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보아 김준현 화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개그맨 김준현에게 화답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콘' 김준현님, 저의 '온리원'으로 나오셨다는 얘기 들었어요. 무척 감사드리고요. 꼭 다시보기 할게요. 동방신기도 보아도 흥하라 크핫"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준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보아를 패러디한 '부어'로 출렁이는 뱃살을 강조한 배꼽티를 입고 보아의 히트곡 '넘버원'을 재현해 관객을 폭소케 했다. 이에 보아가 김준현의 노력에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보아는 앞서 "간만에 집에서 TV보는데 동방신기가 나오네. 헐크 춤 짱인데. 그런데 수트 스타일 말고 힙합스타일로 입어주면 안되겠니? 뮤비 스타일도 보고 싶다 크핫! 가지마~아~헐. '런닝맨'도 나오는군. TV틀면 동방신기네~흥해랏"이라는 글을 통해 동방신기에 대한 애정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개그콘서트>내 인기코너 '정여사'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에일리 흔녀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에일리 흔녀 변신이 화제다.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15일 공식 트위터에 다소 촌스럽지만 극강의 귀여움을 강조한 에일리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흔녀'는 '흔한 여자'의 줄임말로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양갈래로 딴 머리에 80년대 풍의 뿔테안경과 핑크색 도트무늬 원피스에 레깅스 달린 흰양말로 촌스럽지만 귀여움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11일 공개된 '보여줄게' 티저 영상에서 몽환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타이틀곡 '보여줄게'로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하하 별 혼인신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결혼을 앞둔 하하 별 커플이 혼인신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의 소속사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예비신부 별과 함께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장인의 빈소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별은 15일 오전 10년전 건강검진 중 의료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상을 당했다. 이에 예비신랑 하하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킨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화촉을 밝힌다. (사진=뉴시스)
▲김새론 폭풍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 폭풍성장이 화제다. 배우 고경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첫방 했으니 드디어 올린다. 새론아 너무 재밌어. 이안이도 새론이도 모두들 파이팅! 즐겨즐겨! 굿굿. 나 자다가 일어나서 너무 얼굴 부었네.. 눈꼬리 봐. 쫘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과 고경표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마치 친남매같다. 특히 김새론은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확연하게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론아, 이대로만 자라다오" "시트콤 대박나길" "훈훈한 남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MBC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 중이다. (사진=고경표 미투데이)
▲병만족 괴물장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병만족 괴물장어가 화제다. 병만족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편에서 늪지대에 서식하는 거대 장어를 잡아 먹는 장면을 방송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족장 김병만은 맨손으로 거침없이 거대 괴물장어를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병만 족장의 활약 속에 괴물장어를 맛 본 배우 전혜빈은 "쫄깃쫄깃하고 대박이다"며 감탄했고 2AM의 진운도 "진짜 맛있다"며 호평을 이어갔다. 김병만 역시 "한국에서 먹는 장어보다 이건 더 쫄깃쫄깃하다"며 괴물장어의 맛을 평가했다. (사진=SBS방송화면)
▲꼽사리 다마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명 '꼽사리 다마스'로 불리며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경찰을 보기 좋게게 따돌린 다마스 차량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난 음주운전 스타일? 기발하게 단속 피해가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심야시간대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담긴 흰색 다마스는 2개 차로 중 한 차선을 막고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을 발견하고 서행하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다마스 운전자는 경찰이 1차선에서 SUV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수치 측정에 나서자 바로 옆으로 바짝 붙어 해당 SUV와 나라힌 주차한다. 경찰은 2차선에 차가 주행할 수 없도록 폴대를 설치했지만 다마스의 차폭이 워낙 좁아 SUV 차량과 나란히 설 수 있었다. 이윽고 해당 SUV 차량은 음주단속을 끝내고 서서히 출발했고 다마스 차량 역시 SUV 차량과 보조를 맞춰 주행하면서 교묘하게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났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명 '꼽사리 다마스'라 부르며 해당 운전자를 질타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재석 자책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 자책 발언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방송 말미에 300회 특집 방송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하하와 노홍철에게 "내가 너희들을 더 펼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건 아닐까"라고 말한 뒤 고개를 떨궈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예고편에서 유재석, 하하, 노홍철은 텐트 안에 앉아 속내를 털어 놓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의 자책 발언에 하하는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며 당황한 기색을 내보였고 노홍철은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유재석없는 무한도전 상상이 안된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나눈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다음 주 300회 특집으로 '쉼표'라는 주제로 지난 8년 여간 함께 시간을 보낸 멤버들의 진심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MBC방송화면)
▲김창렬 아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DJ DOC의 멤버 김창렬 아내 미모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김창렬과 그의 아들 주환 군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창렬은 "아내가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며 "얼마 전 이사를 했는데 집터가 좋아서 그런 것 같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아이들을 응원하러 엄마들이 왔다"며 방청석에 나란히 앉은 김창렬 아내, 리포터 조영구 아내,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아내, 배우 김형일의 아내를 소개했다. 특히 김창렬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수려한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을 잠재울만한 미모다" "유부녀라고 믿기지 않는다" "1% 유부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병헌 버럭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계속되는 공개연인 이민정 질문에 '에이그'라며 버럭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 김생민과 인터뷰 중 "(연애는) 잘 되고 있느냐. 워낙 말하기 싫어하니까"라는 질문에 "에이그"라며 불편해 했다. 이와 동시에 이병헌은 김생민을 때리는 시늉을 하며 답변을 피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생민은 "답은 충분하다"며 상황 정리에 나서는 듯하다가 "이제 장소를 이동해야 하는데 가면서 사랑 이야기 해달라"고 재차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현재 9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이병헌은 할리우드 진출작 <레드2>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로이킴 표정 변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케이블 채널 Mnet의 <슈퍼스타K4> 출연자 로이킴 표정 변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로이킴의 다이나믹한 표정 변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슈스케4> 초반부터 훈남포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로이킴의 장난끼 가득한 표정부터 날카로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엄친아'로 알려진 로이킴은 미국 명문 조지아타운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한 동시에 모기업 회장의 아들에다 걸그룹 레인보우 정윤혜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상 최고의 엄친아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로이킴의 표정 변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구나" "로이킴의 매력은 어디까지" "매력덩어리 로이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2일 진행된 <슈스케4> 첫 생방송 무대에서 가수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TOP9에 합류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정 말리꽃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정이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이하 나가수2)에서 선배가수 이승철의 '말리꽃'으로 예능에 감춰졌던 가수 본능을 일깨웠다. 지난 14일 방송된 <나가수2>에 출연한 이정은 영화 <비천무>의 주제가이자 이승철이 부른 '말리꽃'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정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그 동안 예능에 가려져 가수 이정으로서의 평가가 다소 박했던 점을 감안한 듯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그동안 예능인의 모습으로 비쳐져 아쉬웠다"며 "산에 들어갈까도 생각했다. 이제 가수 이정이라는 말 자체가 확실해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비장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 후 현재 이정이 '말리꽃'은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나가수2> 방송화면 캡처)
조정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둘 중에 하나만 벌면 되죠" 가수 조정치가 연인 정인과의 결혼을 위해 그룹을 결성했다는 말에 대해 가수 이효리가 남자친구인 이상순의 수입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신치림(유종신, 조정치, 하림)은 결혼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조정치는 "신치림으로 그룹 활동을 하게 된 이유가 돈을 벌어 여자친구인 정인과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각오 때문"이라며 "처음엔 내가 집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최근 계획을 수정했다.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종신은 "조정치가 한 달 밤을 꼬박 새서 돈을 벌어도 정인의 행사비 한 번과 비슷하더라"며 "정인이 잘 나간다. 조정치는 정인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듣던 이효리 역시 "나도 그렇다. 둘 중 하나만 벌면 된다. 나도 열심히 돈을 벌고 있다"며 "기타리스트들은 왜 이렇게 돈을 안 버나. 씁쓸하다"고 간접적으로 이상순의 수입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방송화면 캡처)
타블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법원의 항소 기각으로 일단락 된 것처럼 보였던 타블로와 타진요 간의 다툼이 타블로 부친의 사망 요인으로 인해 또 다시 재점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는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의 항소 기각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회원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재판부는 타진요의 항소심 요구에 "피고인들의 양형부당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범행동기가 불순하고 수차례 반복됐으며 방법이 천박하고 조질이 불량하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주목된 것은 타블로 부친의 사망에 타진요로 인한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다. 타블로의 부친은 올해 4월 지병으로 끝내 사망했으며 그 원인으로 타진요와의 법적 공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작용했다는 것이 타블로 측 주장이다. 아울러 법원 역시 이 같은주장을 인정해 타진요 측의 항소기각에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진요' 카페를 운영한 왓비컴즈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왓비컴즈는 해당 판결 직후인 오후 8시 판
▲안재욱 우울증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 우울증 고백이 화제다. 안재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드라마 실패와 연기에 대한 고민으로 깊은 슬럼프와 함께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에서 안재욱은 "<별은 내 가슴에> 이후 승승장구 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 2008년 드라마 실패와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고민들까지 겹치면서 우울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가만이 있다가 툭 치기만 해도 눈물이 났다"고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서 안재욱은 자신만의 슬럼프 극복 비결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재욱 우울증 고백으로 화제가 된 <힐링캠프>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마켓인 'play 스토어'에 등록된 앱 판매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나는 부자다-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라는 제목과 함께 어플 가격이 명시되어 있다. 해당 어플의 가격은 무려 10만원으로 제작자는 "이 어플이 하는 일은 정말로 없습니다"라며 "나 돈 많아요 자랑하실 분들이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잉여력 넘치는 어플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플 해설 말미에 "이 어플로 거두게 되는 수익이 (있다면) 전액 사회 기부에 사용하도록 약속하겠습니다. 이 어플은 수익을 위해 개발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해당 어플은 2010년 1만원으로 첫 공개되었다가 어플 스토어에서 삭제되었다. 아울러 이와 비슷한 어플도 만들어진 경우가 있다. 2008년에서 2009년 사이에 앱스토어에서 공급되었던 'I am Rich'라는 어플은 가격이 무려 999달러(한화 약 110만원)이었다. (
▲다니엘 헤니 미드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에 특별출연한다. 다니엘 헤니 미드 출연 소식과 함께 그가 출연하게 될 <하와이 파이브 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하와이 파이브 오>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범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한국계 배우 대니얼 킴과 그레이스 박이 출연 중이다. <하와이 파이브 오>에서 다니엘 헤니는 주인공 '아담'의 동생으로 15년 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마이클' 역을 맡았다. 극중 마이클은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그간 다니엘 헤니가 보여준 신사다운 이미지와 배치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첫 주연작 <상하이 콜링>으로 하와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내년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딩>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유승우 사전투표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케이블 채널 Mnet의 <슈퍼스타K4>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유승우가 사전투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직후 지난 13일 오전부터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유승우는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사전투표는 전체 심사에 10%가 반영되며 오는 18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유승우에 뒤를 이어 정준영과 로이킴이 차례를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의 득표율 차이는 크지 않아 아직 1위를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첫 생방송에서 이지혜와 불륨 그리고 계범주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Mnet)
▲장백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화권 스타 장백지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했다. 장백지는 14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내 '정여사' 코너에 화려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장백지는 상의는 검정과 베이지색으로 하의는 빨강과 파랑 노랑이 매치된 반전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어 개그맨 정태호와 한참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자 수다를 떨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송병철은 "서로 못 알아 듣는 거 아니야"라고 묻자 민망한 듯 서로 손벽을 치며 박장대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장백지는 정여사의 전매특허 '브라우니 물어'에도 중국어로 합세했다. 하지만 요지부동인 브라우니 앞에 정태호와 장백지는 "개무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백지의 깜짝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출연이다" "깜짝 놀랐다" "개콘의 섭외 능력 대박이다" "장백지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백지는 배우 장동건, 장쯔이와 함께 허진호 감독의 새 영화 <위험한 관계>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박지선 김민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과 그의 이성친구 김민수 간의 결혼약속이 화제다. 박지선은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내 '희극여배우들' 코너에서 10년 지기 이성친구 김민수를 고소했다. 이날 "나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요염한 편입니다"라며 말문을 연 박지선은 "때는 우리가 처음 친구가 됐을 스무살 무렵. 우린 술자리를 가졌고 민수에게 '야 보통 남녀가 친구가 되기 어렵다고 하던데 우린 뭘까?'라고 물었다"며 "그러자 민수는 '야 미쳤나? 술 곱게 마셔라'라고 했다. 그랬구나 난 모든 남자들과 친구가 될 수 있겠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지선은 "그리고 얼마 전 민수에게 '야 나 부쩍 못생겨진 거 같지 않아?'라고 물으며 '안 못생겼어'라는 말을 기대했다"며 "그런데 민수는 '괜찮아 티 안나'라고 대답했다. 그랬구나. 난 못생겨져도 웬만하면 티 안나는 얼굴이구나"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박지선은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친구 김민수를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박지선은 '예쁘다'는 말을 듣고자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친구를 만났지만 김민수는 '머리에 곰팡이 폈다'라고 놀렸다. 이에 박
▲주다영 증명사진(사진=주다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주다영 증명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주다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민등록증 사진이예요. 저도 이젠 숙녀예요"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다영은 노란색 스웨터에 긴 생머리로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주다영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성장이란 이런 것" "이젠 소녀가 아니라 숙녀"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2부작 특집 드라마 <못난이 송편>에서 '엄친딸' 김예빈 역을 맡아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