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강원래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강원래가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래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강원래가 누구보다 잘 놀았던 그 바닥을 떠난 건 너 때문이야. 알지?"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강원래는 "내가 내 목숨만큼 소중하게 생각했던 이 바닥을 떠난 게 고작 오토바이 때문이라고요? 사람 잘못 봤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원래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한 누리꾼은 "그럼 뭐죠?"라고 물었다. 이에 강원래는 "답이 앞글에 있잖아요. 쉬세요"라고 말해 해당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뉴시스)
▲하지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하지원의 광대폭발 '애교 3종 세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하지원 화보 촬영장 직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모 캐주얼브랜드의 겨울시즌 화보 촬영 중 스태프를 향해 애교 섞인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현장 스태프가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하지원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연신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장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담소를 나누며 그녀 특유의 밝고 소탈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캐주얼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전속 모델로 2년 째 활동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현아 아이스크림 뮤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현아의 신곡 '아이스크림'이 음원 유출이라는 내홍을 겪은 끝에 22일(오늘) 본편이 공개됐다. 현아의 소속사 측은 21일 미니앨범 2집 '멜팅'의 음원이 유출돼 이날 새 앨범의 음원을 긴급 공개, 22일 오전 8시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본편 등을 선보였다. 공개된 20초 분량의 '아이스크림' 티저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3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선정적인 노출 수위 등이 뮤직비디오 등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현아는 지난 19일 새 앨범의 신곡으로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작업한 '아이스크림'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현아는 문신이 가득한 채 상의를 탈의한 남자 주인공을 관능적인 모습으로 유혹하거나 거품목욕을 하는 등 수위 높은 아찔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해 "더 다양한 장면들이 담길 것"이라면서 "뮤직비디오의 수위를 조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해 19금 판정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진=티저영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구사일생'으로 칼부림 현장에서 목숨을 건진 가수 채리나가 김성수의 전 부인이자 배우 공형진의 처제 고(故) 강 모씨(36)의 빈소를 찾았다. 채리나는 18일 새벽 1시경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 5호실을 찾았다.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빈소를 찾은 채리나는 이날 1시간30분 가량 유족들과 슬픔을 나눴으며 상주인 김성수의 배웅을 받으며 장례식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17일 숨진 강씨 등과 함께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시다 제갈 모(38)씨가 휘두른 칼에 지인인 강씨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채리나는 제갈씨의 칼에 찔린 강씨를 목격하고 현장에서부터 강 씨를 임종 때까지 곁에서 지켰다. 이로 인해 채리나는 심한 정신적 충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채리나 미니홈피)
▲싸이 정준영앓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제가수' 싸이 정준영앓이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싸이 정준영앓이'란 제목과 함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첫 생방송 방송화면으로 이날 싸이는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12번째로 무대에 오른 정준영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싸이는 이날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열창한 정준영을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바라봐 '정준영앓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편 싸이는 호주 등 해외 일정으로 인해 오는 19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4> 심사에 참석하지 못한다. 대신 가수 윤건이 싸이의 빈자를 메울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형진 심경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공형진 심경 고백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공형진은 18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던 중 최근 불거진 처제 피살에 대한 감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걱정하고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여러분들이 주신 위로의 힘으로 <공형진의 씨네타운> 시작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형진은 "본의 아니게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정말 여기까지였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이럴 때는 저도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평소대로 해야겠조. 저도 오늘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힘을 내 이자리에 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형진의 처제 강모씨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제갈모씨의 흉기에 찔려 피살 당했다. (사진=SBS 파워FM)
▲조정석 결혼 계획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정석 결혼 계획이 화제다. 조정석은 1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배우 김인권과 함께 출연, 결혼 계획 및 이상형 등을 밝혔다. 이날 조정석은 '결혼 계획이 있느냐'는 지문에 "여자친구랑 헤어진 지 1년 반 정도 지났고 현재 여자 친구는 없다"며 "하지만 3년쯤 후에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정석은 "예쁜 여자보다는 매력있는 여성에게 더 끌린다"면서 "2NE1의 씨엘이 이상형인데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빅뱅의 대성에게 부탁해 개인적으로 사인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로 캐스팅된 비화부터 뮤지컬 배우 시절 겪었던 일화 등을 털어 놓을 예정이다. 방송은 18일 밤 9시, 12시20분. (사진=tvN)
[일요시사=최현영 기자] 신예 걸그룹 FLASHE(플래쉬) 가 선플 달기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선플달기 운동은 인터넷 악성댓글(악플)로 인해 고통 받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을 권장하는 것으로 걸그룹 플래쉬 역시 선플 달기 운동에 동참했다. 플래쉬는 선플 달기 운동에 동참하면서"악플로 상처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 홍보대사 에 임명된 만큼 선플달기 운동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래쉬는 일본 등 국외에서 조명받는 신한류스타로 향후 플래쉬의 행보가 기대된다.
▲요즘 초등학생 놀이…유재석 이름표 가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재석 이름표 가격은 얼마일까?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유재석의 이름표 제작 과정과 가격을 공개했다. <런닝맨>은 등에 붙은 이름표를 제거해 해당 인물을 아웃시키는 프로그램 특성상 이름표가 중요한 소품이다. 특히 유재석 이름표의 가치가 높다. 이날 공개된 유재석 이름표의 가격은 무려 6만원이다. 이는 시중에 파는 것과 달리 한땀 한땀 수작업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요즘 초등학생 놀이 대세로 '런닝맨 놀이'가 유행이라고 전하며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에서 파는 '런닝맨' 이름표 가격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격은 2000원으로 초등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적어 넣은 뒤 '런닝맨 놀이'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제작진은 고정멤버들의 이름표는 제작진이 보관해 재활용하며 게임 규칙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다른 다양한 형태로 만든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하하 별 프러포즈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하하 별 프러포즈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가수 별은 하하엑게 받은 깜짝 '구청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구청에 혼인신고 하러 갔다가 갑자기 직원이 내민 꽃다발에 당황했다"며 "직원이 반지까지 내밀 때 구청 이벤트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예비신랑 하하가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로 하하는 프러포즈를 통해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라며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SBS 방송화면)
▲홍록기 열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홍록기 열애 고백이 화제다. 홍록기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11살 차이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홍록기는 "요즘 갖고 싶은 차가 유모차라는 말이 있다"며 노총각 딱지를 떼고 싶은 심경을 전햇다. 그러면서 홍록기는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며 "11살 차이가 난다"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록기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드디어 장가가나" "결혼보다 아기부터" "진짜 결혼소식을 전해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구라 강호동 언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 복귀를 앞둔 김구라 강호동 언급이 화제다. 김구라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 공동인터뷰에 전현무와 김종훈 PD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김구라는 "잠정은퇴 전 하던 일이 중단되면 어쩔까하는 공포감이 있었다"며 "하지만 막상 쉬고 나니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것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위를 돌아보며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많이 했던 것을 좋았던 기억으로 꼽았다. 이어 김구라는 방송 복귀를 앞둔 강호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구라는 "무엇보다 지상파 복귀에 대한 열망보단 다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며 "현재 복귀를 앞둔 강호동이 걱정되는 것도 이런 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구라는 "(강호동이) 기존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거다"라며 "저도 기존의 모습을 보여주면 될 것 같다.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 개편을 맞아 <택시>는 2007년 이후 공형진과 이영자 체제로 진행되던 프로그램 진행자를 최근 막말 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권현상 임권택-채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배우 권현상의 아버지가 거장 임권택 감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어머니 역시 70년대 은막을 주름잡던 배우 채령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현상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가 임권택 감독이며 아버지의 후광을 등에 업기 싫어 이름을 현상으로 바꾸고 아버지 이름 중 '권'을 자신의 성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현상의 어머니 역시 1970년대를 주름잡던 톱여배우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권현상의 모친인 채령의 본명은 채혜숙으로 1970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바다의 사자들>, 임권택 감독의 <파도 위에 엄마 얼굴이>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아울러 채령은 '제 1대 오란씨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8년 간의 비밀 열애 끝에 임권택 감독은 1979년 채령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MBC <무릎팍 도사> 방송화면)
▲박용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17일 오전 2시5분께 악몽은 시작됐다. 혼성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부인 강씨는 이날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지하 주점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 채리나(34)와 배우 공형진의 처제이자 김성수의 전부인 강씨(35) 그리고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박용근(28), 의류사업가 A씨(35)가 동석했다. 이들은 주점에서 트랜스젠더 공연을 보고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옆자리에서 술을 먹던 BTl(38)가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달라"며 욕설과 함께 시비를 걸어오면서 시작됐다. 말싸움은 끝내 몸싸움으로 번졌고 주점의 종업원은 결국 B씨를 주점 밖으로 내쫓았다. 잠시 후 B씨는 손에 과도를 든 채 다시 주점 문을 박차고 들어섰다. 제일 먼저 B씨는 A씨를 찔렀다. 이어 이를 말리던 박용근의 옆구리 등을 공격했다. B씨는 이후 밖으로 달아났고 김성수의 전부인 강씨는 B씨의 뒤를 쫓았다. 강씨의 추격에 놀란 B씨는 결국 강씨의 옆구리 역시 과도로 찔렀고 자신의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강씨는 인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박용근 역시 건국대학병원으로
▲도둑들 최고 출연료 김윤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1000만 관객 신화를 쓴 영화 <도둑들> 최고 출연료는 누구일까?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연예계의 돈'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1000만을 넘어 13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영화 <도둑들>의 '돈'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도둑들>이 130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면서 올린 수익은 약 96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극장과 배급사를 제외한 수익은 216억원이며 투자자와 제작사가 6대4의 비율로 나눠가질 경우 제작사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약 86억원에 달한다. 아울러 이날 <도둑들>의 배우 출연료도 공개됐다. <도둑들> 최고 출연료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차지했다. 김윤석은 6억원의 출연료로 3억8000만원의 전지현과 3억 7000만원의 김혜수를 제치고 최고 스타 자리에 올랐다. 김윤석은 전작 영화 <완득이> <황해> <추격자> <전우치> 등 다수의 작품을 흥행시키면서 6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박칼린 언니 박켈리 살인청부 혐의 구속 [일요시사=최현영 기자]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언니 박켈리(Kelly Soo Park.46)이 미국 현지에서 살인청부 혐의로 구속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2010년 살인 청부혐의로 기소된 박켈리가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LA검찰은 2008년 3월 당시 21살이던 여배우 줄리아나 레딩(JUliana Redding)을 살해하기 위해 박켈리가 살인청부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LA검찰은 2년 전 살인 혐의로 체포된 박켈리의 사전심리에서 "박켈리가 맨손을 이용해 레딩을 교살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딩의 목에 남은 상흔과 레딩의 아파트에서 발견된 핸드폰 등이 증거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켈리는 법정에서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또한 2010년 박켈리와 함께 체포된 캘리포니아 출신 로니 웨인 케이스(Ronnie Wayne Case.36) 역시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그는 살인혐의에 있어 무죄를 받았다. 이 보다 앞선 지난 9월24일 재판에서 검사는 박켈리의 살인 혐의를 제시했다. 이날 검사는 레바논 출신 의사 겸 사업가 우웨이다(Uwaydah)의 부동산 중개업과 자산관리를 맡았던 박
▲임권택 아들 권현상 개명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임권택 감독의 아들 권현상 개명 이유가 화제다. 권현상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의 출연진 배우 김인권, 조정석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권현상은 아버지가 거장 임권택 감독이라는 사실을 소속사에도 철저하게 숨겼는데 배우 김수로 때문에 탈로난 일화를 전했다. 권현상은 "아버지께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왜 연기를 하고싶냐'고 물으시더라"며 "아버지는 '너에게 도움 줄 생각 없다'고 하셨고 나도 도움 받고 싶은 생각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권현상은 아버지 명성에 누를 끼칠까 염려해 본명인 임동재 대신 성까지 바꿔 권현상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권현상은 "원래 현상이란 이름만 받았는데 아버지 이름 중 '권'을 성으로 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권씨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수준급의 클래식 기타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정석 삼수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정석 삼수 고백이 화제다. 조정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타리스트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MC 유세윤은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 꾸며 삼수를 했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정석은 "연주자가 되고 싶어 3수를 했다"고 밝히며 수준급의 클래식 기타 연주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조정석의 기타 연주에 감탄한 MC 김국진은 "학교에 붙었으면 학교의 자랑이었을 것이다"며 극찬한 뒤 "학교에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요구했다. 이에 조정석은 "감사합니다. 떨어뜨려 주셔서. 덕분에 연기 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충무로 블루칩 특집'으로 영화 <강철대오>의 주인공 김인권, 조정석, 권형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남희석 유재석 독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남희석 유재석 독설이 화제다. 남희석은 '국민MC'로 사랑받는 동기 유재석에 대해 독설을 내뱉었다. 남희석은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토크 특별기자회견> 녹화에 참석해 벌칙으로 누군가를 향해 독설을 내뱉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남희석은 독설 대상이 유재석임을 알고 잠시 멈칫했지만 이내 독설을 이어갔다. 남희석은 "유재석과 나는 KBS 대학개그제 동기 출신이다. 다들 유재석의 인기가 2~3년 안에 끝날 거라고 예상했지만 모두 틀렸다"며 "오랫동안 활동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희석은 "유재석이 가끔 딱할 때가 있다"며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남희석은 "내가 볼 때는 올라갈 곳이 있다"며 "유재석은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될 거다"라며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남희석의 유재석 독설을 <특별기자회견>은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이민정 돌발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민정 돌발 발언이 화제다.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 출연 중인 한 연예부 기자는 이민정 돌발 발언을 전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나를 울린 여배우 BEST3'라는 주제로 한 연예부 기자의 사연을 전한다. 해당 기자는 영화 홍보차 라운딩 인터뷰를 하게 된 이민정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인터뷰 시작 전 인사를 하던 이민정이 '기자님,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개 같이 생겼어요'라고 돌발 발언을 해 순간 큰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기자는 다른 인터자리에서 이병헌에게 해당 에피소드를 소개하자 이병헌이 "좋아하고 편안한 상대가 아니면 농담할 친구가 아니다"며 "기자님을 편하게 느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4명의 기자단이 펼치는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특별기자회견>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