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월드컵이라 불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에 나설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 총 28명의 한국 야구대표팀은 11월6∼8일 쿠바, 호주, 캐나다와 서울 예선을 치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설리가 14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매니저에 의해 경기도 성남 소재의 자택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매니저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망신고가 접수됐는지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듀엣 ‘팔색조’가 젊고 세련된 트로트의 장을 열고 있다. 팔색조의 데뷔곡은 ‘오빠면 OK’. 데뷔곡 ‘오빠면 OK’ ‘OK 댄스’섹시 무장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명 ‘OK 댄스’는 기존 트로트 장르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세련된 안무와 섹시함을 보여준다. 최근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던 <미스트롯>의 숙행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팔색조 데뷔에 큰 역할을 해줬다. <미스트롯> 숙행 참여 미인대회 출신 멤버 멤버 미지는 크리에이터 및 개인방송 활동으로 이미 많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설하는 미인대회 출신으로 각종 모델로 활동해왔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국가대표 미녀 삼총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연주, 임지연, 권휘. 트리오는 최근 열린 ‘2019 미스퀸 코리아’서 각각 미스 유니버스·월드·수프라내셔널 대상을 받았다. 세 미녀는 3대 국제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미스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매력적인 신인 가수 서지안이 주목받고 있다. 트로트 걸그룹 출신 서지안은 최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가수에 도전한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트로트 걸그룹 두 번 데뷔 모두 부진한 성적으로 접어 서지안은 “10년 동안 가수 코러스만 하다가 트로트 걸그룹으로 두 번 데뷔했다. 그러나 모두 부진한 성적을 얻었다. 그러던 도중, 항상 나에게 기죽지 말라던 아빠 사업이 망했다. 운영하던 공장과 집이 모두 넘어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후 아빠가 집을 나갔다. 현재 살아있는지 뭐 하고 있는지 행방을 모른다. 이후 우울증과 약물치료를 하며 살아가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가수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부친 사업 망하고 우울증 용기 내서 다시 가수 도전 그녀의 데뷔앨범 ‘하루하루’는 다이내믹하고 펑키한 리듬에 서지안의 청초하고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싸비(sabi)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유명 세션들이 참여하면서 퀄리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한채경이 대본 인증샷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서 애일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신예 한채경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대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일에 공개한 사진 속 한채경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교복을 입어 러블리한 분위기에 귀여운 글씨체까지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한채경은 극중 백경(이재욱 분)만을 바라보며 애교 넘치는 애일 역을 맡았다.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극에 감초 역할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이날 오후 8시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향기가 다시 대중 앞에 섰다. 그녀가 들고 나온 노래는 ‘땡잡았어요’.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의 신나는 세미 트로트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힐링 전도사’ 향기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란 평이다. ‘땡 잡았어요’로 다시 대중 앞에 쉬운 멜로디 신나는 세미 트로트 소속사 측은 “노래만 들어도 땡잡을 것 같은 느낌”이라며 “오랜 무대 경험서 우러나는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향기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자”고 전했다.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오랜 기간 뮤지컬 무대 기량 검증 트롯 걸그룹 ‘팡팡스타’ 멤버였던 향기는 뮤지컬, 방송 등 다양한 곳에서 검증받은 아티스트다. 오랜 기간 뮤지컬 무대서 기량을 뽐낸 실력파 중 실력파. KBS 공채 탤런트로 방송가에 입문해 영화와 연극, MC·리포터로 활동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영화배우 송영학이 최근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6일, 서울경찰병원에 따르면 송영학은 지난 24일에 향년 46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했다. 그의 사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병원 측은 송영학의 빈소는 서울경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이날 오전 10시에 엄수됐다고 밝혔다. 고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연극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후로 연극 <청혼> <세친구> <어른의 시간>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했다. 또 <바보> <마스터> <연개소문> <라이프 온 마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SBS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오는 12월15일, 같은 방송사인 김현우 앵커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사내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김현우 앵커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201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현재 SBS <8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여진 캐스터는 서울여대를 졸업해 KBS 부산 총국 및 <뉴스Y>를 거쳐 SBS 기상캐스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MBC라디오 FM4U <김제동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진행자 김제동이 지난 23일 “얼마 남지 않은 이번 주도 동디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같이 가요. 함께 갑시다”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제동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아쉽지만 이번주 9월29일 일요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헤어짐이 아쉽지만 이런 결정이 내려져야 했을 때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DJ와 함께 잘 해나가길 바란다. 남은 일주일 열심히, 매일 매일 아침길을 열어가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노홍철의 바통을 이어받았던 김제동은 최근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인 <오늘밤 김제동>서 하차했으며 MBC라디오서도 1년5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라애가 첫 앨범 ‘흔들어’로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첫 트롯앨범 ‘흔들어’ 1년간 준비 끝에 공개 흔들어는 1년간의 작업 준비 끝에 공개된 크로스오버 세미트로트 앨범이다. 한 남자에 빠져버린 여자의 속마음을 잘 표현한 곡으로, 고백을 하는 듯한 독백 어투가 인상적이다. 남자에 빠진 속마음 표현 고백하는 듯한 어투 인상적 라애의 보컬과 전체적인 곡의 흐름이 잘 맞아 듣는 이들에게 공감을 준다. 세미트로트 작곡가 한대윤과 프로듀서 최연민이 참여했고, 라애가 직접 작사했다.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섹시를 벗고 단아한 한복을 차려 입었다.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아이돌 뺨치는 트로트 미녀들의 고운 자태를 모아봤다. ⓒ각 소속사·인스타그램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피트니스 웨어서 길거리 평상복으로…. 레깅스를 입은 여성들의 출몰이 잦아지고 있다. 연예계도 마찬가지. 일명 ‘쫄쫄이’로 아찔하고 도발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안다르·뉴발란스·네파·배럴·제인코트·뮬라웨어·라푸마·HPE·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2009년부터 ‘브랜뉴데이’ ‘벨로체’ 멤버였던 김수진이 ‘수지니’란 이름으로 긴 공백기 끝에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브랜뉴데이’ ‘벨로체’ 멤버 긴 공백기 끝에 활동 재개 명품 보이스, 풍부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이미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은 수지니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색깔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 ‘여보세요’는 애정을 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 사랑하는 남자가 확실하게 애정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애정 갈구하는 ‘여보세요’ 적극 어필하는 ‘어지러워요’ 수록곡 ‘뾰루퉁’은 만남의 시간이 늘어갈수록 잘 삐치는 남자의 모습까지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어지러워요’는 ‘좋아한다’, ‘밥 먹자’ ‘만나자’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고백해버리겠다는 여자의 강한 의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영화 <엑시트>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누적관객 900만8147명을 기록했다. <엑시트>는 이상근 감독 데뷔 작품으로 배우 조정석,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주연했다. 지난 7월31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던 <엑시트>는 오락적인 재미와 함께 조정석과 윤아의 케미가 돋보이면서 거침없는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엑시트>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3일째에 100만명, 6일째에 300만명, 14일째 6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윤아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 1인 소속사 대표, 매니저, 홍보, 운전, 스타일리스트, 정산 등 모든 걸 오로지 혼자서 다 소화하고 있는 ‘자력갱생돌’ 한초임. 그녀가 걸크 라틴컨셉 솔로곡 ‘Romeo(로미오)’로 새롭게 돌아왔다. 걸크 라틴컨셉 ‘Romeo’ 순수한 줄리엣을 표현 달이지고 해가 뜰 때까지 한 남자만을 바라보며, 그에게 담은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는 줄리엣을 표현한 음악이다. 걸그룹 카밀라 출신 한초임은 데뷔 후 첫 솔로곡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변신, 그 매력을 노래와 퍼포먼스로 선보이고 있다. 데뷔 후 첫 솔로 활동 새로운 매력과 퍼포먼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라틴풍의 장르지만 부드러운 음색, 중독되는 멜로디와 가사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오는 10월12일, ‘스타 커플’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한다. 29일, 두 사람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는 “이상화, 강남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날 서울 모처 호텔서 열릴 예정이며 일찍이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날짜를 조율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이상화, 강남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국적인 강남은 최근 이상화의 조언을 받고 한국 귀화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일각에선 강남이 결혼을 앞두고 한국 국적을 취하려는 게 아니냐며 둘의 결혼이 기정사실화됐던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면서 호감을 키우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