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4:03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당권·대권 분리’가 이슈로 떠올랐다. 당권·대권 분리는 모든 권한이 대통령에게 집중되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줄이는 정치개혁의 첫 과제로 지난 1970년대부터 제시되어 왔다. 한나라당에서 대통령 후보가 대선 출마 전에 당직을 내놓는 방식의 당권·대권 분리가 이뤄진 건 2005년 11월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서다. 최대 수혜자 이명박 대통령 최대 피해자 박근혜 전 대표 지난 2005년 당 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던 홍 의원은 혁신위 간사였던 현 박형준 청와대 사회특보 등과 ‘혁신안’을 만들어냈다. 혁신안의 핵심은 당권·대권 분리와 9인 집단지도체제 도입, 그리고 대의원 20%, 당원 30%, 일반국민 30%, 여론조사 20%의 대선 경선룰 확정 등이었다. 홍 의원 등은 당권·대권 분리를 위해 2006년 지방선거 이전에 박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조기 전당대회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는 “받아들일 수 없다. 불가피한 일이 없는 한 임기
한나라당이 4·27 재·보선 패배 이후 당 쇄신 주도권을 둘러싼 신·구주류 간 갈등으로 어수선하다. 이런 와중에도 최근 당 일부 중진들이 내년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히고 나서 관심을 끈다. 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거명되고 있는 인사는 줄잡아 10여명. 박근혜 전 대표를 필두로 이재오, 정몽준, 안상수, 김문수, 오세훈, 남경필 등이다. 인지도, 존재감 키우기 위한 ‘포퓰리즘’ 극치 도토리 키 재기’ 당 지도부 경선 가능성 커 정치권 일각에선 한나라당내 대선주자를 ‘1최강·2강·2중·2약’으로 분류하고 있다. 박 전 대표를 가장 유력한 잠룡으로 올려놓고, 이재오 특임장관과 정몽준 전 대표를 차제의 경쟁자로 평가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도 대선주자로서의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으며, 최근 퇴임한 안상수 전 대표와 소장파 리더 격인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도 대권에 뜻이 있음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당 내에서는 지지율이 미미한 이들이 대선주자를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 &lsquo
<일요시사> 창간 15주년을 12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일요시사>는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발전적 비판과 제언을 통해 국내 언론 발전에 일조해왔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성역 없는 비판을 보여주신 <일요시사> 임직원 여러분과, <일요시사>를 성원하고 격려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창간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경기도는 서울보다 17배나 넓고, 싱가포르 보다 15배나 넓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넓고도 좋은 기회의 땅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견인차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제안한 세계 최첨단·최고속, 신개념의 광역급행철도, GTX가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면서 현실화를 앞두게 됐습니다. 평택 고덕신도시에 세계 1등 첨단기업인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120만평 투자를 결정, 이제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기도가 3년 동안 현장에서 온몸으로 발전시켜온 ‘무한돌봄사업’이 지난 3년 연속 복지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복지정책으로 성
화제와 특종의 정통시사주간신문 <일요시사>의 창간 15주년을 전국의 모든 애독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품격 있는 언론문화 창달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지난 15년간 쉼 없이 달려오신 이용범 발행인을 비롯한 모든 <일요시사> 가족들께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차별과 특권이 판을 치고, 중산층과 서민들의 꿈이 무너지는 현실을 탈피해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세상’으로 가고자 합니다. 4·27 재보선에 나타난 민심은 그러한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나가야 합니다. 정의와 진실의 파수꾼만이 가진 날카로운 비판의식으로 시대적 책임을 다해온 <일요시사>가 새로운 희망,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길에 앞장서 주십시오. 차별과 분열을 거부하는 정신, 거짓과 모순을 고발하는 용기에 민주당도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사회,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갑시다. 앞으로도 <일요시사>가 사회적 부조리와 부당함에 끝까지 맞서 싸워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
[일요시사=정혜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금융위가 제 할 일을 못해서 저축은행들이 줄줄이 부실의 늪에 빠졌다는 것이다. 서슬 퍼런 비난의 화살이 사방에서 쏟아졌다. 그러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헐레벌떡 방안을 제시했다. 금융회사의 상근감사제를 감사위원회로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금감원의 낙하산 감사가 저축은행의 부실을 키웠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결정에 금융권은 냉소를 보내고 있다. 사외이사들이 거수기 노릇을 하는 마당에 경영비리를 캘 수 있겠냐는 것이다.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금융회사의 상근감사제를 폐지하고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금융감독원의 ‘낙하산 감사’가 저축은행 부실을 키웠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금융사들은 현재 상근감사 1인이 내부통제를 하는 감사제도를 운영하거나 상근감사가 포함된 3명 이상의 감사위원회를 두고 있다. 현재 감사위원회를 설치해야 하는 금융사는 금융지주회사와 은행, 자산 2조원 이상의 보험사, 자산 3000억원 이상의 저축은행 등으로 3분의 2를 사외이사로 채우는 게 원칙이다. 그런데 사외이사 전원을 감사위원으로 채우겠다는 게 김 위원
<일요시사>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요시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상황을 발 빠르게 담아 오랫동안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온 시사정론지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들과 가장 가까운 언론으로 꾸준히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께서도 <일요시사>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더욱 건강하고 튼실한 언론이 되어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으로 믿습니다. 모쪼록 다시 한 번 <일요시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언론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뛰시는 이용범 발행인 및 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폭력조직과 유사한 택시기사 모임을 조직해 승객 유치를 둘러싸고 다른 택시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조폭 택시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지숙 판사는 최근 택시기사 이모(46)씨에 대해 폭행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씨는 강압적인 방법으로 승객을 유치하고자 인천택시운전기사들의 모임이라는 사조직을 마들어 2008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외부택시의 영업을 막고 택시기사들을 상습적으로 협박·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씨는 김포공항을 무대로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다른 기사들을 위협하기 위해 자신의 택시 트렁크에 손도끼 등의 흉기를 싣고 다녔고, 장거리 손님을 빼앗기지 마라 조직의 지시에 복종한다 배신자는 끝까지 보복한다 등의 행동강령까지 만들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재판부는 "장기간 김포공항이란 공공장소에서 집단적 모임을 갖고 직접적으로는 택시기사들에게, 간접적으로는 이용객과 단속반에게 피해를 끼쳤다"면서 "죄질이 매우 불량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일요시사>의 창간 15주년을 서울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요시사>는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대의 거울’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함은 물론, 사회의 낮은 목소리까지 대변하면서 사랑받는 국민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사회를 향한 냉철한 비판과 따뜻한 시선으로 새 시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요시사>의 미래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여 종합시사주간신문 <일요시사>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5년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확한 정보전달과 올바른 여론형성에 기여해주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일요시사>의 편집방향에 대한민국 언론 발전의 미래상이 잘 담겨져 있다고 믿습니다. ‘중립의 가치’ ‘위민(爲民) 정신’ 그리고 ‘소통과 화합의 구심점’ 이라는 대한민국 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대로 밝혀 주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의 발전사를 돌이켜보면 중립성과 균형성 등 언론사의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사회공론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을 때 언론의 역할과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어 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분명히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15주년을 계기로 <일요시사신문사>가 대한민국 언론의 올바른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언론사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1996년 창간 이래로 신속·정확한 뉴스와 심도 깊은 분석기사로 대표적인 정통 시사주간지로 발전한 <일요시사>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현재 우리는 온갖 종류의 미디어가 범람하는 가운데 진실을 파헤쳐 제대로 국민에게 알리는 언론이 절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에 <일요시사>는 범람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오직 진실만을 보도하는 양심적인 언론의 본보기가 되어 왔습니다. 정가 및 지역소식 등 단순 보도기사는 물론, 심층 분석기사에 주력해왔고,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언제나 변함없이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15년 전 창간 때의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뉴스보다 신뢰받을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 독자와 함께 소통하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요시사>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제와 특종에 강한 ‘사람향기 나는 신문’이라는 모토처럼 앞으로도 사회정의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일요시사>가 경제발전 속에서 소외되어온 우리사회의 어렵고 힘든 분들을 부축하고 동행하는 ‘서민 속으로의 대진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여러모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일요시사>와 같은 언론들이 중립적인 견지와 올곧은 시각으로 국민들을 잘 이끌고 다독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비판적인 기사보다는 훈훈한 미담을 지면에 많이 담아서 아름다운 메아리가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퍼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일요시사>가 늘 그래왔듯이 어렵고 소외된 서민들에게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혼탁한 지도층에는 추상과도 같은 목탁의 역할을 해주신다면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일요시사>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날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일요시사=이보배 기자] 지하철, 버스와 함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중교통 중 하나인 택시는 반대로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불만을 토로하게 만드는 대중교통이기도 하다. 승객과 직접 대면하는 일부 몰지각한 택시운전기사들 때문에 시민들이 느끼는 불쾌함과 고충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승차거부는 물론 성추행 수준을 넘나드는 야한 농담, 담합된 요금 등을 경험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것. 지난 9일 새벽, 취재기자는 지인의 제보로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택시 정거장으로 향했다. 그날 새벽 과연 그 곳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물론 모든 택시들이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서울지역에만 택시회사가 300여개에 육박하고, 각 회사마다 최소 영업용택시 기준대수인 50대 이상을 보유해야 하는 점에 미루어 짐작했을 때 최소 1만5000대에서 수 만 대의 택시가 서울 시내를 누비고 있다. 여기에 개인택시까지 더해지면 택시의 숫자는 뻥튀기 한 것 마냥 늘어날 수밖에 없다. 물론 이들 모든 택시기사들이 승차거부를 하고, 승객에게 막말을 하거나 성추행을 일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택시기사들의 불찰로 인해 시민들은 택시기사를 싸잡아 비판하기도
첫 번째로 마카오 선정…다양한 경품 등 증정 세계적인 리조트·다양한 세계문화유산 밀집 인터파크투어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각국의 여행명소를 선정해 추천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인터파크투어 스토리 여행’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그 첫 번째로 마카오를 선정해 ‘숨어있는 마카오의 진짜 모습을 찾아라!’ 이벤트를 오는 6월19일까지 진행하고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인 마카오는 국제무역의 요지로 16세기부터 1999년 중국으로 반환되기까지 약 400년에 걸쳐 동서양 간 문화교류가 활발했던 곳. 이에 마카오 곳곳의 거리 및 광장은 물론 성당, 교회 등의 종교적인 흔적들, 유럽풍의 극장과 건축물 등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을 즐기기에 충분한 여행지다. 특히 유네스코는 2005년 25개의 문화 유적지를 ‘역사의 중심, 마카오’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했으며 이후 추가된 세계문화유산까지 현재 약 30개의 세계문화유산을 통해 동서양의 교류를 상징하는 역사, 유럽과 아시아 문화의 고혹적인 어울림, 복잡다단한 종교의 예술
사량도 옥녀봉…기암괴석 끼고 도는 해안 트레킹 ‘굿’ 독도 껴안은 섬 울릉도…전망대 오르면 독도 한눈에 보길도…윤선도 발자취 따라 걷는 섬둘레길 추자도…유채꽃 보고 정겨운 골목길도 걷고 초목이 신록을 더해가는 5월은 대자연의 싱싱한 원기를 접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웰빙 여정을 꾸릴 수 있다. 특히 빼어난 비경을 자랑하는 섬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또 다른 묘미가 있다. 섬으로 떠나는 드라이브 여행. 신록의 계절 5월, 섬과 로맨스에 빠져 보자. ■사량도 옥녀봉 경남 통영 앞 바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한려수도해상국립공원의 중심이다. 때문에 인근 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 중에는 나름 풍치와 개성을 지닌 명품 여행지가 즐비하다. 그중 대표적인 게 사량도이다. 발 아래로는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기암괴석을 굽이돌며 걷는 해안트레킹코스가 압권이다. 옥녀봉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멋진 경관이 한눈에 펼쳐진다. 절로 가슴이 후련해지는 일상탈출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사량도 기행의 매력 중 하나는 한국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인 지리산과 옥녀봉을 오르는 것. 불모산-가마봉-연지봉-옥
KT&G에서 탄생한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주)휴럼(www.hurum.co.kr)이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휴럼은 KT&G에서 탄생하여 홍삼과 석류, 흑마늘, 블루베리, 헛개나무 등 50여가 지 제품을 기반으로 건강식품 시장에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기업으로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엄선된 원료로 소비자들에게 건강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1년 임대료 보존제도를 적용해 오픈 후 1년 임대료가 본사에서 공급받은 제품가격보다 높을 경우 그 차액에 대해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대리점개설 활성화와 대리점과 본사 간 상생을 의미하며 경험이 적은 창업주에게는 오픈 후 안정화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감안할 때 심리적으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대리점에 안정적인 수익지원을 위해서 휴럼쇼핑몰 및 오픈마켓 주문 전제품을 대리점에서 발송하여 온라인 수익을 전액 대리점으로 환원함으로써 신규고객 창출 및 재구매로 이어져 대리점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명회 신청은 전화(02-566-0758) 및 홈페이지(www.hurum.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피부 관리 브랜드 ‘얼짱몸짱’이 5월 웨딩시즌을 기념해 웨딩케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한달 동안 얼짱몸짱 피부관리실에서 웨딩케어 티켓팅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Vita C-Lift Power Mask 제품을 증정한다. 총 1000여개의 Vita C-Lift Power Mask를 전국 얼짱몸짱 120여개 지점에서 선착순 증정한다. 얼짱몸짱에서 제공하는 Vita C-Lift Power Mask는 결혼준비로 피로해진 피부를 재생시켜주고 미세주름과 표정주름 개선과 모공수축 효과에 탁월한 제품이다. 얼짱몸짱의 조윤오 상무이사는 “피부관리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며 웨딩케어 관리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필수 준비코스가 되었고 웨딩케어 관리 고객의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얼짱몸짱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웨딩시즌인 5월 동안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피부관리 선물을 기획한 것이다.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을 맞아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자 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얼짱몸짱의 ‘5월의 신부’ 이벤트는 얼짱몸짱 홈페이
‘2011년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신청·접수 오는 10월5일~6일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서 개최 6월8일까지 ‘벤처기업대상’, ‘창업대전포상’ 접수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와 창업진흥원 등이 공동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벤처ㆍ창업대전’이 오는 10월5일부터 6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가정신 확산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벤처ㆍ창업 생태계의 질적 진화를 도모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계획이다. 또 벤처산업의 재도약과 창업 분위기를 조성해 명실공히 국내외 벤처ㆍ창업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상을 ‘벤처기업대상’과 ‘창업대전포상’으로 구분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처기업대상’은 벤처기업 부문과 유공자 부문으로 2개 부문에 걸쳐 산업 훈ㆍ포장 등의 훈격으로 포상하고, ‘창업대전포상’은 창업기업인 부문, 창업지원기관 부문 및 창업유공자 부문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경영컨설팅을 받고 새로운 간판교체 지원을 받을 사업자를 모집한다. 동 사업은 소규모 뷰티숍 중 혁신의지가 있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과 교육, 간판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소재, 연 매출 1억원 이하, 4인 이하 종사자 규모의 뷰티숍(헤어숍, 피부 미용숍, 네일숍) 영업자로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미용업으로 신고한 업소에 한하며 프랜차이즈형 가맹점은 제외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4개월에 걸쳐(주 1회) ‘상권분석 컨설팅 플랜’ 및 ‘개선방향 제시 및 점포개선을 위한 경영지도’를 컨설팅 받게 되며 월 1회 ‘자생력강화를 위한 경영교육’ 그리고 공동브랜드 ‘본연애’ 사업자로 선정 시 간판교체 비용(50%, 100만원 이내)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6월1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hidi.or.kr) 또는 전화 043-713-82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요시사=이보배 기자] 2002년 세계의 함성을 한 곳에 담았던 전국 월드컵경기장이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연간 사용횟수는 30회 정도에 불과한데다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지출되는 관리비가 많게는 수십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난 이유에서다. 막대한 자금을 들여 만들어 놓고 시즌이 아닌 때에는 파리만 날리는 등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월드컵경기장의 현 주소를 짚어봤다. 프로야구가 한창이다. 야구팬들이 가장 들뜨는 계절 봄, 서울 잠실구장과 부산 사직구장의 야구 열기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TV로 보는 것과 현장에서 직접 보는 그 느낌은 가히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다. 월드컵경기장 "안녕?" 프로야구 시즌에는 야구장, K리그 시즌과 월드컵이라도 열리는 해에는 축구경기장에 사람들이 북적이지만 평소에는 한산하기 그지없다. 큰돈을 들여 만들어놓고 비시즌에는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 월드컵경기장의 경우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개최하면서 각 도시에 여러 디자인으로 경기장을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매년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