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상추 엄친아 등극-데프콘 폭로-솔비 과대망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새로운 엄친아로 등극했다. 상추 엄친아 등극 소식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거친 녀석들' 특집 편에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창명, 데프콘, 상추, 솔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상추는 자신의 학력을 공개했다. 상추는 "고려대학교 사회체육과 언론학부를 복수전공한 뒤 언론대학원에 다닌다"며 "아직 대학원 논문만 못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솔비는 "머리 좋네"라고 말했고 상추는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다. 진짜 노력한다. 기억력은 별로 좋지 않다. 창의력은 좋은 편"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상추의 스캔들을 폭로했다. 데프콘은 "여자 연예인 소속사에서 우리 회사로 전화가 와서 '댁네 연예인이 우리 연예인과 사귀는게 맞습니까'라고 물었다"며 "우리 사장님은 '댁네 연예인이 뭐가 아쉬워서 우리 연예인과 사귀느냐, 뭐가 아쉬워서'라고 말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프콘은 "그런데 알고 보니 스캔들 당사자가 상추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솔비 역시 "그 언니
▲정글의 법칙 편성 변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의 편성이 대거 변경됐다. 24일 SBS는 <정글의 법칙>을 금요일 오후 9시 55분으로 이동하고 대신에 <K팝스타 시즌2>를 일요일 오후 5시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달 10일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다시금 토요일 예능의 대표주자로 부활시키고하 하는 포부도 드러냈다. 또 SBS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되던 <생방송 투데이>를 금요일까지 확대 편성하고, <SBS 시사토론>은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시간대를 이동한다. 아울러 심야시간대 시청 수요가 높은 <드라마 특선>을 화요일 밤 12시부터 2시간 동안 2회 연속 편성한다. 여기에 1시간 빠른 뉴스 콘셉트를 살려 오전 5시부터 방송되는 <SBS 5시 뉴스>를 신설하고, 2018년 평창동계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로드 투 평창>을 편성했다. 한편 <여행의 기술> <세대공감 1억 퀴즈쇼> 일요일 오전 6시 <SBS 뉴스>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는 폐
▲솔비 김승현 그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솔비가 배우 김승현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솔비 김승현 그림 실력 공개는 지난 24일 솔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솔비는 "배우 김승현 오빠가 그려줬어요. 너무 멋지죠? 이젠 미투데이도 시작했어요! 더 많은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해요"란 제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실재 화보 속 솔비를 김승현이 직접 그린 것으로 김승현의 뛰어난 그림 실력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그림 옆에 "욕망이라는 또 다른 이유"라는 글귀를 남겨 그림 못지 않는 작문 실력을 뽐냈다. 한편 김승현의 그림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와 김승현 의외의 인맥이다" "그림 못지 않는 작문 실력"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솔비 트위터)
▲씨엔블루 대기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 대기실 모습이 화제다. 씨엔블루 측은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레나 투어 중 오사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타코야키 Song이 생각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엔블루 멤버들은 타코야키 앞에 모여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무대 위 강렬한 모습이 아닌 대기실 속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2월 19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씨엔블루 트위터)
▲에픽하이 99인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새 앨범명이 99인 이유가 화제다. 에픽하는 지난 23일 OBS플러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3년 만에 발매한 정규 7집 '99'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에픽하이는 "숫자 '9'를 광적으로 좋아한다"며 "올해로 데뷔 9주년을 맞이해 9개의 가지각색의 노래를 발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픽하이는 "상위 1%가 아닌 99%에 속한 사람들의 음악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정유미 벼머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정유미 벼머리 사진이 화제다. 정유미는 24일 벼머리가 인상적인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정유미는 흰색 원피스에 그물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굵은 웨이브 헤어는 벼머리 스타일로 일본 잡지 모델을 연상케 했다. 정유미 벼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델포스 물씬 느껴진다" "열도에서도 빛나는 미모"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도시정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가족을 파멸로 이끈 이에 대한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김현중, 남궁민, 김승우, 최철호, 박효준, 김영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미디어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국 성평등 순위가 135개국 중 108위로 아랍국가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포럼(WEF)는 23일(현지시간) 연례 성 격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5개 조사대상국 중 한국의 성평등 순위는 108위로 지난해 107위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 이 같은 순위는 성차별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아랍권 국가와 비슷하다. 이번 보고서에서 아랍에미리트는 107위를 기록 우리보다 오히려 높았으며 쿠웨이트는 우리 바로 아래인 109위를 기록했다. 이어 110위에는 나이지리아, 111위는 바레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의 평가 기준으로는 자원 및 기회로의 접근과 임산부 사망률, 기대수명, 여성 각료 숫자 등 14개 지표가 사용됐다. WEF는 지난 2006년부터 이 같은 기준을 토대로 성 격차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해 왔다. 지표별로 보면 한국 여성의 경제참여도와 참여기회 지수는 116위였고 교육정도 지수는 99위, 건강 및 생존 지수는 78위, 정치력 지수는 86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세계 성 평등 순위 1위부터 3위는 모두 북유럽의 아이슬란드(1위), 핀란드(2위), 노르웨이(3위) 3국이 차지했다.
▲축구 36명 전원 퇴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축구 경기에서 양팀 벤치 선수까지 모두 포함해 36명의 선수 전원이 퇴장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뉴질랜드 3news 등 외신 등은 23일(현지시간) "지난 21일 파라과이에서 열린 주니어 리그 경기에서 양 팀 선수 한 명으로 시작된 다툼이 모든 선수들이 합세한 난투극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난투극이 벌어지자 심판들은 전부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며 "이후 라커룸에서 해당 선수 36명 전원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고 ㅂ락혔다. 이로써 해당 선수들은 다음 경기 출장이 불가능하게 됐으며 파라과이 주니어리그도 별도의 징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36명 전원 퇴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UFC는 옥타곤에서, 축구는 축구장에서" "황당하다" "스포츠맨십은 어디갔나" "피가 끊다 못해 쫄아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축구 선수 36명 전원 퇴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아르헨티나 5부 리그 경기 중 벌어진 집단 패싸움 당시에도 36명 전원이 퇴장 당한 바 있다. (사진=3news)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가인 세일러문 변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가인 세일러문 하던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가인 세일러문 코스프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노란머리의 가발과 분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일러문의 전매특허인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세일러문"이라는 멘트를 하는 듯한 모습까지 선보여 의외의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한기인 세일러문 코스프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의의 이름으로…좋아해요" "정말 풋풋하다" "저때가 언제인가" "한가인에게도 저런 모습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고소영 오중석 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고소영 오중석 셀카가 화제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 크기 똑같이 맞추느라 얼굴 살짝 잘랐음"이라는 글과 함께 고소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깜찍한 브이자를 그린 채 오중석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소영은 나이를 잊은 듯 수려한 외모와 함께 원근법을 무시하는 작은 얼굴로 오중석에게 때아닌 굴욕을 선물했다. 오중석은 이에 얼굴 반을 잘라 내는 초강수(?)로 굴욕을 면하기위해 노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 오중석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근법 무시하기 있기 없기" "고소영 진짜 동안이다" "오중석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중석 트위터)
▲빅뱅 수영장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빅뱅 수영장 사진이 화제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Just Chillin"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빅뱅의 멤버 태양과 대성 그리고 지드래곤이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무척이나 신난 듯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여느 짐승돌도 울고갈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도 이제 짐승돌" "언제 몸을 저렇게 키웠나" "함께 수영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박주미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주미 교통사고의 여파가 클 것으로 보인다. 박주미는 23일 밤 출연 중인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25톤 덤프트럭을 뒷쪽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겪었다. 당초 보도에 따르면 박주미는 매니저와 코디 포함 3인과 동승했으며 코디를 제외한 매니저와 박주미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박주미의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4일 박주미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병원으로 후송된 박주미는 중환자실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5시 이후에나 알 수 있다고 밝혓다. 한편 박주미는 극중 덕만공주(선덕여왕) 역을 맡고 있으며 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향후 귀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대왕의 꿈> 관계자는 박주미의 검진 결과를 보고 향후 박주미의 거취를 결정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노시현 몸무게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노시현 몸무게 고백이 화제다. 노시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해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자신의 프로필 중 몸무게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노시현의 프로필 속 키와 몸무게는 각각 161cm와 43kg이다. 노시현은 이와 관련해 "포털사이트 프로필이 잘못돼 있다"며 "사실 162cm에 39kg이 맞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다른 건 없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아울러 가비엔제이의 동료 건지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다리 쪽이 통통한 편"이라며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산책하고 노래 많이 부르면 금방 소화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근 공개한 섹시 여전사 콘셉트의 화보에 대해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노시현은 "부담감 있었다"며 "이번 앨범이 귀여운 콘셉트라 반전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시현 몸무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가질 수 없는 몸무게" "사람 맞아" "살 좀 쪄야겠다"
▲김연아 새 코치 영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 새 코치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24일 "김연아가 신혜숙(55), 류종현(44) 두 신임 코치와 함께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며 "신혜숙 코치는 훈련 전체를 총괄하는 총감독으로, 류종현 코치는 트레이닝 등 훈련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혜숙-류종현 코치 모두 김연아의 어린 시절 은사로 아이스댄스 선수 출신인 류종현 코치는 김연아가 처음 피겨 스케이팅을 배운 초등학교 4학년 시절부터 약 3년 간 김연아를 가르쳤으며 트리플 5종 점프를 완성시킨 인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올댓스포츠를 통해 "두 분 선생님은 피겨를 시작했을 때부터 기술적, 정신적인 측면에서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이다"며 "오랜 기간 나를 지도해 주셨고 호흡이 잘 맞는다. 무리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2월 중 국제 대회 참가를 위해 맹훈련 중이다. (사진=뉴시스)
▲쥬얼리 수입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수입 1위는 누구일까? 쥬얼리의 멤버 예원은 자신이 쥬얼리 수입 1위라고 밝혔다. 예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쥬얼리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십계명을 만들었다"며 "아무래도 그룹이다 보니 서로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십계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원은 십계명 중의 하나가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가 한 달에 한 번씩 '한 턱'을 내는 규칙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원은 현재 쥬얼리 수입 1위가 자신이라고 밝히며 "그래서 제가 줄곧 쏘고 있어요"라며 미소지었다. 이 밖에도 쥬얼리 십계명은 '화장실에 혼자 가기'와 '아니다'라는고 대신 말해주기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니다'라고 말해주기 계명은 '멤버 중 누구랑 사귄다더라'고 질물 받을 경우 알고 있더라도 '그 소문이 아니다'라고 막아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11일 5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타이틀곡 '록앳미'로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김부겸 전 의원의 딸 연기자 윤세인이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윤세인은 최근 진행된 남성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지금까지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속옷 노출은 물론 관능미와 섹시미를 강조한 파격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윤세인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에게 푹 빠져 애절하게 사랑해본적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나도 오빠(애인)도 없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파격적인 노출 화보로 인해 아버지 김부겸 전 의원이 걱정하지 않을까라는 우려에 대해 "아버지는 연예활동에 대해 독이면서 약이다. 하지만 신경 안 쓴다"며 "아버지 때문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아버지는 내가 드라마에서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건방지게 굴지 말고 열심히 해라'고만 하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세인은 현재 MBC <아들녀석들>에서 박미림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에스콰이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습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모(51) 대표가 항소심을 앞두고 변호사 6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23일 장씨는 항소심을 앞두고 지난 17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법무법인 광장 소속 5명 등 6명의 변호인을 선임한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은 이날로 예정됐던 장씨에 대한 공판기을 '교도소와의 이견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변경했다. 이날 법정에 출두한 장씨 측 변호인은 "기록 검토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며 재판 연기를 요청했다. 다음 공판은 오는 11월 13일 열린다. 한편 장씨는 연예인 지망생 4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8월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재판부는 신상공개 5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내렸으며 장씨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수지 이상형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쓰에이 수지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수지는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수지는 지난 23일 SBS 파워FM(107.7MHz)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8개월만에 발표한 새 앨범 홍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와 지아는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이상형의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강동원을 동시에 지목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수지는 "강동원 오빠의 외쌍꺼풀 눈매가 좋다"며 강동원을 보기 위해 영화 <전우치>를 7번 넘게 봤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강동원과 1일 데이트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반면 페이와 민은 동시에 원빈을 외치며 "한 번만 만나주세요"라고 공개 프러포즈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파워FM)
▲김소현 촬영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소현 촬영소감이 화제다. 김소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보고싶다>의 수연입니다. 열다섯 첫사랑 역이라 마냥 설레고 예쁠 줄만 알았는데…대본과 상관 없이 눈물이 수시로 흘러 멈추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그래서 첫사랑은 아프다 하나 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촬영 사진으로 김소현은 드라마에서 첫사랑을 겪는 15세 소녀 수연 역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보고싶다>는 오는 11월 방송된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붐 집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붐 집 공개를 통해 '19금 개그'를 선보였다. 신동엽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사진을 통해 붐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붐 집은 의외로 깔끔하고 잘 정돈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신동엽은 갑자기 "(침실에) 몇 명 정도 왔다 갔어요?"라고 기습적으로 질문한다. 이에 당황한 붐은 "이특 씨도 왔고, MC 이동욱 씨도 왔고…"라며 얼버무렸다. 그럼에도 신동엽은 "아니, 필요 이상으로 침대가 넓다"며 계속해서 19금 개그를 이어갔다. 아울러 신동엽은 "(붐이) 방에 들어가면 안 나오기로 유명하다"고 3차로 19금 개그를 날려 붐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대풍수>의 지성, 이윤지, 김소연, 유하준, 정은지, 김예원 축구선수 송종국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