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역시 수지는..." 수지 치어리더 변신서 무한 매력 발산 수지 치어리더 변신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서는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의 화보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섹시미를 선보여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치어리더로 변신한 수지는 댄스가수답게 열정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커플된 거야?' 최다니엘 보아 가수 보아와 탤런트 최다니엘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보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기대 주연애의 마지막신 종료 기대야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와 최다니엘은 김지원, 임시완,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2부작 KBS 2TV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서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9월 11일 전파를 탄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딱 봐도 조여정' 조여정 어린 시절 화제 조여정 어린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 조여정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조여정 어린 시절 사진에는 지금과 다를 바 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여정의 어린 시절 모습이 등장한다. 사진 속 어린 시절 조여정은 친구와 나란히 앉아 김밥을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작은 얼굴임에도 동그랗고 커다란 눈, 뾰루퉁한 표정이 한 눈에 조여정임을 알 수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대체 무슨 상황?" 김유리 서인국 포착 화제 배우 김유리 서인국의 지하철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김유리 서인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연출)서 태이령과 강우 역을 각각 맡아 열연중인데, 지하철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블랙 의상을 입고 있는 김유리는 한 손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반면, 서인국은 고개를 숙인 채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인파 속에서도 빛나는 김유리 서인국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유리 서인국 지하철 장면은 29일 방송될 <주군의 태양> 8회를 통해 전파를 탄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일베 논란' 이어 '선물 계좌' 발언, 크레용팝 공식 사과 '일베 논란'에 이어 걸그룹 크레용팝이 최근 팬들의 선물 대신 선물계좌를 개설하겠다고 밝히면서 구설수에 오른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7일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서 선물 공지와 관련해 표현의 미숙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물을 받지 않기로 한 애초의 취지는 고가의 명품 선물을 받음으로써 멤버들이 느끼는 부담감 때문이었는데, 받아도 되는 선물과 받을 수 없는 선물을 정확한 기준으로 나눌 수도 없고 팬분 들의 정성을 무시할 수도 없는 저희로서 형평성을 고려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했다”며 선물계좌 계설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 해결책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부의 방식을 택했는데 그 방법과 단어 선택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고가의 선물’이 아닌 ‘감당하기 어려운 선물’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쓴 것도 팬들의 오해와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머리를 숙였다. 앞서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만간 선물 전용 계좌를 만들 예정이다. 선물을 주고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아지가 부러워' 소녀시대 수영 근황 화제 수영 근황 소식이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최근 SNS 프로필 사진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기 때문. 수영은 26일 자신의 SNS '유에프오 타운(UFO TOWN)'의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유에프오 타운'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휴대전화 문자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진 속 수영은 검정색 민소매 티와 핑크색 치마를 입은 채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있다. 수영은 밝은 미소로 여유로운 일상을 과시하고 있으며, 품 속에는 귀여운 하얀색 강아지가 안겨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박한별 공식입장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세븐 결별설' 관련 박한별 공식입장 화제 연예계 대표커플로 통하는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설에 대한 박한별 공식입장이 화제다. 26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지난 3월 세븐이 입대할 때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시점이 확실하지 않지만 오랜된 연인들이 그렇듯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져 친구 사이로 남은 것"이라며 "세븐이 입대하기 전까지 잘 만났지만 연인 감정은 아니었다"고 박한별 세븐 결별설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박한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오랜 기간 교제하다 보니 다시 나온 추측 같다. 여전히 별 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세븐 측 또한 "현재 군 복무 중이라 직접적인 확인이 어렵지만 최근까지 만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1년 간 교제해 오면서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헤어졌다는 소문에 휘말리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미운털 한 번 제대로 박혔다. 걸그룹 크레용팝이 '일베' 논란에 이어 '표절' 의혹까지 불거지며 '비호감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모양새다. 논란은 어느덧 광고 시장으로까지 확대됐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 옥션은 크레용팝을 전속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가 거센 역풍에 시달렸다. 앞서 크레용팝은 소속사 대표 등이 극우 인터넷 사이트인 '일베' 용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크레용팝은 이미 대중에게 '일베충'(일베 회원들을 얕잡아 부르는 말)으로 각인돼 있다. 성난 넷심 일베는 특정 정치세력 비하, 특정 지역 비하, 여성 비하 등으로 수차례 논란이 된 사이트다. 본의든 타의든 이런 일베의 대표 아이돌격인 크레용팝의 광고 모델 기용은 일베와 적대관계에 있는 여러 네티즌의 심기를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옥션 홈페이지에는 크레용팝의 트레이드마크인 '직렬 5기통춤'을 삽입한 광고가 첫 선을 보였다. 크레용팝 멤버들이 익숙한 복장으로 '옥션 모바일'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옥션 측에 깊은 실망과 함께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일베충'인 크레용팝의 광고 모델 기용이 적절치 않다는 비난이었다. 소문이
[일요시사=문화팀] 예쁜 외모와 S라인 몸매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선호된다. 뛰어난 외모를 앞세운 소위 ‘얼짱’은 주로 연예계에서, 타고난 우월 몸매를 가진 ‘몸짱’은 모델계에서 활약한다. 하지만 요즘은 모든게 퓨전이고 크로스 오버다. 이는 포화상태에 이른 쇼핑몰에서도 마찬가지. 몇몇 유명 쇼핑몰 모델들의 비주얼은 가히 왠만한 연예인을 능가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던가. 모델은 곧 쇼핑몰의 얼굴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인터넷 쇼핑몰엔 연예인 뺨치는 모델들이 쏙쏙 등장하고 있다. 모델들의 비주얼 컷은 곧바로 구매로 이어지고 있으며 모델에 반해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국의 미란다 커 김혜련 쇼핑몰 CEO 겸 모델 김혜련은 ‘한국의 미란다 커’로 통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9등신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쇼핑몰 업계에서 이미 톱스타 급. 최근 쇼핑몰을 통해 공개한 비키니 사진은 여느 스타화보와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련은 무결점 피부와 살아있는 바비 인형 외모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살 없는 그녀의 몸매 라인과 9등신 기럭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단골 고객들은 이런 그녀
[일요시사=사회팀] 신인 걸그룹 ‘옐로우’가 가요계에 데뷔했다. 밝은 컬러의 팀명에 발랄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옐로우는 ‘Yell One Way(한 길을 향해 소리친다)’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옐로우는 데뷔 전부터 ‘제2의 빅마마’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여성 4인조로 아름다운 하모니가 이들의 강점이다. 특히 빅마마의 1집부터 3집까지 프로듀싱을 맡았던 엠보트의 박경진 대표가 직접 제작한 신인이기에 눈길을 끈다. 걸그룹 전쟁 속 목소리를 내세운 보컬 그룹의 활약이 기대된다. 파워풀한 보이스 데뷔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으며, 중무장한 옐로우(이마리(24), 강현주(23), 전현정(24), 조혜진(24))가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거지같은 스토리>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거지같은 스토리’는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한 사람의 아픈 사랑 이야기를 직접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표현한 템포감 있는 감성 발라드다. 특히 노래 중간에 3옥타브까지 올라가
▲크레용팝 해명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온라인팀] "일베요? 활동도 안 하는데요" 크레용팝 해명 걸그룹 크레용팝이 최근 불거진 일베(일간베스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와 일본 걸그룹 표절 등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일전에 논란이 됐던 한 멤버의 '노무노무' 발언은 귀여운 말투로 사용했을 뿐이다. 과거 멤버들이 팬사이트나 트위터 활동을 살펴 보면 '너? 너?, '넘흐 넘흐' 등의 표현을 써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멤버는 ‘노무노무’라는 표현을 굳이 정치적으로 해석해 사용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일베 활동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크레용팝의 일본 걸그룹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트레이닝복 콘셉트는 ‘댄싱퀸’ 활동 당시에 선보였던 콘셉트로 크레용팝의 롤모델인 DJ DOC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헬멧 콘셉트는 이미 45rpm, 다프트펑크와 같은 뮤지션들도 이미 선보였던 '소품'"이라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점점 더 서로에게 끌릴 것" 문채원 힐링 포옹 문채원 힐링 포옹 소식이 화제다. 배우 문채원이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원에게 따뜻한 힐링 포옹을 한 후부터다. 문채원은 지난 19일 <굿 닥터>에서 주원을 살포시 포옹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주원이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들어주고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문채원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냈는데, 이에 감동을 받은 문채원이 주원과 포옹했던 것. 제작사 측은 "주원과 문채원은 이 장면을 통해 점점 더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무 영혼 없이 일하고 있더라" 선미 활동 중단 이유 화제 선미 활동 중단 이유가 때아닌 화제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해서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는 선미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 밝히면서부터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인기를 얻은 뒤 매일같이 무대에 서기를 반복하던 과정에서 활동 중단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하면서 사랑을 받는 것에 너무 익숙해졌다. 대중들 앞에서 즐거워야 하는데 초심이 없어졌다"며 "내 자신이 영혼 없이 기계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걸 깨달아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필요했다"고도 말했다.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후 대학에 입학해서 몇 년간 여대생의 삶을 만끽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무대를 좋아했는지 알았다면서 컴백 이유도 함께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노출의 계절 8월. 막바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성 스타들의 비키니 경쟁이 뜨겁다. 여름을 대표하는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인 비키니는 패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연예인들 사이에서 레드카펫 드레스 못지않게 양보할 수 없는 승부다. 그렇다면 올 여름 해변가를 가장 뜨겁게 달군 최고의 ‘비키니 걸’은 누구일까.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노출한 스타들의 비키니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에만 여러 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화보 촬영에서 찍은 사진뿐 아니라 일상에서 찍은 셀카 등을 공개하며 비키니 몸매를 과시한다. 좀 더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려다 보니 아찔한 수위를 넘나드는 것은 예삿일. 특히 신인의 경우 아슬아슬하게 중요 부위만 가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몸매‘갑’ 클라라 요즘 연예계 대세로 떠오른 방송인 클라라는 날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부각되는 초록색 비키니를 선택했다. 클라라는 지난달 한 음료 업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미친 볼륨감’의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이제껏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탄력 넘치는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냄과 동시에 검은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일요시사=사회팀] 현대판 신데렐라의 대명사인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이 자녀 입학 비리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낮은 수위의 형벌인 벌금형에 그쳐 논란이 자자하다. 노현정을 아나운서 시절부터 지켜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대했던 대중은 이제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실감하고 있다. KBS 전 아나운서이자 '현대가 며느리'로 더 유명한 노현정씨가 최근 자녀 둘을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금액은 1500만원. 재벌가 며느리에게 내려진 형벌치고는 다소 경미하다는 지적이다. 재벌가 며느리 망신 지난 12일 인천지법 약식63단독(서경원 판사)은 업무방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노씨에게 벌금형 1500만원을 약식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재판부는 만약 피고인이 벌금을 내지 않으면 하루를 5만원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판시했다. 앞서 인천지검은 노씨의 자녀가 정해진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고 외국인학교에 입학한 정황을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 현행법상 외국인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선 부모 가운데 한 명이 외국인이거나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외국에 3년 이상 체류해야 한다. 그러나 노씨의 자녀는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검찰은 부정입
[일요시사=사회팀] 지난해 ‘댄스파티’로 눈도장을 찍은 섹시 걸그룹 비키니가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돌아왔다. 이번 타이틀곡 ‘날 받아줘’는 신사동 호랭이의 스승 고구마가 작사·작곡해 눈길을 끈다. 톡톡 튀는 비키니의 매력을 끄집어냈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강수영장에서 걸그룹 비키니를 만났다. 아쉽게도(?) 기대했던 비키니 의상은 아니었지만, 모델포스의 길쭉길쭉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감출 수 없었다. 수영장 안에 울려 퍼지는 댄스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가수 본능도 숨길 수 없었다. BIKINI? BIKINY! 비키니하면 여름, 여름하면 비키니가 떠오른다. 노출의 계절 여름은 섹시코드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걸그룹 비키니에게 있어 성수기나 마찬가지일터. 계절색이 강한 그룹명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비키니라는 팀명이 계절 느낌이 강한 건 사실이에요. 다소 선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요. 하지만 비키니는 당당해야 입을 수 있어요. 당당한 섹시코드로 여름을 수놓고 싶어요. 그리고 비키니가 겨울에도 활동하면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날 받아줘’는 착착 감기는 맛이 있다. 몸이 저절로 움직일
[일요시사=온라인팀] 오하영 혜리 커플룩, '쌍둥이였어?' 에이핑크 오하영과 걸스데이 혜리의 커플룩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영이랑 팀인 것 같은데? 둘이 완전 커플룩. 오늘 <인기가요> 에이핑크, 걸스데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잠시 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하영과 혜리는 모자를 쓰고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 줄무늬 바지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하영과 혜리는 다른 그룹의 멤버이지만 이날 같은 그룹처럼 커플룩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한은정 정글의 법칙 (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몸 근질근질했어요" 한은정 정글의 법칙 티켓! 배우 한은정이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기자간담회에서 한은정은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라면서 "언제 이런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볼 일이 있겠냐”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또 “지금은 어색하지만 다녀오면 친해질 것 같고 가서 무엇을 해야 하나 머릿속이 복잡한데 폐를 끼치지 않고 힘을 합쳐서 잘해 내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예능 프로 출연에 대해 “예능을 안 해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연기생활 하면서 몸이 근질근질하긴 했다”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보다는 그냥 평소 모습대로 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큰 부담 없이 가기로 마음을 비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덥다 더워" 문근영 얼음 주머니 화제 문근영 얼음 주머니 포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문근영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얼음 주머니를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은 양쪽 귀에 얼음 주머니를 대고 있는 문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얼음 주머니를 얼굴에 댔지만, 빼어난 미모는 여전히 감춰지지 않았고, 이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사진=케이팍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스무디, 혼자서 다? 설마...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스무디 인증샷이 화제다. 태연이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레몬(Strawberry+Lemon) 스무디! 정말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후다. 공개된 태연 스무디 사진에서 태연은 에펠탑 모양의 거대한 유리병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태연 스무디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혼자 다 먹으려고?”, “진짜 양 많아 보이네” “귀요미 태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