자 등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가격은 4만5천원이다. (02)450-4467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나인스 게이트’에서는 오전 10시30분부터 3시까지 주말 브런치를 선보인다. 브런치는 ‘여유로움’이라는 모토로 넉넉한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의 연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세트 메뉴와 일품 요리 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세트 메뉴는 4종류의 일품 샐러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오늘의 수프를 즐긴 후 오믈렛, 와플과 같은 전통적인 브런치 메뉴나 파스타, 스테이크 중 1가지를 취향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대추 푸딩과 카라멜 아이스크림과 차로 마무리한다. 가격은 브런치 세트 5만5천원, 일품 요리 1만8천원∼4만6천원이다. (02)317-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