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6 11:54
전라북도에서는 동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난 완화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100억원은 당초 예정되었던 경영안정지원자금 600억원에서 추가로 지원되는 금액으로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전라북도 소재 중ㆍ소제조업체로 공장등록된 업체,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소기업 중 제조업, 여객자동차운송업체(시내ㆍ시외ㆍ농어촌버스),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업종별협동조합이 실시하는 공동사업, 전라북도 선정 유망중소기업이다. 융자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2년 균분상환으로 나뉘며 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신청은 자금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의 JBBA소개 → 공고ㆍ공시 →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전화 063-711-2022~24를 이용해도 된다.
서울시가 청년창업센터 졸업기업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신촌에서 운영해 온 ‘꿈꾸는 청년가게’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 100일 만에 매출액 1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데 힘입어 온라인 매장까지 진출한다. 서울시는 ‘꿈꾸는 청년가게’를 고객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손쉽게 청년기업들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 ‘디엔아이몰(DNI)’을 구축, 10월1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명칭인 ‘디엔아이몰’(www. dnimall.com)은 청년들의 꿈(Dream)과 아이디어(Idea)를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창업가들의 발랄한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진 디자인문구류, 의류, 패션잡화 등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 500여 가지를 판매하고 있으며 점차 판매 상품을 늘려갈 예정이다. 카테고리는 디자인문구류, 오피스 용품, 인테리어 제품, 패션잡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앙증맞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품, 최신 트렌드의 의류, 디자인이 독특한 생활용품 등이 판매된다. 이번 온라인 매장 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이고 있다. 가맹본사들은 창업자금 대출 지원, 조리법 표준화 등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수월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 예비창업자들은 이러한 본사의 지원 정책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불황기 신규 창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보쌈의 원조 ‘원할머니보쌈’(www.bossam.co.kr)은 최대 2억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프랜차이즈론(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가맹점주에게 지원을 해주는 이 행사는 창업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가맹본사 대출 지원 최대 2억원까지 프랜차이즈론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협약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번 프랜차이즈론 실시는 원할머니보쌈의 브랜드 안정성과 장래성이 금융기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원할머니보쌈의 한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프랜차이즈론 실시를 통해 원할머니보쌈을 창업하고 싶어하는 예비 가맹점주의 창업 문턱을 낮추었으며, 기존 가맹점주들에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www.breadn.co.kr)는 국내 각 산지의 제철재료로 만드는 ‘우리땅 우리재료’ 캠페인의 7번째 제품으로 전라남도 나주지방의 엄선된 우리쌀을 재료로 한 케이크류 총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쌀 특유의 쫄깃함을 부드러운 쉬폰케이크(실크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으로 마무리한 케이크 종류)와 롤케이크에 접목해 촉촉하면서도 탄력을 느낄 수 있으며 일반 케이크보다 열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쌀은 식이섬유는 물론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풍부하며 항스트레스 작용,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옥타코사놀과 같은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이 풍부한 건강 재료다. 또한 쌀 단백질은 체내 이용률이 높아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의 농도를 낮춘다고 알려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쌀을 재료로 만든 쉬폰 시트는 보송한 쉬폰 케이크만의 촉감을 유지하면서도 쫄깃함을 갖춰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내산 녹차가루를 넣어 만든 녹차 쉬폰 시트가 향긋한 맛을 내는 ‘우리쌀을 넣은 녹차쉬폰’과 카카오 가루를 넣어 만든 초코쉬폰
정보지 해프닝 증권가에 나도는 정보지에 사과문이 실려 눈길. 이 정보지는 모 저축은행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실었고, 이를 본 해당 저축은행 측에서 강하게 반발하자 전혀 사실무근한 내용이란 정정안내문을 게재. 또 여기에 게재되는 정보들이 사실 확인을 거쳐야 하는 기사는 아니지만, 이번 정보의 경우 고의성이 다분하고 음해성이 짙은 악성 루머라고 밝혀. 특히 피해를 입은 저축은행에 사과한다고 전해. 인력 감축설 국내 굴지의 A사에 인력 감축설이 끊이지 않아 주목. 오너의 독한 체질개선 주문 이후 A사 내에선 구조조정과 관련된 각종 루머가 난무. A사 측은 루머가 이어지자 “인력 재배치는 있을 수 있지만 구조조정은 없다”고 일축.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안팎에서 ‘모 사업팀의 인력을 대폭 감축한다’, ‘고위 간부들의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특정 사업을 접는다’등의 소문이 파다.
“뻥 뚫린 느낌”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네이슨 딜 미국 조지아 주지사와 만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언급. 정 회장은 리더십이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나는 차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해. 또 면담을 한 이후의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엔 “기분이 뻥 뚫린 느낌”이라고 전해.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철저히 경계해야”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4분기 임원모임을 갖고 글로벌 재정위기 후폭풍에 대한 대응책 주문. 허 회장은 “금융위기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재정위기로 경영여건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철저히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 허창수 GS그룹 회장 “수명이 다 됐다” 청부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된 이윤재 피죤 회장이 지난 17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해 경영 퇴진 선언. 이 회장은 “이제 후선으
SD 운명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물갈이가 앞당겨질 가능성 제기. 당초 내년 1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10·26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패할 경우 지도부가 물갈이를 앞세워 위기를 벗어나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11월부터 ‘태풍’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 이 경우 영남권과 수도권의 중진들이 1차 타깃이 될 것이란 관측. 특히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의 공천 문제를 놓고 큰 격돌 예상. 남북정상회담설 연내 남북정상회담설이 돌고 있음. 정치권에서 오는 12월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날 것이란 얘기가 퍼지고 있는 것. 회담설은 지난 9월 대북 강경파 현인택 장관이 물러나고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류우익 전 비서실장이 통일부 장관에 임명되면서부터 대두. 류 장관은 이 대통령의 대북특사로 활동했다는 소문도 있으며, 지난 6월 베이징에서 북측과 접촉설도 있어 회담설에 무게.
“MB는 군대 갔다 왔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19일 여권이 제기하고 있는 병역면탈 의혹을 일축하며 “자신을 향해 여권에서 쏟아내는 병역면탈, 학력위조, 대기업 협찬 등 각종 의혹이야말로 한나라당이 본당”이라 주장,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군대에 갔다 왔나, 국가안전을 책임지는 국정원장은 군대에 갔다왔나”라고 공세 수위를 높이며 한나라당과 현 정부 고위직들의 상당수가 병역기피 논란이 있었던 점을 강조. - 박원순 서울시장 무소속 후보 “선거판 기웃거리지 말고 강의나 해” 김무성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안 원장은 참교육자의 자세로 돌아가 난장판인 선거전에 기웃거리지 말고 그 시간에 학생이 듣고 싶어 하는 강의하면서 학생 존경을 계속 받길 바란다”며 “‘청춘콘서트’ 등 외부강의는 맹렬하게 하는데 정작 안 원장의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서울대 학생들은 강의를 듣지 못하고 있다”며 안 원장을 비아냥대. - 김무성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사저논란 책임져야”
이효재 저 / 싱긋 / 1만3800원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의 에세이 <효재처럼 풀꽃처럼>. 흙일에 밭일에 거칠어진 손을 늘 곱게 가려주는 봉숭아, 첫눈에 반한 둥굴레꽃 등 저자가 좋아하는 꽃에 대해 이야기하며 꽃에 얽힌 추억과 그 꽃을 보면 떠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또 초록 무성한 담과, 바위가 담처럼 앞마당을 두르고 있는 저자가 사랑하는 ‘초록집’에 관한 사연과 함께 뜰을 가꾸며 느끼는 생명에 대한 단상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의 계절에 따라 들려준다. 하늘 올려다보기 보다 땅 내려다보면서 한 살짜리 애기 나무를 발견하는 기쁨, 모두들 빠져나가고 허물처럼 남겨진 흔적을 뒷마무리하며 행복해 하는 것. 이것들을 누리고 사는 것이 즐겁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식물을 키우며 시간의 힘을 믿고 사랑으로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꽃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며, 꽃처럼 곱게 살아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효재처럼 풀꽃처럼>을 통해 풀꽃에게 배운 삶의 힘과 사랑의 언어를 오롯이 전해주고 있다.
임중기 저 / 사람과책 / 1만2800원 중국 춘추시대의 유가, 도가 같은 학파처럼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삶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을 통해 행복한 부자로 이끌어준 학파 ‘부가’를 소개한 책 <풍요경>. 비밀리에 전해 내려온 경전으로 <자력경> <부자경> <풍요경>이 있으며, 이 책은 주로 대화체 예화로 이루어져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풍요경>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풍요경>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진정 풍요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짧은 예화와 그에 덧붙인 해설을 통해 물질적인 풍요, 시간적인 풍요, 정신적인 풍요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깨달음을 줄것이다.
강신주 저 / 동녘 / 1만6000원 사랑과 자유를 찾아가는 유쾌한 사유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 전작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시인 14명과 철학자 14명을 다룬다. 노장사상을 전공한 동양철학자이면서 서양철학의 흐름에도 해박한 저자 강신주는 시는 짧지만, 그 속에 철학책 한 권 못지않은 무한한 고뇌와 사유의 세계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철학적 시 읽기의 괴로움>은 이성복과 라캉, 최승호와 짐멜, 문정희와 이리가레이, 고정희와 시몬 베유, 김행숙과 바흐친, 신동엽과 클라스트르 등 전편에서 다루지 못해 못내 아쉬웠던 시인들을 포함했다. 또한 사랑, 돈, 여성, 그리스도, 타자, 자유, 역사, 감각, 관계 등을 다루고 있는 각 장의 내용은 우리의 삶과 더욱 밀착되는 주제들로 채웠다. 이 책을 통해 삶을 정직하게 응시하는 철학자와 시인들을 만남으로써, 시와 철학을 읽는 진정한 이유를 알 수 있다.
가쿠타 미츠요 저 / 시드페이퍼 / 1만2000원 일본 최고의 인기 여성작가 4인이 선보이는 오감만족 단편소설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작가 4인이 2010년 10월에 방송된 일본 NHK BS하이비전 기행 프로그램 <프리미엄 8>에 출연하여 각각 유럽의 슬로 푸드와 소울 푸드를 찾아 여행을 하고 그곳을 배경으로 쓴 이야기를 엮은 단편소설집이다. 이노우에 아레노는 피에몬테주 지방(이탈리아), 에쿠니 가오리는 알렌테주 지방(포르투갈), 가쿠타 미츠요는 바스크 지방(스페인), 모리 에토는 브르타뉴 지방(프랑스)을 무대로 음식과 사랑, 치유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주인공들 저마다의 가슴속에 자리한 음식에 대한 추억은 이국적인 풍경의 묘사와 조화를 이루며 우리들 마음의 허기를 달래준다.
임수열 저 / 지상사 / 1만3500원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며 현재진행형 삶을 사는 저자 임수열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 가득한 삶의 이야기 <쉼표는 있어도 마침표는 없다>. 우리네 삶에서 가장 아름다워야 할 20~30대 청춘을 수많은 우여곡절로 보낸 저자가 파란만장한 삶속에서 터득한 사람 대하는 법, 사랑하는 법, 쉽게 생각하는 법, 도전하는 법, 그리고 성공하는 법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임수열, 다소 낯선 이름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그의 방랑기가 길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10여 년전만 해도 연일 신문과 방송에 오르내리며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인물이다. 서울역 노숙자에서 결혼정보회사 CEO로 변신하여 기발한 아이디어와 이벤트로 숱한 화제를 뿌렸고, 역경을 이겨낸 성공스토리를 듣기 위한 강연 요청도 쇄도했었다. 그러나 더 큰 성공 앞에서 비극이 찾아왔고, 그렇게 그는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그런 그가 7년이라는 방랑의 시간을 끝내고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비극의 아픔을 딛고 더욱 자유롭고 굳건해진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임수열의 인생은 도전, 그것도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사단법인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가 ‘제2회 소상공인 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한다. 10월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하루 8시간씩 총 80시간 동안 한국창업경영연구소 교육장(서초동 석세스 아카데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 실무과정(32시간)-실전과정(24시간)-심화과정(24시간) 총 3단계로 이뤄지며 컨설턴트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80시간 교육을 80% 이상 출석한 교육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시험을 치른 뒤 시험성적에 따라 1, 2급으로 자격증을 차등 지급한다. 한편, 협회는 오는 2012년까지 소상공인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전국 각 지회를 통해 지방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시니어넷(www.seniorok.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이며 교육비는 20만원 정도 소요된다. 문의는 02-523-5235
이론교육 40시간과 실습 60시간, 창업 전반에 걸쳐 교육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제14기 청년창업프로젝트 ‘희망을 빌려드립니다’ 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 창업준비자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준비된 창업과 고부가 창업 유도를 위해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자금 등을 종합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내 1년 이상 거주자 중 만 20세부터 39세 사이의 창업준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론교육 40시간과 실습 60시간 등 총 100시간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e-biz’ ‘서비스’ ‘유통물류’ ‘외식업’ 등 4개 과정에 각 25명씩 교육받게 되며 수료 후에는 2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연 4%, 1년 거치 4년 상환의 기준으로 특별 지원받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창업절차’ ‘아이템선정’ ‘상권입지’ ‘세무회계’ ‘현장체험 및 사업노하우전수’ ‘창업프로세스 체
상호교류와 인력, 기술교류 확대 계기 대전 기업들,일본 수출 크게 증가 기대 대전시와 (재)대전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대전중기센터’), 일본 후쿠오카현 중소기업 경영자협회(이하 ‘후쿠오카 중경협’)가 10월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상호 교류촉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경제교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후쿠오카 중경협’은 후쿠오카현에 있는 1000여개의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단체로 후쿠오카 중소기업의 상담회 등 경제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위해 후쿠오카 중경협 코바야카와 아키노리 회장을 비롯한 5명의 대표단이 대전을 방문했다. 대전시는 후쿠오카 중경협과의 교류가 대전기업의 일본 진출과 해외투자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상호교류 협약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와 큐슈 지역 중소기업간의 상호교류와 인력, 기술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일본 기업인과의 교류를 통해 대전 중기센터의 해외 마케팅 능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주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걱정을 잊게 해주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있다면 어떨까? 고객들에게 개그와 유머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즐거움을 가져다준다는 전략을 내세운 퓨전포장마차 프랜차이즈 ‘락개그포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락개그포차’는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들을 위해 즐거움을 준다는 콘셉트로 ‘즐거움+개그+포장마차’를 합쳐 브랜드명을 지었다. 고객과 점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인 플레잉시스템을 구축하여 독특한 창조적인 복합음주문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KBS의 간판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김지호, 이동윤, 양선일, 김영민, 홍인규 다섯 명이 전속모델로 나서 인기 개그맨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정기적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메뉴명과 건강 식재료 또한 매장 인테리어도 곳곳에 특유의 센스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는 것이 특징. 때문에 재미와 특별함이 묻어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많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화곡직영점에서는 10월13일 이동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