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8:41
▲김지수 메롱 셀카 (사진=김지수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지수 메롱 셀카가 화제다. 김지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일명 '메롱 셀카'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자동차 창문에 얼굴을 내민 채 '메롱'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게 하는 김지수의 동안 미모는 깜찍한 표정과 어울려 김지수를 더욱 빛나게 했다. 김지수 메롱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하면 변한다더니 김지수가 이런 표정을" "갈수로 어려지는 피부 부럽다" "엽기 표정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러브어게인>에서 어린 시절 첫사랑을 다시 만나 흔들리는 주부 지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악의 부하 1위는 누구일까?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58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최악의 부하와 최악의 상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최악의 부하 1위는 '예의 없는 부하'로 꼽혔다. 응답자 중 50.6%는 '위아래 없는 건방진 부하직원'을 최악의 부하로 꼽았다. 뒤를 이어 '능력 없으면서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부하'(49.2%)와 '뻔한 거짓말과 변명으로 책임 회피하는 부하'(44.9%), '업무 지시에 말대꾸하는 부하'(40.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최악의 상사 1위로는 '상사에게는 예스맨이면서 부하 직원을 괴롭히는 상사'가 응답률 5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지시를 이랬다 저랬다하는 상사'(50.2%), '히스테릭한 상사'(44.0%) 등이 이름을 올렸다. 종합하면 많은 직장인들이 상사에게는 포용력과 상황판단력 및 대처능력을, 부하 직원에게는 배우려는 의지와 함께 예절을 중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장동건 아빠미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장동건 아빠미소로 '딸바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장동건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신사의 품격>에서 촌철살인의 독설을 내뿜는 건축사 김도진 역을 맡았다. 장동건은 최근 촬영 중 촬영장을 찾은 여자아이에게 훈훈한 아빠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은 배우 김수로가 안고 있는 아이를 보며 연신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장동건이 아빠미소로 맞이한 여자아이는 촬영장을 방문한 김수로의 조카로, 깜찍한 꼬마 숙녀의 등장에 김수로는 물론 이종혁, 장동건까지 모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장동건 김하늘 주연의 <신사의 품격>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화앤담픽처스)
▲김지수 방부제 미모 과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예계 대표적 동안스타 배우 김지수가 시간을 거꾸로 먹는 듯한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김지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공개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러브어게인> 촬영 현장 사진에서도 김지수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극 중 중학생 딸을 둔 엄마 역을 맡은 김지수는 그런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눈부신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자신의 동안 피부 비결로 우산을 꼽았다. 김지수는 햇볕이 강한 요즘 '컷' 소리가 나면 우산부터 찾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킨다고 밝혔다. 또 김지수는 손거울 사랑을 선보이며 스태프들 사이에서 '거울공주'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무엇보다 김지수 동안 비결의 핵심은 사랑이다. 16세 연하남과 열애 중인 김지수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연인과의 모습을 선보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러브어게인>에서 어린 시절 첫 사랑을 다시 만나 마음이 흔들리는 주부 지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JTBC)
▲김하늘 각선미 스타 등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하늘이 초미니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각선미 스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늘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예고편에서 완벽한 S라인과 함께 빨간 초미니드레스를 통해 극강의 각선미 라인을 뽐냈다. 김하늘은 극중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의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 속 김하늘은 보디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각선미를 선보였다. 김하늘의 각선미가 돋보인 예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완벽한 몸매다" "최고의 각선미 스타"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과 함께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제훈 400만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영화 <건축학론>에서 주인공 엄태웅(현재 승민)의 과거 역할을 소화했던 엄태웅, 수지 이제훈 등이 400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14일 <건축학개론>의 제작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인공들의 400만 돌파 축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 중 엄태웅의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제훈은 "많은 관객분들이 봐주셔서 굉장히 기분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훈은 "고생했던 시간들을 보상받는 기분이어서 감사하고, 웃게 되네요. 좋습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또한 잠시 망설이던 이제훈은 촬영 스태프에게 "그런데 400만 돌파하는거 아무 영화나 할 수 있는거 아니지 않냐? 그지?"라며 자신의 영화 속 대사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한가인의 아역을 소화했던 수지는 "마스크 끼고 몰래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 적 있다. 앞으로도 계속 가서 볼 계획이니, 500만이 들 때까지 극장에서 만나자"며 마지막까지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멜로영화로서 드물게 개봉 9주차에도 흥행 1위에 머무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사진=롯데시네마 공개
▲도사견 개 전투력 1위 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수 많은 개 중 전투력 1위의 영광은 누구의 차지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개 전투력을 측정한 글이 공개됐다. 이 글에 따르면 대망의 개 전투력 1위 개는 다름아닌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탄생한 도사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사견의 원산지는 일본 토사지방이다. 본래 도사견은 투견 아키다가 서양에서 건너 온 마스티프 타입의 투견들에게 패하면서 개량됐다. 때문에 자연 발생한 품종이라고 볼 수 없다. 도사견 탄생에는 아키다 이외에도 불독, 불테리어, 그레이트덴, 세인트버나드 등등 무수히 많다. 이 같은 노력은 도사견의 전투력을 배가 시켰다. 몸 주변의 주름은 목이 물려도 바로 반격할 수 있게 했다. 또 도사견의 치악력은 무려 235kg으로 이는 회색늑대의 치악력 184kg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또한 평균적으로 도사견의 몸무게는 80kg으로 회색늑대의 평균 몸무게인 50kg을 크게 상회한다. 때문에 개 중에서 도사견을 이길 개는 없다. 우리나라 역시 끝임없는 개량으로 원산지인 일본 도사견을 뛰어넘는 도사견을 확보했다. 아울러 도사견이 사람을 물걸 같다는 인식은 일종의 편견으로 도사견은
▲성유리 장미 인증, "로즈데이 선물"(사진=성유리 페이스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로즈데이에 꽃을 장미꽃을 받은 장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이 로즈데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촬영장에서 장미 받은 여자"라며 "비오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신들의 만찬>이랑 <차형사>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로즈데이에 받은 빨간 장미 두 송이를 손에 든 채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 장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보다 아름다운 성유리" "로즈데이 장미 꽃 나도 주고 싶다" "얼굴이 꽃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태현 김종국 문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가수 김종국에게 구직자리를 알아봐 화제다. 차태현 김종국 구직 문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장기간 결방에 따른 것으로 차태현은 문자를 통해 김종국에게 SBS예능 <런닝맨> 자리를 알아 본 것. 13일 방송된 <1박2일>에 출연한 차태현은 <1박2일> 외에는 촬영 스케줄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장기간 결방이 이어지자 "일주일 내내 스케줄은 이거 하나인데 너무 힘들었다"며 "사실 김종국에게 '그 쪽에 자리 없냐'는 문자를 한 번 보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이에 <1박2일> 멤버들은 "그 달리는 곳 말하는 거냐"며 <런닝맨>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자막에 '이름표를 붙이고 달리는 곳'이라며 '절대 안 된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6주간 결방에 따른 사죄의 의미로 시청자들에게 큰절을 올렸으며 '자연탐사프로젝트-돌고래114'편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 방송화면)
▲이파니 장윤정 사과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가수 장윤정에게 황당한 사과를 했다. 1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이파니는 "기쁜 소식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휘재는 "이파니가 결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파니는 MC 장윤정의 눈치를 보더니 "윤정언니 미안해요. 한 번도 못 갔는데 저는 두 번째 결혼이라 정말 미안해요"라며 황당한 사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윤정은 이파니의 뜬금없는 사과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함께 출연한 장동혁은 장윤정에게 "서운해 하지 말아라. 내가 곁에 있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해 7월부터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열애 중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미쓰라진 제대 전 열창하는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진(29.최진)이 제대했다. 미쓰라진은 14일 오전 9시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뒤 감격스러운 제대 소감을 전했다. 이날 미쓰라진은 전역 소감을 묻는 취재진 앞에서 "충성"이라며 거수 경례 후 "(제대한 게) 믿겨 지지 않고 그냥 좋다"고 밝혔다. 이어 미쓰라진은 "전역 전날 아무 꿈도 안 꾸고 잘 잤다"며 "아무래도 군대 체질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쓰라진 전역 현장에는 에픽하이의 동료 타블로와 DJ투컷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쓰라진은 2010년 에픽하이의 앨범 <에필로그(Epilogue)> 활동을 끝으로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이후 21사단 군악대 복무 중 국방홍보원에 지원 합격해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사병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사진=뉴시스)
▲수지 조선식 이름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수지 조선식 이름이 화제다. 최근 KBS 2TV <청춘불패2>에 출연한 배우 공형진이 G6(소녀시대 써니와 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 멤버들에게 조선식 이름을 지어줬다. 이날 공형진은 수지의 조선식 이름을 '언년수지'라고 지어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조선시대에는 항상 원래 양반이었다가 노비로 신분이 내려간 사람이 있다. <추노>에서 이다해가 연기했던 언년이 역이 있는데 '언년수지'로 지어주고 싶다"며 수지 조선식 이름을 '언년수지'로 작명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공형진은 씨스타 보라에게는 "항상 아기같고 잘 웃고 징징댄다"며 '간난보라'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특히 가장 큰 웃음을 선사한 조선식 이름은 써니로 써니의 조선식 이름은 '개똥 쓰니'다. 공형진은 "조선시대 굉장히 흔한 이름인 개똥이도 있다"고 말하자 G6 멤버들은 일제히 서니가 가장 잘 어울린다며 '개똥 쓰니?'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공형진의 조선식 이름 작명이 화제가 된 <청춘불패2>는 12일 오후 5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포미닛 머리채 사진 "연출이야 실제상황이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포미닛 현아와 소현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뜯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일명 '포미닛 머리채'로 불리는 이 사진은 10일 오후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우리 막내들 좀 말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포미닛 막내 현아와 소현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아와 소현은 인상을 찌푸리고 눈을 질끈 감은 채 서로를 향해 으르렁 거리고 있다. 하지만 뻣뻣한 포즈와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 등에서 설정 사진이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포미닛 머리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내들의 전쟁 승자는 누구?" "발연기 티난다" "재밌게 논다" "한 눈에 연출한 티가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남지현 트위터)
▲반물질에 이어 3번째로 비싼 물질에 오른 다이아몬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반물질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로 선정됐다. 특히 그 가치가 무려 7경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TOP 16'을 선정해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질로 선정된 반물질은 미래의 에너지 수단으로 손꼽히며 137억년 전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줄 열쇠로 추정된다. 137억년 전 빅뱅 당시 우주가 팽창하면서 소립자들 간 상호작용으로 물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당시 물질과 반물질이 똑같이 존재했지만 그 균형이 깨지면서 반물질이 모두 사라져 지금의 물질계가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반물질의 진위 여부를 두고 수 많은 연구가 진행 중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 반물질의 1g 당 가치가 무려 62조5000억달러(한화 약 7경1187조5000억원)으로 추측했다. 이 밖에도 암 치료제인 '캘리포늄'이 1g당 308억원의 가치로 반물질의 뒤를 이었으며 다이아몬드는 1g당 628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사진=뉴시스)
▲장범준 황당 질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이효리에게 대담한 질문을 던져 화제다. 장범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 12(골든12)>에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장범준 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 여행에서 장범준은 이효리에게 "말랐는데 어떻게 그렇게 가슴이 크냐"며 대담한 질문을 던져 이효리를 당혹스럽게 했다. 천하의 이효리도 장범준의 대담한 질문에 당황해하며 "어떻게 그렇게 질문 할 수가 있냐"며 "빨리 잘못했다고 해"라고 장난스럽게 받아 넘겨 상황을 무마시켰다. 또한 장범준의 황당 질문에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장범준은 놀림 당하는 것 같지가 않다"고 지적하자 이효리는 "능글능글한 녀석"이라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한편, 장범준의 대담함 질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실례다" "어떻게 저런 질문을 방송에서 할 수 있자" "장범준 특이하다" "개념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송승헌 비율 굴욕 사진이 화제다. 9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송승헌 비율 굴욕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의 한 장면으로 송승헌은 의사 가운을, 이범수는 도포에 상투를 튼 모습이 대조적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이목을 사로잡았던 부분은 다름 아닌 송승헌의 2% 부족한 비율이다. 마치 착시현상을 의심케하듯 사진 속 송승헌의 하반신 길이가 유독 짧았다. 그간 송승헌은 화보나 광고 촬영 등에서 굴욕 없는 완벽한 비율로 감탄사를 자아낸 바 있어 송승헌 굴욕 비율 사진은 더욱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송승헌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시현상인가? 송승헌 비율이 안맞네" "뭔가 부족한 송승헌" "너무 긴 바지를 입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 이범수, 박민영, 김재중 주연의 <닥터 진>은 다음달 26일 첫방송된다. 한편, 각종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프로필 속 송승헌의 키는 180cm로 171cm인 상대 배우 김범수보다 9cm가량 더 크다.
▲이인성 폭풍성장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역배우 이인성 폭풍성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폭풍성장! 영화 '파송송 계란탁' 아역 이인성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인성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인성은 2005년 영화 <파송송 계란탁> 당시 모습과 2012년 현재 훌쩍 자란 모습이 대조를 이뤘다. 특히 사진 속 이인성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미소 등 옛날 모습에 훌쩍 자란 키와 성숙한 외모까지 더해져 폭풍성장을 새삼 실감하게 했다. 이인성 폭풍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만 자라다오" "리틀 강동원, 점점 어른이 되가네" "앞으로의 성장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인성은 최근 JTBC <러브어게인>에서 반항심 많은 학생 서민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준수 티저 영상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치명적 매력의 옴므파탈을 완벽하게 소화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지난 9일 데뷔 첫 정규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공식 유투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의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약 1분 분량의 티저 영상 속 김준수는 밝은 금발 헤어를 돋보이게 하는 올블랙 가죽 의상으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준수는 티저 영상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저스틴 팀버레이크 댄스팀으로 활동 중인 메인 댄서들과 절도있으면서도 섹시한 춤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수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시아-타란탈레그란'은 오는 5월1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사진=김준수 티저 영상 캡쳐)
▲손예진 몰디브 촬영컷(사진=손예진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최근 몰디브에서 촬영한 휴가컷이 화제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몰디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휴양지 몰디브에서의 모습답게 편안한 차림과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원피스와 플립플랍으로 편안함을 강조했지만 눈부신 몰디브의 바다보다 더 아름다운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손예진 최근 몰디브 촬영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인 손예진" "어디가도 뒤지지 않는 손예진의 미모" "자체발광 손예진" "몰디브 함께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의 이번 몰디브 방문은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 영화 <타워> 촬영 후 찾아온 잠깐 휴식을 즐기기 위한 것이며, 현재 아버지를 납치·살인범이라고 의심하는 딸과 아버지의 대결을 그린 영화 <공범>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아역 배우 김소현과 닮은 꼴로 또 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성희롱 할아버지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하철 성희롱 할아버지를 찾는 한 여대생의 사연이 인터넷 공간에서 화제다. 8일 자신의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라고 소개한 피해 여성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오늘 지하철에서 할아버지한테 XX빵이란 단어로 성희롱 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해당 할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5월 7일 1시 경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한 할아버지가 삿대질을 하며 'XX빵'이라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들고 있던 휴대폰으로 할아버지의 얼굴을 찍자 이 할아버지는 '사진? 찍어 찍어, 너는 XX빵, 나는 또라이. 사진찍어 나도 너 바지 벗겨서 사진찍어도 되니'라며 더욱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경찰서를 찾아가 피해접수를 했지만 '지하철에서 전화했으면 잡을 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너무 늦었다. 사진만으로 잡기는 힘들다'는 말을 들었다"며 피해 접수와 고소장을 쓰고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XX빵이라는 단어는 남자 여럿이 여자 한명을 성폭행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다"며 이건 그냥 눈감고 넘어 갈 수 있는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