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1 07:1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근로자의 날인 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서 비가 시작되고, 오후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10~50mm, 경기 남부·강원 내륙, 산지·충청권·전라권·부산, 경남 남해안·제주도 10~40mm, 울릉도·독도 5~30mm, 강원 동해안·대구·경북(중·남부 내륙, 동해안 제외)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 산지는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0.5~3.0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3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이 건조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로 이상으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3.5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35~55km/h(10~15m/s)로 강하게 불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경기 동부·강원 영서· 충북·경북 내륙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해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5~26일 전국적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산지는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강하게 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적으로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특히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날 우리나라는 남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mm 미만, 제주도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보됐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다만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전날에 대비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산지는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예상되니, 미세살수 시설이나 방상팬을 가동하는 등 사전에 조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강풍이 불겠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경남 서부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늦은 밤에는 대부분 지역서 비가 그치겠다. 다만 경북 동해안, 강원 동해안·산지는 오는 23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30~80mm, 제주 북부·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mm, 강원도 10~50mm, 수도권·충청권·전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0~3.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오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나머지 중부지방과 경남, 제주 등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19~20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30mm, 강원도 10~40mm, 충청권과 제주도는 5~20mm, 전라권과 울릉도, 독도는 5~10mm, 경상권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6~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새벽까지 수도권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 0.5~3.5m, 서해·남해 0.5~2.0m으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20일은 전국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서 차차 벗어나, 서해상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강원 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한낮 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6~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후부터 수도권, 밤부터 충청권·광주·전북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1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중국 북동지방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에,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3.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면서, ‘벚꽃놀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남부지방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0일 오늘의 날씨는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 수도권과 전남권은 아침까지, 그 밖의 전국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전남 남해안과 부산·울산·경남 5~2mm,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과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10mm, 충청권 5mm 안팎, 수도권과 강원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오전에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후부터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는 오후부터, 그 밖의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9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울릉도·독도 5~10mm,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20mm, 서해 5도 5mm 안팎, 강원 동해안 5mm 미만, 제주도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오전 12시부터 6시까지는 중부지방(강원 및 동해안 제외)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내륙, 충청권이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서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 일부 중부 지역은 오전에 전일 미세먼지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식목일인 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및 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5~20mm 전북, 경북 북동 내륙·산지 5~10mm, 강원 동해안, 광주·전남, 대구·경북(북동 내륙·산지 제외),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제주도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은 새벽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3.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절기상 하늘이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인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권 내륙과 제주도 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이에 따라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세종·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인천·경기 북부·대전·충북은 오전에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내렸던 비가 계속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오전부터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충남권, 전라 서해안을 시작으로 떨어지는 비는 오후 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상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10mm ▲서울·인천·경기 서부·서해5도 5mm 내외 ▲강원 내륙·산지 5~10mm ▲충북 5~10mm ▲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등 수도권, 광주,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대전, 세종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후부터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과 충남권, 전북 북부에는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으로 확대되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권 내륙(경북 북동 내륙 비 또는 눈)과 울산·경남 내륙도 밤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mm 내외다. 서해5도는 최대 10mm까지 내릴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오전과 밤에 광주·전북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1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8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급격히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날인 27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30㎜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보다 10도 내외로 크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3.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각지의 산불 진화에 한 줄기 희망이 돼줄 비가 내리겠다. 다만, 해당 지역에 예상된 강우량은 5~10mm 미만으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남부지방과 제주권은 오는 28일 오전 12시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20mm ▲강원 영서 5~10mm ▲강원 영동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20mm ▲광주·전남·전북 5~20mm ▲경남 남해안 5~20mm ▲부산·울산·경남 내륙·경북 서부 내륙 5~10mm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mm 미만 ▲제주 5~30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에선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