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8:56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안재모가 유년 시절을 회고해 화제다. 안재모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부모님의 사업 부도로 서울 구파발에서 비닐하우스 생활을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해에는 부모님 빚투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던 안재모는 출연을 망설이다 고민 끝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이후 고등학교 때도 IMF로 실패를 또 한 번 맛 본 이후 아버지,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아버지가 5~6년 만에 연락 온 게 의정부 구치소에 있다고 했다. 어머니는 연락이 안 됐다. 부도 어음들을 회수해야 아버지가 나오실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형들한테 연락했다. 그런데 형들은 여유가 없었다. 큰형은 병원에서 레지던트 할 때가 월급이 크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제가 어릴 때부터 어려웠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고등학교부터 배우 생활을 하며 모아놓은 돈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생일을 맞이해 거액을 기부했다. 9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슈가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인형 수백 개와 함께 1억 원을 쾌척했다. 슈가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팬클럽 아미(ARMY)의 이름을 내건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 했다. 슈가의 생일 맞이 기부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슈가는 자신의 생일에 맞춰 39곳의 보육원에 한우를 기부한 바 있다. 이에 팬들 역시 슈가의 생일을 기념하는 뜻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생일을 맞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전한 뜻깊은 소식에 세간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전해지며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0일 “오늘 전국이 매우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지역에는 비와 함께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가 치겠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며 세간의 걱정이 이어진 가운데 오늘은 좋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또한 밤과 낮의 온도 차이가 크게 벌어질 예정이니 건강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전해지며 주말 나들이에는 다소 부적합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펠튼이 전범기와 관련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톰 펠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입었던 옷이 전범기인지 알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슨 뜻인지 이제서야 깨달았다”며 “이 의류를 구매한 것에 대해 후회뿐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몰랐다고 말하는 것은 변명도 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잘못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앞서 톰 펠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가 입었던 상의에는 전범기가 크게 새겨져 있어 논란에 휩싸인 것. 한편 톰 펠튼은 전범기 상의를 입고 촬영했던 영상을 지우며 여론 달래기에 나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토커가 또다시 자택에 침입했다. 8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택에 스토커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체포됐다. 스토커는 22세의 청년으로 경보 장치에 의해 경찰에 붙잡혔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은 물론 지난해에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집에 들어가 욕실에서 샤워를 한 것은 물론 침대에서 낮잠을 자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기 테일러 스위프트의 또 다른 스토커는 권총, 칼, 탄약 등 흉기를 차에 소지한 채 체포됐고, 살해 협박 끝에 10년간 보호관찰 처분을 받기도 했다. 연이어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세간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생일을 전후로 근황을 전했다. 최종후은 7일 한 장의 셀카를 공개하며 생일을 맞았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전날에도 최종훈은 이달 첫 SNS 사진을 게재했고, 생일 다음 날인 8일에도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그림 앞에 앉은 사진으로 다시 근황을 알렸다. 이처럼 생일을 맞은 최종훈의 다정한 팬 서비스에 팬들은 열띤 반응을 보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팬들은 최종훈이 FT아일랜드의 일본 투어 ‘FIVE TREASURES’를 앞두고 있는 만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지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미스테리한 실종 사건을 다룬다. 9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 자매와 과외교사 함씨가 얽힌 실종 사건을 파헤칠 에정이다. A씨는 부인이 제안한 딸의 과외교사 함 씨와의 동거를 거부한 뒤, 가족들이 집을 떠나버린 아픔을 겪었다. 갑작스런 집안의 불화로 A씨가 가족들을 찾아나섰지만 돌아온 것은 부인의 뇌출혈로 인한 사망과 거액의 독촉장. A씨는 끝내 딸들과 연락이 닿지 않자 실종 신고를 냈고 그 과정에서 함 씨와 엮인 여성이 자살을 한 사실을 알게된다. 함 씨는 자신을 작곡가라고 소개한 뒤 돈을 요구했고, 해당 여성은 갑작스레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 수상쩍은 함 씨와 관련 사건을 <그것이 알고싶다>가 오늘 밤 집중 조명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머리카락 집착남 A씨가 자신이 겪고 있는 성도착증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을 직접 찾아온 20대 중반의 A씨는 머리카락에 집념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직접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과정에서 자극적인 감정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모발을 자른 전후의 사진만 봐도 흥분이 된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실제로 경찰에 제출한 그의 휴대폰 속에서는 모발을 잘라내는는 영상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숱한 여성들에 충격적인 행위를 가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길을 걷고 있는 여성의 모발을 자르거나 SNS을 통해 3일 이내 자른 모발을 얻기도 했다. 당시 그는 SNS을 통해 “소아함 환우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받는다”는 문장을 게재한 후, 모발을 얻고 자취를 감췄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한 반성의 태도를 취한 그는 도착증에 대한 치료 의지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반려묘들을 대하는 배우 윤균상의 태도가 일각의 귀감을 사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윤균상의 실제 하루일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건 윤균상과 그의 네 마리 반려묘들. 윤균상은 고양이들을 마치 자신의 자식처럼 살뜰히 돌봤다. 한 마리 한 마리마다 붙여진 이름부터 남모를 사연을 풀어내던 윤균상. 윤균상은 “한 아이가 피부병에 걸려 털 반이 없었다”며 “나도 옮았었다. 정말 고생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윤균상은 아이들이 행여나 스트레스를 받을까 조심스러워하는 등 나름의 철칙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나혼자산다> 멤버들이 “일하는데 시간 없지 않냐”라고 묻자 윤균상은 “자는 시간을 줄이면 된다”라고 답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윤균상은 작년 품종묘 논란을 빚으며 일각의 비난세례를 받기도 했으나 이날 방송 후 인식이 달라지는 모양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고등래퍼> 심사단을 흐뭇하게 했다. 8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선 정지웅이 10대다운 순수함으로 더콰이엇을 웃음 짓게 했다. 앞서 정지웅은 다수 작품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연기자 정은표 아들로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이날 <고등래퍼3> 정은표 아들 정지웅은 자신의 형제와의 일화를 짤막히 풀어내며 주변의 마음을 푸근하게도 했다. 이어 정지웅은 <고등래퍼3> 심사단의 질문에 조리 있게 답하거나 발랄한 퍼포먼스로 칭찬세례를 받았다. 특히 더콰이엇은 그런 정지웅의 순수함이 마음에 든 듯 “서있는 것도 완벽하다”, “인성 래퍼 아니냐”, “사랑스럽다”라는 호감을 표현하며 공감을 샀다. 이에 일부 애청자들도 <고등래퍼3> 정은표 아들 정지웅에게 “시즌 통들어 러블리했다”, “떨어져 아쉽지만 잘했다”라고 격려를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 ㄱ 씨가 비난을 사고 있다. 경찰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의 행적을 수 일째 뒤쫓다 드디어 8일 검거에 성공했다. 60대 ㄱ 씨는 지난 6일 16시쯤 도봉구 모 공중변소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다. ㄱ 씨는 미성년자 성범죄로 형을 살다 나온지 만 2개월 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수 일째 이곳저곳을 전전하던 ㄱ 씨는 도주 4일째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선지를 옮기던 와중에 잡혔다. 현재까지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ㄱ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와중엔 범행을 저지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약 10년 전부터 특정 성범죄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전자발찌 착용은 위치측정을 기반으로 범죄자가 감시범위를 벗어나거나 고의로 파손하는 경우 즉시 감시 기관에 보고된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채수빈과 야구선수 구자욱(삼성 라이온즈)과의 관계가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 최근 곧 다가올 <2019 프로야구> 시즌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구자욱이 8일 급상승검색어에 등장했다. 일명 ‘잘생긴 야구선수’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구자욱. 그러나 구자욱은 지난 몇 년 간 채수빈과의 교제설이 늘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둘은 즉시 사귀는 사이가 아님을 단호하게 밝혔으나 인터넷상에선 구자욱과 채수빈의 투샷, 커플템으로 맞춘 듯한 토끼귀 폰케이스가 거론되며 의혹이 증폭된 것. 특히 그녀의 SNS를 둘러보던 일부 팬은 “구자욱이 맞팔도 해줬네”, “언니 이쁘게 사귀세요”라는 댓글을 목격하곤 둘의 교제를 확실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구자욱과 채수빈은 소문에 일관된 입장을 취하고 있어 교제했었는지 혹은 교제 중인지에 대해선 여전히 궁금증으로 남고 있다. 한편 구자욱과 채수빈은 각자의 자리에서 차근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적60분'이 고발한 1인 방송의 폐해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KBS1 '추적60분'에서는 최근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시청자들은 물론 직접 채널을 운영하는 이들까지 늘고 있는 '1인 방송'의 민낯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음식, 패션, 유머, 주식 등을 재밌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인기 방송으로 자리매김할 경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돈을 위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BJ들은 음주, 노출, 욕설, 성관계 등으로 주위를 경악케 만들고 있다. 이홍렬, 이덕화, 강유미, 강민경, 유민상, 에이핑크 보미 등 수많은 연예인들도 이에 도전하고 있으나 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지난 6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이주연은 "하기 싫은 게 그렇게 많으면 차라리 1인 방송을 해라"라는 조언에 "그런 건 싫어요"라고 정색해 논란이 됐다.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드러난 그녀의 행동에 비난이 쏟아졌지만, 그녀의 반응으로 인해 해당 매체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이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8일 오후 10시 OCN채널에선 <닥터 스트레인지>가 방영되고 있어 흥미가 쏠린다. 수련을 통해 능력을 얻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마블사단의 유일무이한 마법사영웅으로 도르마무에 대항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16년도작으로 당시 약 육백만 명을 동원, 고퀄리티 CG와 함께 세계관을 넓혔단 평을 받아왔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포털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캐릭터. 이에 팬들은 그가 오는 4월 개봉될 <어벤져스4-엔드게임>서 시간을 바꾸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한편 일각에선 역대 개봉됐던 마블작에 따라 보는 순서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닥터 스트레인지'는 14번째, 후속편도 현재 집필 중에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코스메틱모델로 밝혀진 황유진이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6'>에선 황유진에게 두근거려하는 최자의 모습이 흥미를 끌었다. 이날 그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기 시작한 그녀에게 유난히 설레여하거나 부끄러워하는 행동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보다 못한 출연진들은 “몸이 뜨겁다. 노래로 느끼지 않았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인터넷상에선 그녀가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를 두고 일부는 “누가 떠올라. 스타일 한결같네. 어떤 취향인지 알겠다”라며 그의 전 애인을 떠올리기에 이르렀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류담이 이젠 개그맨보다 배우의 이미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 류담의 SNS에는 무려 사십 킬로를 뺀 류담의 모습이 업데이트돼 대중의 눈을 의심케하고 있다. 대중의 기억 속 류담은 제법 몸집이 있는 체형으로 푸근한 이미지로 각인돼왔다. 그러나 류담이 올린 게시물엔 대중이 알고 있는 분위기와는 달리 류담이 날렵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나 류담은 프로필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비하인드 영상 속에서 “실물은 별론데 사진엔 멋있게 나온다고? 그럼 됐어”라며 ‘사진빨’에 최적화된 자신의 외모를 뿌듯해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류담의 SNS엔 “핸드폰 얼굴인식 바꾸셔야 할 듯. 목소리 듣고 알았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또한 과도한 감량은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 오히려 류담은 전보다 건강하고 어려진 것. 이에 일부는 비법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차재이가 화제의 인물로 급상승했다. 8일 인터넷상엔 차재이가 차화연 딸로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관심의 시작은 전날 KBS <해피투게더4>서 그녀의 모친이 그녀를 거론하자 그녀는 가족관계와 더불어 미모를 겸비한 유학파 재원으로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그녀는 SNS에 연기공부 혹은 유년시절 모친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일상도 공유, 이엔 배우 이세영과 서로의 생일을 챙기거나 휴일을 보내는 듯한 게시물도 있어 흥미를 끌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5년차 방송인으로 웹드라마, MV, 연극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에릭과 배우 나혜미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나혜미는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남편 에릭과의 결혼 생활을 전하며 출연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나혜미는 "남편과 함께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내 키스신이 나왔다. 에릭이 화면을 멈추더니 '난 여기까지만 보겠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녀는 에릭과의 연애 일화를 공개하며 입가에 머금은 미소를 감추지 못해 출연진의 짓궂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에릭은 나혜미는 결혼 3년차에 접어든 부부로 여전히 '애틋한 케미'를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결혼 전부터 달달한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이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곳곳에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임예진의 리즈 시절 외모가 화제다. 7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현재의 여배우들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던 임예진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드라마에서 유이와 함께 출연한 임예진은 학창 시절,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 대한 부담감으로 버스를 못 탈 정도였다고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80년대, 귀엽고 사랑스런 외모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갸름한 턱선과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런 그녀의 18세 리즈 시절 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유이는 충격을 받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 초미세먼지 일수 “WHO기준 122일 vs 환경부 61일” 전국 곳곳이 최악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 수도권 일주일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으며 8개 시도에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되고 있다. 7일 오후 2시 기점 서울의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으로 회복되었다. 초미세먼지는 강서, 마포, 은평, 강북 등 나쁨을 보이고 있으며, 도봉, 종로, 성북, 송파 등지는 보통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에는 강한 북풍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보통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6일 윤한홍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의 미세먼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초미세먼지 일수는 WHO기준 122일, 환경부 기준 61일로 크게 대조됐다. 윤 의원은 환경부의 기준은 “WHO의 권고기준인 미세먼지(PM10) 50㎍/㎥, 초미세먼지(PM2.5) 25㎍/㎥ 이상과 큰 차이가 있다”면서 “국민은 WHO 기준에 따른 미세먼지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날에도 환경부 기준에 따라 공기가 맑은 것으로 알고 지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환경부는 국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