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29 17: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탈세 의혹 이후 첫 공식 프로젝트로 일본 사진전을 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사진전은 오는 28일부터 5월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8일 <일요시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사진전은 당사 전속 아티스트의 초상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계약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면서 “지난해 5월 출시된 화보집 ‘ME:UNBOX’의 비하인드 사진으로 구성돼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차은우가 오는 2027년 1월27일까지 군인 신분이라는 점이다. 원칙적으로 군인은 군무 외 영리 목적의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 사진전 개최에 대해 판타지오는 “차은우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 군인 신분으로 직접 참여하는 영리 활동이 아니”라며 “군 복무와 관련해 사전에 국방부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안내를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200억대의 세금 추징 논란이 채 가라앉지 않은 시점에서 굳이 사진전 프로젝트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한 소속사의 판단이다. 판타지오는 이번 행보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22일,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이날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 관련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A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데일리>는 연예활동 지원 명목의 용역계약을 통해 발생한 수익이 차은우와 A 법인, 판타지오로 나뉘어 분배되는 구조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A 법인을 실질 용역 제공이 없는 ‘페이퍼컴퍼니’로 보고, 차은우에게 소득세 등 2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통보했다. 이에 차은우 측은 “판타지오의 대표가 수차례 바뀌면서 아들의 연예활동에 불안을 느낀 모친이 회사를 세워 직접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게 된 것”이라며 “페이퍼컴퍼니가 아닌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정식 등록 업체”라고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