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터프가이 김민준이 KBS2 새 수목극 <식모들(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09년 드라마 <친구> 이후 2년여 만이다. 김민준은 5월 11일 첫 방송되는 <식모들>에서 남자 주인공 김영희 역에 캐스팅 됐다. 식모 성유리, 절친 정겨운과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김민준이 연기할 김영희는 화가였던 할아버지가 작고 하신 후 할아버지의 그림들이 갑자기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어마어마한 부자로 인생 역전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숨 쉬듯 독설을 내뱉는 1번가의 귀여운 악동, 할아버지 그림 팔아먹고 사는 별 볼일 없는 놈 등 손가락질 따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입만 열면 부자들의 위선과 가난한 자들의 나약함에 대해 독설을 날린다. 무엇보다 정겨운(강건우)과는 10년 전부터 1번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절친한 친구 사이. 하지만 정겨운의 집에서 식모살이를 하는 성유리(노순금)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갖게 되면서 성유리를 사이에 두고 정겨운(강건우)과 연적대결을 그려낸다. 제작사 측은 "김민준은 외모에서 거침 없는 카리스마를 풍기지만 웃으며 말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양파가 순수함과 고풍 콘셉트로 꾸민 미니앨범 Elegy Nouveau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4년 만에 컴백하는 양파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즐겨보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노래라면 손꼽을 만큼 잘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는 기회가 너무 좋다. 우리나라에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역시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기회가 온다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좋은 선후배와 함께 정정당당히 경합을 펼쳐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미니앨범 Elegy Nouveau는 마이너 팝발라드곡인 아파 아이야, 봄과 어울리는 세련된 미디움 템포의 곡 너라면 좋겠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함께한 본 아뻬띠, 스윙, 재즈, 락 등 한 곡에 여러 장르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곡그 때 그사람, 정통 발라드곡 친구야 등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파는 1996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 한 달 만에 공중파 및 케이블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했고, 80만장에 앨범판매고를 올리는 등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가창력 있는 여성가수로 다 알아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단독공연만 2000회를 했고 소극장에서 시작을 하여 체조경기장, 주경기장, 최근 세종문화회관공연까지 대한민국 가수 중 가장 많은 공연장에서 20년간 공연을 해오며 수백 만 명의 누적관객을 동원한 김장훈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3일과 4일 양일간 홍대 라이브클럽 타에서 열린다. 객석은 회당 100석씩 단 두 번의 공연으로 200명만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장훈은 세상에서 가장 큰 공연이란 타이틀을 내걸었다. 김장훈은 이번 다섯 번째 클럽공연을 앞두고 "가수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올림픽주경기장이 가장 큰 공연일 것이다. 하지만 관객입장에서 보면 단 100석의 공연이 가장 큰 공연이다. 관객입장에서 가장 큰 기쁨은 좋아하는 가수와의 완벽한 일체감인데 공연장이 커질수록 연출은 화려하지만 일체감은 줄어든다. 그러므로 그동안 내가 해왔던 수만 명 규모의 공연보다 이번 100석의 공연이 가장 큰 공연이라고 생각한다"고 이번 공연에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김장훈은 "많은 후배님들도 손익분기와 상관없이 소극장의 소중함과 한 명 한 명 관객과 눈을 마주치는 공연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크돌 엠블랙(MBLAQ)이 대만을 점령했다. 엠블랙의 대만 라이센스 앨범 BLAQ Style 3D Edition이 발매하자 마자 지난 18일∼24일 대만 Gmusic 차트의 한일 음반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Gmusic 차트는 일본의 오리콘차트와 비교되는 대만의 가요차트로 공신력이 매우 높다. 지난 18일 출시된 이번 앨범은 한국어로 된 라이센스 음반으로 엠블랙은 대만에서 별다른 활동 없이도 수많은 한류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엠블랙은 "첫 정규 앨범이 한국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까지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멋지고 성장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블랙은 지난 주말 다시란 곡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6월경에 새로운 앨범을 찾아올 예정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군인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군인팬 여러분 감사해요. 건빵안 별사탕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군인팬들에게 받은 건빵과 별사탕을 들고 베이글녀다운 깜찍한 눈웃음을 담은 인증샷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내무반에선 베이글녀 한지우가 군통령", "레전드급 눈웃음 종결자", "완전 귀요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우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태왕사신기>와 <시크릿 가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필립이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 옴므의 얼굴이 됐다. 케라스타즈 옴므는 시간의 흐름을 잊게 만드는 매력으로 가득한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이필립은 톱 스타들의 격전지로 불리우는 헤어케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필립은 <시크릿가든>에서 자연스러운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스타일로 그림자 라임앓이를 펼쳐낸 해외파 무술감독 임종수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여심을 설레게 했던 상황. 이번 헤어 화보촬영에서 역시 탄탄한 근육과 섬세하고 럭셔리한 이미지 연출로 강인한 남성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케라스타즈 코리아의 브랜드 매니져 이승철 이사는 "이필립은 평소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바디는 물론, 건강한 헤어를 유지하고 있어서 케라스타즈 옴므의 모델로 적임자였다"며 "이필립의 부드러움 속에 숨어 있는 강인한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럭셔리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필립은 "실제 계속되는 촬영으로 두피가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위대한 탄생>의 감동 멘토 신승훈이 미국에서도 감동의 콘서트로 극찬을 받고 있다.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 중인 신승훈은 지난 25일 미국 뉴저지의 NJPAC(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데뷔 후 첫 미국 콘서트를 가졌다. 스팅과 사라 브라이트만 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명품 공연장 NJPAC에서 2시간 50분 동안 펼쳐진 신승훈의 공연은 1700회의 공연을 해온 그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성황리에 끝났다. 특히 공연 후반 신승훈이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 등 그의 히트 넘버를 열창하자, 관객 전원이 일어나 오랫동안 기립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이러한 열광적인 관객 반응에 현지 스태프들도 "이런 아티스트가 한국에 있는 줄 몰랐다. 신승훈의 공연은 감동 그 자체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마이클 잭슨의 코러스로 활동한 바 있는 공연장 아티스트 담당 스태프 유니스는 "NJPAC은 아티스트 선정에 꽤 까다로운 공연장이지만, 신승훈이 하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공연장을 개방하겠다"며 신승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돌풍 신예 미녀 살인마 황선희가 꽃남 이민호와 만난다. 황선희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청와대 인근의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진수희 역을 맡았다. 씨티헌터 이민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여인이자, 열혈 검사 이준혁의 첫사랑이다. 황선희가 연기하게 될 진수희는 예쁘고 청순한 외모를 갖고 있지만 차가운 말투와 도도한 태도를 겸비한 까칠한 매력을 지닌 인물. 그러면서도 진수희는 동물병원 원장답게 버려진 유기견들을 집으로 끌어들이는가 하면, 유기견들의 입양을 위해 밤을 지새워 애견 동호회 활동을 하는 등 따뜻하고 깊은 내면을 가진 수의사다. 무엇보다 황선희는 시티헌터에서 남자 주인공 이민호와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이윤성 역을 맡은 이민호는 진수희(황선희)가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된다. 어려운 위기가 닥칠 때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일명 절친으로 거듭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의 미묘한 관계를 그려나가게 된다. 특히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자이언트 베이비 달샤벳 수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고정 MC로 발탁됐다. 수빈은 최근 MBC 에브리원 <코리아나 존스> MC로 발탁돼 배우 박상원, 컬투와 함께 경기도 가평에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오는 28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코리아나 존스>는 전국 각지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는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수빈은 공동 MC인 박상원, 컬투 정찬우, 김태균, 달마시안 다니엘 가운데 가장 막내면서 유일한 홍일점이라 출연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현재 고등학생인 수빈은 부모님과 나이가 비슷한 컬투 정찬우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 등 벌써부터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수빈은 KBS2 해피투게더 3를 비롯해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은 있지만 고정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 수빈 특유의 귀엽고 구수한 입담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을 맡은 수빈은 "박상원 선배님,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컬투 선배님과 함께 MC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면서 팀의 막내로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평소보다도 많이 긴장했던 무대였다. 원년멤버인 병열 형이 함께 했는데 같이 13년 만에 방송하는 거였다. 형이 있어서 많이 든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유병열과의 무대를 마친 윤도현의 소감이다. <나가수>에서 윤도현과 13년 만의 재회를 알렸던 기타리스트 유병열이 두 번째 기타연주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말 첫 번째 기타연주 미니 앨범을 휘성과 함께 내고 해가 바뀌기가 무섭게 두 번째 미니앨범을 윤도현과 손을 잡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윤도현과의 이번 앨범작업은 유병열과 윤도현 모두에게 상당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 과거 윤도현밴드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얻어 가는 과정에서 윤도현밴드의 투톱인 윤도현과 유병열의 음악적 방향에 대한 이견(?)으로 유병열이 팀을 탈퇴하고 각자의 행보를 걸었다. 당시 언론과 방송에서는 윤도현밴드의 불화설, 해체설 등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였지만 실로 근 10여년간 방송매체에 보이지 않는 음악적 교류와 조언자적 역할을 서로 하고 있었다. 또한 이번 두 번째 앨범에서는 특급 뮤지션들의 참여가 인상적인데 부활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극 동안미녀(가제)의 첫 촬영 현장이 주인공 최다니엘의 인기로 몸살을 앓았다.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될 동안미녀의 첫 촬영이 지난 23일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있었다. 최다니엘-김민서의 연인 장면 촬영을 필두로 본격 제작에 돌입한 것. 패션회사 MD인 남자 주인공 최진욱 역할을 맡은 최다니엘과 그의 직장 동료이자 첫사랑인 강윤서 역의 김민서가 첫 촬영 주자로 나섰다. 서울 마포구의 한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회상 장면을 시작으로 최다니엘이 김민서에게 인형을 선물하는 등 봄날의 풋풋한 연인 모습을 아름답게 재현해 냈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자연스러운 데이트 장면에 첫 촬영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 거리 데이트 촬영이 이루어진 홍익대학교 앞 거리는 리허설 때부터 많은 팬이 모여들어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를 엿보게 했다. 특히 젊은 여성층에서 최다니엘의 인기는 엄청났다. 팬들은 최다니엘의 손짓하나 표정하나에 열광했고, 최다니엘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일부 열성 팬들은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고 최다니엘의 모습을 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홍익대학교 앞 촬영에 이어 일산의 한 바에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4년 만에 미니앨범 Elegy Nouveau로 컴백하는 가수 양파가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니앨범 Elegy Nouveau는 마이너 팝발라드곡인 아파 아이야, 봄과 어울리는 세련된 미디움 템포의 곡 너라면 좋겠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함께한 본 아뻬띠, 스윙, 재즈, 락 등 한 곡에 여러 장르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곡그 때 그사람, 정통 발라드곡 친구야 등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5곡의 노래 중 양파는 김도훈이 작곡하고,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한 아파 아이야를 타이틀곡으로 선정 활동 예정이다. 아파 아이야는 메인테마인 피아노와 현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마이너 팝발라드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여인의 감정을 담은 노래로 양파의 애절함과 호소력 있는 보컬이 더해져 슬픔이 극대화로 느껴지는 곡이다. 양파의 미니앨범은 올 3월 초 예정이었으나 팬들에게 더욱더 멋진 사운드와 곡으로 인사 드리기 위해 김도훈 작곡가와 양파가 많은 의견 조율과 다양한 시도를 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 양파는 "이번 앨범은 2년 동안 김도훈 작곡가와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다양한 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혼신의 오열과 분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이청아는 최근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 자식마저 버린 매정한 어머니 준선(배종욱)과의 끊임없는 갈등으로 인해 분노와 슬픔이 극에 달한 순정을 혼신의 오열과 분노 연기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호박꽃순정> 89회에서는 차갑게 준선과 맞서는 순정이 그려지며 냉정을 되찾는 모습이었으나 이내 친아버지 광운이 민수의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이며 순정은 그 살인자의 딸이라는 사실을 준선이 밝힘으로서 또다시 분노와 슬픔을 토해내며 실신하기에 이르렀다. 이청아는 "드라마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순정의 처지에 감정이입을 하며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 부어, 사실 촬영이 끝나고 나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길 만큼 아프고 슬플 때가 많다. 하지만 준선 역의 배종옥 선배님이나 필순 역의 이혜숙 선배님의 분출하는 연기를 볼 때면 아직 성장하고 배울것이 많구나라고 생각된다. 가슴 속의 아픔을 호소하는 순정을 연기 할 때면 요즘에는 연기가 더욱 재미있어 진다"며 순정에 대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프리티 글래머 모델 조아정이 코리아그라비아를 통해 S라인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166cm, 48kg, 34-23-33의 완벽한 몸매를 가진 조아정은 아이 같은 외모와 천진난만한 표정이 매력적인 모델로 하늘하늘하고 청순한 모습에서 나오는 이미지와는 달리 글래머러스 한 매력을 자랑하여 프리티 글래머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그녀만의 모습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 조아정의 코리아그라비아는 SK텔레콤 무선네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빠져들 것 같은 눈웃음으로 남성들을 마음을 사로잡은 레이싱모델 오시은이 코리아그라비아를 통해 자신의 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매력적인 눈웃음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그녀는 촬영 내내 미소를 보이며 과감한 노출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관계자는 "오시은의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이번 화보는 프로다운 그녀의 과감함과 신비한 그녀의 매력이 합쳐져 그 동안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느낌의 화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모델 오시은의 코리아그라비아는 SK텔레콤 무선네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화제의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가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최강 카리스마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공순호 역 김영애의 명대사가 다시 한번 등장해 화제다. 박진감 넘치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함께 드라마 시작 초반부터 보여준 극 중 공순호 회장의 얼음 같은 카리스마는 로열패밀리가 주목 받게 된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첫 회 가장 이슈가 됐던 공순호의 칼날 같은 한 마디 "저거 치워"는 로열 패밀리의 JK가의 둘째 며느리 김인숙(염정아)이 어떤 존재인지를 단번에 보여주던 짧고 굵었던 명대사다. 그런데 지난 24일 방송된 로열 패밀리 8회에서 이 소름 끼치던 명대사가 또 다시 등장한 것. 하지만 이번의 "저거 치워"의 상대는 김인숙이 아닌 큰 며느리 임윤서(전미선)라는 사실에 언제든 누구든 내칠 수 있는 공 회장의 냉정함이 더욱 잘 드러난 대목이다. 더불어 항상 모욕과 치욕을 경험했던 김인숙이 그 동안 그녀를 무시하던 동서들과의 관계에서 전세가 역전되는 순간을 보여주는 통쾌한 장면이기도 했다. 그동안 치밀한 복수의 각본대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드라마 <49일>의 배우 조현재가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파격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조현재는 지난 3월 초 진행된 패션 잡지 <쎄씨> 4월호 특별 화보 촬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파격적 매력을 뽐내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조현재는 과감하고 독특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는 촬영 콘셉트에 맞춰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채 팝아트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컬러풀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011년 S/S 트렌드 키워드이기도 한 팝아트에 맞게 조현재는 턱시도 안에 데님 청재킷을 입고 레이어드룩으로 입는가하면,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모자를 통해 언밸런스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현재는 의상뿐만 아니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터링 된 슈즈를 매치 신(新)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는 독특한 콘셉트의 만화경(萬華鏡)처럼 조현재의 다양한 끼를 과감하게 펼쳐보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동안 섬세하고 로맨틱한 매력을 가진 부드러운 남자로 통했던 조현재로서는 기존의 자신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대담한 변신을 감행한 셈.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조현재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상구(최주봉)의 철없는 막내딸 영화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최근 뷰티화보와 메이크업 화보를 연달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매일 아침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소로 맹활약하고 전소민은 특유의 청순미소를 뽐내며 선배 동료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의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극중 상대 파트너인 동훈(권세인)과의 러브라인에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척척 맞는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드라마 스태프들로 하여금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하였다. 최근 2Style 스프링 뷰티&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하며 피부미인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전소민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블루칩으로 손꼽히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비밀결사단]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얼짱 수영 선수 정다래가 하의실종 속 빛나는 꿀벅지를 드러내며 탄탄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정다래는 지난 3월 초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아레나 화보 촬영에서 수영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온 정다래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스포츠계 여신으로 등극을 선언한 셈이다. 특히 정다래는 이번 화보에서 긴 다리가 돋보이는 짧은 팬츠에 독특한 금빛 문양이 새겨진 스포츠 의류를 착용,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했다. 화려한 느낌의 골드 프린트가 눈에 띄는 면 후드티와 신축성 강한 스판 소재의 핫팬츠는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 상큼발랄한 정다래의 이미지에 고급스러운 스포티함을 덧입혔다. 무엇보다 컬러풀한 워킹 슈즈로 마무리한 정다래의 패션 센스가 스무살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동안 수영복을 입은 정다래의 모습에 익숙했던 팬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모습. 그러나 정다래는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한 정다래는 다소 과감하고 섹시한 포즈와 표정을 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우월한 몸매,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지나가 <엘르걸> 4월호에서 스포티한 댄스 걸로 변신했다. 댄스라는 주제에 맞춰 실제로 춤을 추듯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인 지나는 평소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완벽한 8등신 비율로 보정이 필요 없는 몸매의 소유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나의 솔직한 대답 속에서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악은 내 인생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한 그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지내서 의지할 게 필요했다. 음악은 이런 날 이해해줬다.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데뷔 전 많은 우여곡절을 견딜 수 있었던 힘 역시 음악"이라는 지나는 "오소녀가 해체되고 나서 모든 걸 포기하고 캐나다로 돌아갔다. 그 때의 괴로움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한번 좌절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이제 웬만큼 힘든 건 힘든 게 아니다"라며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지나는 "작년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