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2 16:1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한낮 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6~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후부터 수도권, 밤부터 충청권·광주·전북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눈·비 소식과 함께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강원 산지·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서도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0~20cm(많은 곳 30cm 이상) ▲강원 동해안 5~15cm ▲강원 내륙,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충북 3~10cm ▲경북 북동 산지 5~20cm ▲경북 북부 내륙 5~10cm ▲대구·경북 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 전북 동부, 전남 동부 내륙 3~8cm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동부 내륙 제외), 전북서부, 울산, 경남 중·동부 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산지 1~5cm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동해안 5~30mm, 대구·경북 5~20mm,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 충북,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절기상 우수(雨水)인 18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2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3.5m, 동해 앞바다서 0.5~4.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의 한파가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온화한 서풍이 불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강원 내륙·산지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0m, 서해 앞바다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0m, 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19일은 전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더 오르면서 외부 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이날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서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북쪽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더욱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서 0도 안팎에 머물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 서부는 밤까지, 제주도는 19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권 1~5cm, 강원도와 전라권 3~10cm, 경상권 10~30cm, 제주도 5~15cm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5mm 내외, 강원도와 전라권 5~10mm, 경상권 10~30mm,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7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동파 사고에 대한 대책도 사전에 강구해야 한다. 동파는 일반적으로 영하 5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이틀 이상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지속되면 동파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계량기 동파 방지 관리 요령으로는 ▲계량기 내부에 헌 옷, 이불 등 보온재 채우기 ▲뚜껑 부분은 보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