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8:41
▲소녀시대 수입 순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수입 순위 1위는 누구일까?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소녀시대 수입 순위 1위로 윤아를 꼽았다. 이날 티파니는 "윤아가 개인활동이 많아서...아무래도 솔직히 말하면 윤아"라며 소녀시대 수입 1위 멤버로 윤아를 지목했다. 이어 티파니는 "이번에 태연·서현과 함께 '태티서'로 활동하기 때문에 좀 기대하고 있다"며 소녀시대 수입 1위 탈환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티파니의 소녀시대 수입 공개에 패널로 참석한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최시원이 가장 수입이 많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같은 멤버 은혁 역시 "저희가 아무리 벌어도 원래 시원씨가 가진 돈보다 적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날 함께한 SBS 김환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라디오 출연료는 500원이다. 지난 달 라디오 출연료가 1500원이 들어왔더라. 알고 보니 한 주 빼먹어서 그랬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강심장)
▲차예련 열애 부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박창준 프로골퍼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차예련의 소속사 측은 2일 "친한 친구 사이인 것은 맞다.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 차예련의 취미가 골프라서 골프를 몇 번 친 적이 있을 뿐"이라며 차예련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2일 스포츠서울은 차예련과 프로골퍼 박창준이 지난해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후 조심스럽게 친분을 쌓으며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박창준 역시 차예련의 차분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에 끌렸다고 덧붙였다. 차예련 열애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 말이 맞는 걸까"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날까" "박창준 입장 발표는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유지태, 이세야 유스케와 함께 천재 테너 배재철의 실화를 다룬 영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감독 김상만) 캐스팅이 확정돼 촬영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서현진 교복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서현진 교복 사진이 화제다.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본격적인 악녀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서현진의 교복 사진이 서현진의 악녀본색과 대비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서현진 교복 사진은 2010년 배우 구혜선이 첫 연출한 장편 영화 <요술>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으로 드라마 속 이미지와 달리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 이채롭다. 특히 순수한 눈빛과 풋풋한 모습, 그리고 동안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영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전인화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한층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서현진 교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녀에게도 이런 매력이" "풋풋하고 앳된 사뭇 다른 느낌" "교복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남규리 스쿨룩 (사진=남규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남규리 스쿨룩이 화제다. 남규리는 5월1일 자신의 트위터(@kyurin1022)에 "고딩으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거! 맨날 교복만 입고 싶다. 그땐 몰랐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남규리는 가디건과 셔츠로 단정한 스쿨룩 이미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절대 동안의 미모와 일명 사과머리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남규리 스쿨룩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너무 예쁘다" "나도 교복입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박지민 소속사 이목 집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행복한 고민에 빠진 박지민의 최종 소속사가 어디가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민은 29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 스타>에서 라이벌 이하이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따라서 우승을 차지한 박지민은 국내 3대 대형 기획사인 SM, YG, JYP 가운데 한곳과 정식 계약을 한다. <K팝 스타>는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우승자가 기획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당초 결승전에서 우승자가 소속사를 선택하기로 했지만 인생 일대의 중요한 순간인 만큼 심사숙고할 시간을 주기 위해 소속사 선택을 미뤘다. 세 기획사에서 모두 트레이닝을 받은 경험이 있는 박지민은 우승곡 '롤링인더딥'을 선곡해준 SM과, JYP, YG 중 어디를 선택할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박지민은 소속사 결정에 앞서 오는 5월3일 SBS <강심장> 녹화에 나서 5개월여 오디션 기간 동안 느꼈던 감정을 쏟아낼 예정이다. <강심장> 관계자는 "이날 박지민이 소속사를 결정할 수도 있다. <강심장>을 통해 소속사를 발표할 깜짝 이벤트도 고려 중이다"라며 기대감을
▲이대호 홈런 시즌 2호째 [일요시사=최현영 기자] 이대호가 홈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30)는 30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출전했다. 이대호는 7회말 3-4로 팀이 뒤지고 있던 상황에 첫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을 쐈다. 시즌 2호 홈런이자 동점포 였다. 이대호는 지난 21일 니홈햄 파이터스와의 경기 후 9일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대호는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데 이어 3회에는 삼진아웃됐다. 하지만 7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타석에서 상대 후지타 다이요의 3구 째 높은 직구를 그대로 잡아 당겨 소중한 동점 아치를 그리며 부진 탈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뉴시스)
▲린 저작권료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린이 저작권료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린은 29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출연해 자신의 신곡 '곰인형'과 핑클의 '나우'를 열창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저작권료 관련 질문에 "'사랑했잖아' '자기야 여보야 사랑해' 등을 작사했는데 유치한 곡일수록 저작권료가 쏠쏠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린은 "내 경험을 작사에 많이 투영하는 편"이라며 "이별에 익숙한 사람은 없다. 나도 이별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그것을 변태처럼 기억해 놓는다. '감성변태' 같지만 그런 것들을 기록하고고 가사로 옮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정재형은 "꽤 자주 만나고 헤어졌을 것 같다"라고 질문하자 린은 "저도 효리 언니도 못지 않다"라고 받아쳐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태티서 뮤비 공개 [일요시사=최현영 기자] 태티서 뮤비 공개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0일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윙클(Twinkl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팬들은 태티서 뮤비 공개를 학수고대하며 이미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태티서의 티저 영상은 조회 수만 벌써 900만 클릭을 넘어섰다. 29일 세계적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따르면 티저 영상은 조회 수 449만5683건을 기록하며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이어 티파니의 티저 영상도 32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공개된 서현의 티저 영상 역시 1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태티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태티서의 풀 뮤직비디오 버전은 30일, 나머지 수록곡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2일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티서 뮤비 공개와 관련해 "30일 저녁께 공개되며 아직 정확한 시간은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5월3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트윙클'(
▲수지 백상 직찍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전혀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 백상 직찍 미모' 등의 제목으로 지난 26일 열린 '2012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당시 수지의 모습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박하선, 박신혜, 유이, 강소라 등 여배우들과 나란히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풍성한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는 여신급자태를 뽐내기에 충분했다. 수지 백상 직찍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배우 사이에서도 굴하지 않는 미모" "수지, 내가 제일 잘나가" "여배우의 포스가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건축학 개론>으로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임창정 아줌마 변신 스틸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임창정이 아줌마로 변신했다. 26일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은 임창정 아줌마 변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창정은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두꺼운 화장, 선글라스에 빨간 립스틱까지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임창정은 125억원의 복권에 당첨돼 이를 안전하게 수령하는 일로 고민에 빠진다. 오랜 고민 끝에 임창정(지운수 분)이 생각해낸 해결책이 바로 아줌마 변신이다. 특히 임창정은 지난주 1,2회차 방송분에서 팬티 굴욕, 닭살 애정행각 등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임창정의 아줌마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조선의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요일 6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조선)
▲티파니 식스 관련 <LA타임즈> 만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티파니 식스'라는 가명으로 복수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했던 현직 과학교사가 결국 해고 처리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옥스나드 교육구는 지난 18일 관내 리처드 헤이독 중학교 과학교사 스테이시 할라스(31)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해임안을 가결시켰다. 할라스는 교사가 되기 전 대학원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티파니 식스'라는 가명을 사용해 '빅 소시지 피자' 등 복수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했다. 할라스의 과거는 그녀가 가르치던 학생들 사이에서 그녀가 출연했던 포르노가 유포되면서 들통났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당 교육구는 할라스를 "비도덕적이고 교사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며 해고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미국 현지 포르노 업계는 "할라스는 범범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교직에 충실했다"며 "포르노 출연을 빙자로 해고한 것은 표현의 자유를 위반한 것"이라고 항의했다. 할라스는 30일 이내에 교육구의 조치에 대한 항소를 할 수 있다. 한편,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 역시 만평 등을 통해 이 문제를 비중있게 다뤘다. (사진=LA타임스)
▲현아 소현 닮은꼴 미모 (사진=소연(좌)·소현(우)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과 포미닛의 현아가 쌍둥이처럼 닮은꼴로 '도플갱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아라 소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소답지 않은 소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포미닛의 소현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도착했어요. 도착 전에 현아언니랑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공개된 사진 속 소연과 현아는 공교롭게도 너무나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부터 크고 또렷한 눈매, 오똑한 콧날, 브이라인 턱선 등 전반적으로 쌍둥이 자매를 의심케하는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아와 소현의 닮은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도플갱어 등장" "화장 때문인가?" "참 착한 미모의 현아와 소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와 포미닛 등 케이팝스타들은 지난 26일부터 5월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코리아 빅스타 사진전'을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난다.
▲서현 무보정 몸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무보정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패션지 <퍼스트룩>은 트위터에 '커버 촬영 현장 미리보기! SM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커버는 5월3일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현의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바디라인을 과시해 성숙미를 물씬 풍겼다. 서현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토샵 따윈 필요없는 몸매" "서현이 어느덧 숙녀가 됐다"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보였다. 한편,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와 유닛그룹 '태티서'를 결성하고 오는 29일 미니앨범 '트윙클'을 발매한다. 특히 서현은 태티서 멤버 중 유일하게 티저 영상을 공개하지 않아 앞으로 공개될 티저 영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퍼스트룩' 트위터)
▲김민희 백상 드레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민희의 백상 드레스가 화제다. 김민희는 2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우아함과 섹시미가 돋보인 순백의 백상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민희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오프숄더 화이트 롱드레스를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허리 춤에 리본 장식을 더해 잘록한 허리를 돋보이게 했으며 순백의 드레스와 대비되는 강렬한 붉은 립스틱을 매치해 섹시미까지 발산했다. 김민희 백상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아함과 섹시함의 공존 그자체" "최고 중의 최고의 드레스" "김민희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최근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로 화제가된 중국 모델 간루루와 비교하며 "우아미와 섹시미, 간루루와 차원이 다르다" "벗는다고 섹시한게 아닌데 간루루 배워야 겠다" 등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영화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됐던 김민희는 수상의 영광을 엄정화에게 양보하고 말았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국 모델 간루루(干露露·27)의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가 화제다. 이와 함께 국내 배우로 오인혜와 지성원의 파격 노출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4일 간루루는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2 베이징 모터쇼' 전시장에 레드 홀터넥 드레스로 가슴골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파격 노출을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간루루에 앞서 자난해 부산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오인혜는 간루루 못지 않은 파격 노출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오인혜 역시 가슴 부분이 훤히 보이는 주황 계열 드레스를 선보여 신인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배우 지성원 역시 지난해 부산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 부위 노출 강도가 높은 드레스를 선 보인 바 있다. 지성원은 당시 가슴 부위가 돋보인 블랙 롱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간루루는 지난해 3월 어머니가 샤워 장면을 찍어 공개해 노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오인혜는 최근 가수 양파의 신곡 <알아요>에 출연해 1000만원의 개런티를 고사해 화제며 지성원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석사 과정을 통해 학구열을 불태우고
▲이준 L군 동영상 실체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형영 기자]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L군 동영상을 언급하며 금주를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준은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주사가 없는데 술을 끊게 된 이유가 있다"며 L군 동영상의 실체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이준은 "예전에 영화가 끝나고 오랜만에 술을 먹었는데 만취했다. 길에 있는 안전 콘을 발에 끼고 '나는 사이버 인간이다'라고 소리쳤으며 식당 앞에 있는 '어서오십시오' 발판을 이불 삼아 덮고 잤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게다기 누운 곳에 자동문이 있어 계속 열렸다 닫혔다 했다. 그 후로 내 주사를 담은 L군 동영상이 퍼졌고 그 영상을 본 후 술을 안 먹게 됐다"며 L군 동영상의 실체와 금주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백치 라이벌'로 한선화와, '트로트계 라이벌'로 송대관 태진아, '개그계 뚱보 라이벌'로 유민상 김준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YG표 소녀시대 (김은비 유나킴(상) 후즈 댓 걸 김제니(좌) 소녀시대(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YG표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슈퍼스타K2> 톱11 출신 김은비와 <슈퍼스타K3> 유나킴, 그리고 얼마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후즈 댓 걸' 등이 멤버로 거론돼 'YG표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또한 'YG표 소녀시대'라는 별칭에 맞게 9인조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아 최종 멤버에 누가 이름을 올리게 될지도 큰 관심사다. 비록 YG 측은 아직 신인 걸 그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함구하고 있지만 '9인조 대세론'이라는 시대적 추세에 맞춰 갈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지난 6일 YG라이프 블로그에는 '김은비 & 유나킴 연습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2분20초 분량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 된 영상 속 김은비와 유나킴은 오스트레일리아 가수 샘 스패로(Sam Sparro)의 '블랙 앤 골드(Black & Gold)'를 열창했으며 양현석 대표는 이미 김은비와 유나킴의 새 걸그룹 멤버 합류에 대해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0일 YG라이프 블로그에는 '후즈 댓 걸'이란 제목의
▲남지현 졸업사진(좌) '하트투하트' 뮤직비디오(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포미닛 남지현, 고딩 시절 자신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남지현은 양손을 허리춤에 짚은 채 해맑고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타이트한 블라우스에 드러나는 볼륨감이 반전 몸매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남지현은 지난해 포미닛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가슴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남지현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부터 우월한 볼륨감 인정" "성형의혹이 왠말이냐" "앳된 모습 신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런던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런던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물씬 발산했다. 김수현은 최근 런던에서 7박 8일간 진행된 패션매거진 <바자>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표정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났다. 특히 김수현의 런던화보 촬영을 진행한 스태프들은 김수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은 런던화보 촬영과 함께 전작 <해를 품은 달>에서 느꼈던 점과 현재의 심정, 일상 다반사, 배우로서의 목표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22페이지에 달하는 김수현 런던화보는 <바자>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디 가가 진재영 급만남 모습(사진=진재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급만남 사연을 소개했다. 진재영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jinjaeyoung)에 "방금 전 레이디 가가를 봤어요. 이름을 불렀더니 손키스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우와~ 멋져요.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검정색 세단 뒷 자석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와 진재영의 급만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꽁꽁 숨어있던 레이디 가가 길 위에 있었네" "한국말로 인사까지 멋지다 가가" "진재영씨 정말 좋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내한 공연 '더 본 디스 웨이 볼 투어'를 위해 지난 20일 내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