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급상승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8일 오후 10시 OCN채널에선 <닥터 스트레인지>가 방영되고 있어 흥미가 쏠린다.
수련을 통해 능력을 얻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마블사단의 유일무이한 마법사영웅으로 도르마무에 대항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16년도작으로 당시 약 육백만 명을 동원, 고퀄리티 CG와 함께 세계관을 넓혔단 평을 받아왔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포털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캐릭터. 이에 팬들은 그가 오는 4월 개봉될 <어벤져스4-엔드게임>서 시간을 바꾸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한편 일각에선 역대 개봉됐던 마블작에 따라 보는 순서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닥터 스트레인지'는 14번째, 후속편도 현재 집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