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섹시한 클럽녀 모습으로 연기자 변신 첫 신고식을 치렀다. 구하라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아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상황. MIT 박사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전격 과외 선생님이 된 이윤성 역의 이민호와 다혜를 경호하는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의 박민영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구하라의 첫 데뷔 장면은 극중 다혜가 학원 강의가 끝난 후 재수생 신분임을 속인 채 친구와 함께 몰래 클럽을 찾게 되는 신. 이로 인해 처음으로 다혜의 경호를 맡게 된 나나(박민영) 또한 다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클럽을 찾게 된다. 구하라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특히 구하라는 극 중 스무 살이라는 설정에 맞게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반짝이 미니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의상 앞부분에 지퍼가 달려있는 독특한 스타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 블루 계열의 반짝거리는 소재가 시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십걸 세레나로 잘 알려진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엘르>와 캐쥬얼 시크를 표방한 뉴요커 스타일링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완벽한 실루엣의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비오는 맨해튼 촬영장에서 페이턴트 블랙 레인 부츠에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특유의 쾌할하고 명랑한 목소리로 마치 가십걸 세레나처럼 나타났다. 이번 화보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에 샤넬의 트위드 재킷을 탱크톱과 매치하는 등의 캐주얼하고 시크한 스타일링. 여기에 그녀의 건강함과 당당함 속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이 촬영장을 빛나게 했다. 최근 샤넬 마드모아젤 백의 모델이 된 그녀는 "새로운 뮤즈가 된 것이 아직도 짜릿하다"며 "칼 라거펠트와의 만남이 운명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 현장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악만 듣기를 원한 그녀는 베스트 드레서, 패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직접 옷을 고르고 스타일리스트에게 의견을 묻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촬영 중간에 한 손에는 휴대전화를 한손에는 애완견 페니를 쓰다듬는 모습은 스물 네 살의 여배우다운 생기발랄함과 귀여움을 느끼게 해줬다. 고전적인 미국형 미인이지만 프렌치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따뜻하고 햇살 좋은 날씨가 여름을 재촉하고 있다. 패션에 민감한 패션 피플들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여름 스타일링 화보가 공개됐다. 탄탄한 연기력과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조윤희가 여성브랜드 블루페페 화보를 통해 4가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2011 썸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무더운 여름 잔잔하고 시원스런 바람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를 표현하는 이번 화보는 DREAMING IN THE SUN이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올 여름 더욱 모던해진 블루페페의 의상을 그녀만의 색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조윤희의 자신감 넘치는 에티튜드와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더해져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다가오는 여름을 기대하며 조윤희의 모던하고 클린한 감성의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만나 보고 싶다면 블루페페의 2011 Summer 화보에 주목하여 보자. 한편 조윤희는 5월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 봐>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단정하고 깔끔한 실루엣, MODERN CHIC 컬러가 강세인 요즘 과감한 컬러로 임팩트를 주는 룩이 트렌드의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블루페페는 강렬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 드라마 스폐셜 <헤어쇼>의 도시적인 매력을 한껏 풍기고 있는 시도녀(시크한 도시 여자) 차수연의 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차수연은 극 중 제이헤어 본점의 수석 헤어 디자이너 이자 대표 진강혜(김영란)의 외동딸 김민희 역으로 사랑에 대한 아픈 상처도 일에 대한 자신감과 도도함으로 자신을 감추는 커리 우먼의 모습과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일명 시도녀의 절대강자로의 모습을 보여줌과 함께 올 봄 패션 트렌드가 한 눈에 보이는 패션으로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차수연의 패션포인트는 바로 컬러와 라인. 심플한 디자인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원색으로 포인트를 준 파워 숄더 재킷으로 화려한 봄의 색깔을 한 눈에 보여주고 속이 비칠 듯 섹시한 시스루룩에 포인트 악세 사리를 활용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감각의 시도녀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여기에 차수연의 신비감 넘치는 페이스와 이기적인 몸매비율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어 스키니 하면서도 컬러풀한 시도녀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차수연의 스타일리스트는 "차수연의 패션은 튀어 보이지만 어렵지 않은 심플한 파워 숄더 재킷 스타일에 비비드한 컬러감을 입혀 생기를 불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짝패>의 동녀 한지혜 아역으로 등장, 단아하고 새초롬한 외모와 함께 한지혜 닮음꼴로 화제가 된 배우 진세연이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과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진세연은 이번 화보에서 앳되고 청초한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 대담하고 도발적인 여인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굵은 웨이브 펌, 아찔하게 치켜 올라간 속눈썹과 함께 알수없는 미소를 띄우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짝패>의 수줍고 단아한 글방아씨 동녀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고교생 신예답게 평소 진한 메이크업이나 색조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진세연은 "화보 촬영을 하며 내 안에 또다른 나를 발견한 것 같아 놀라웠다. 한 순간 성숙한 여인이 되어있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는데 다행히 만족스런 컷이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내 안의 모든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6월 9일 티아라의 함은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핫아이콘 서인영이 티아라의 지연과 아찔한 높이의 킬힐 대결을 펼치는 사진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일찍 일어났어. 촬영준비 중~~ 내 아가들~ 완전 좋아!!", "영웅호걸 마스코트 상큼이 지연이랑~^^ 오늘 광고촬영 잘하고 올게요! 일찍 일어나서 준비 중!!!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티아라 지연과의 다정스러운 절친 인증샷을 2장 공개했다. 각각 화이트 미니 드레스와 핑크빛의 큐티한 매력의 탑 드레스를 맞춰 입은 서인영과 지연은 허리에 손을 얹고 카메라를 노려보는 장난스러운 포즈로 아찔한 높이의 킬힐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배꼽 위로 손을 가지런하게 모은 채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지은 사진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서인영과 지연의 킬힐 대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과 지연 둘 다 너무 예쁘다. 정말 친자매 같은 느낌!!", "역시 킬힐의 아이콘은 서인영! 킬힐에 있어서는 서인영이 지연보다 한수 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5월 6일 디지털 싱글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현대판 저승사자인 스케줄러 역으로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정일우가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관능미를 발산했다. 정일우는 이번 싱글즈 화보에서 드라마 <49일>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컬러풀하고 화려한 스케줄러 패션이 아닌 블랙과 레드만의 절제된 색감과 신비한 분위기로 강렬한 섹시미의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마치 영화 <트와일라잇> 속 로버트 패틴슨을 연상시키는 다크 판타지 느낌의 화보 속 정일우는 뱀 피 무늬 재킷과 칭이 박힌 가죽 민소매 상의로 세련미와 강인한 남성미를 과시했으며 스모키 화장으로 달빛이 녹아 든 듯한 매혹적인 눈빛, 날렵한 턱 선의 섹시함까지 뽐내는 등 최근 가장 핫한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이에 앞서 정일우는 당시 화보 촬영 중 닭 벼슬 머리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정일우의 또 다른 매력이 공개된 가운데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스물다섯 살 배우의 좌표에 있는 정일우의 진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이 함께 공개됐다. 달빛의 뜨거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조하랑이 연기에 이어 OST에 도전했다. 지난 27일 KBS 일일 아침드라마 <두근두근달콤> 메인 타이틀곡 녹음을 마친 것. 이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조하랑은 OST까지 직접 불러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다. 그룹 쥬얼리 탈퇴 후 솔로로 컴백한 조하랑은 올해 연기에 출사표를 던졌다. 첫 컴백작은 일일극 <두근두근달콤>. 하지만 노래에 대한 욕심도 지울 수 없었다. OST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것도 이 때문. 조하랑은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 OST에 관심이 많았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면서 "더구나 내가 출연한 드라마의 타이틀곡을 부르게 돼 더없이 기쁘다. 연기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불렀다"고 말했다. <두근두근달콤>의 OST는 <추노>, <도망자>, <전우>, <메리는 외박중> 등을 지휘한 최철호 음악감독이 총 프로듀서를 맡았다.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에 조하랑 특유의 에너지가 더해져 곡의 분위기가 한층 더 유쾌해졌다는 평가다. 한편 조하랑과 허영란의 컴백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두근두근 달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지창욱이 SBS 미니시리즈 <무사 백동수>에 주인공 백동수 역 으로 캐스팅 됐다. 현재 출연중인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 흥행에 이어 미니시리즈 주인공을 맡으면서 올 여름 시즌 최고의 주가를 달리게 되었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 무협 사극으로 주인공 백동수는 조선 영정조 시대에 무예도보통지를 만들었던 실존 인물.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자다운 화려한 액션과 가슴 찡한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사 백동수>는 7월 방송 예정이며 SBS <타짜(2008)>, <산부인과(2010)>의 이현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이 파격적인 대리 키스로 두근두근 첫 키스를 장식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5월 25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각각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과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민호와 박민영은 지난 19일 촬영을 위해 방문한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화끈한 첫 키스를 나눴다. 화려한 조명 빛 아래 놓인 두 사람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키스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명 대리 키스로 불리는 두 사람의 키스 장면 촬영에 제작진들 역시 숨을 죽인 채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진행된 촬영은 극중 이민호가 시티헌터로서의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박민영과 연인 행세를 해야 하는 장면. 마침 청와대 경호원으로서 대통령의 딸 다혜를 보호하기 위해 클럽에 위장 진입했던 박민영이 영문도 모른 채 이민호의 키스 세례를 받게 되는 설정이다. 하지만 이민호와 박민영은 이미 클럽에서 만나기 전 손님과 대리운전 기사로 맞닥뜨렸던 경험이 있던 상황. 그런 연유로 이민호는 박민영에게 갑작스레 키스를 퍼붓고 난 후 대리 키스라 명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일일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 출연 중인 송민정이 발레복을 차려 입고 우아한 여성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송민정은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발레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해 황금 비율의 바비인형, 이기적인 몸매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어린 시절 발레를 배운 경험으로 더 빨리 습득하며 자신감을 보인 그녀가 이번에는 발레복을 제대로 갖춰 입고 청순한 발레 여신의 모습을 보인 것. 이날 송민정은 손동작까지 섬세하게 표현, 마치 진짜 발레리나 같은 모습으로 현장에 함께 있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발레 바를 이용한 동작뿐만 아니라 발레 슈즈를 활용하여 청순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우아한 화이트 스완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은 블랙 스완에 대적할 화이트 스완의 강림이다, 발레리나 여신의 등장이다, 이기적인 황금 비율 몸매가 돋보인다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아랑>으로 데뷔한 송민정은 <여고괴담5> 주인공으로 호러퀸에 등극해 관심을 모았으며 MBC 일일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도시적인 푼수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그룹 터치(TOUCH)가 선배 가수 김태우와 함께 대구 민심 잡기에 나선다. 터치의 소속사 YYJ 엔터테인먼트는 "터치가 오는 4월 28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구국제안경전>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필립과의 계약을 통해 <K-SWISS> 아이웨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터치는 이로써 전날인 27일에 사인회를 예정하고 있는 ㈜필립의 또 다른 광고모델인 대선배 김태우에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오는 4월 27일에서 29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구국제안경전>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며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이전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던 <대한민국안경대전>과 <대구국제안경전>이 통합되면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208개사에서 800개의 부스를 설치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중국,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서 안경협회의 단체장 및, 세계 각지에서 구매력이 높은 기존 바이어 및 신흥 바이어 등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그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터치는 현재 강승윤 본능적으로의 깨방정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크돌 엠블랙이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각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정식으로 앨범 발매가 되기 전에 19일 공개된 벨소리 다운로드 사이트 레코초쿠에서 공개되자마자 연속 4일동안 1위에 이어 휴대전화 착신 뮤비(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하며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5월 4일 정식으로 발매되는 엠블랙의 싱글 앨범 예약판매 또한 통상판과 한정판 A, B가 각 1, 2, 3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 또한 엠블랙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5월 4일 싱글 앨범 발매 후 타이틀 곡 Your Luv로 일본 정식 데뷔를 한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영화배우 박한별이 지난 26일 오전 케이블 TV 방송 촬영차 홍콩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최근 영화 시사회, 인터뷰,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곳에서 원조 얼짱다운 미모와 쇼핑몰 CEO 특유의 패션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박한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컬러의 롱스커트, 골드 스팽글 백팩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박한별만의 매력을 잘 살려주었다. 여기에 공항패션의 필수품인 블랙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착용해 그녀만의 공항패션을 완성하였다. 특히 박한별이 착용한 백팩은 손연재 선수가 착용하여 핫이슈가 되었던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양면으로 들어간 스팽글을 사용하여 스팽글의 움직임에 따라 두 가지 컬러가 신비로운 느낌을 더해준다. 박한별의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패셔니스타”, “공항패션 종결자”, “헐리우드 배우 뺨치네요”, “스팽글 백팩 저도 여행갈 때 들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피켜 퀸 김연아(21, 고려대)의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김연아에게 댄스로 응원 메세지를 보냈다. 올댓스포츠는 데이비드 윌슨이 김연아에게 보내온 댄스로 응원한 영상을 공개했다. 김연아의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은 "인터넷을 통해 연아의 지젤 연습 장면들을 봤는데, 연아는 준비가 되었고, 매우 자신감 있어 보였다. 그녀의 연기는 매우 환상적이었고, 아주 편안해 보였다. 연아의 연기를 볼 생각에 벌써부터 흥분된다"며 러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1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김연아의 역대 프로그램 동작을 모티브로 자신이 제작한 연아와 함께 춤을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인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이번 아이스쇼를 너무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플래쉬몹의 주제는 연아의 모든 것이며 과거 연아가 보여줬던 안무와 앞으로 보여줄 안무를 모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연아와 함께 춤을 동영상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4개 구간으로 나누어 박자를 붙여 가며 천천히 한 동작씩 보여주며 "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민아, 소진, 지해, 유라, 혜리로 구성된 걸그룹 걸스데이가 캐주얼 의류 브랜드 구김스 컴퍼니의 2011년 S/S 시즌 여성 모델로 발탁됐다. 걸스데이는 최근 진행된 캐주얼 의류 브랜드 구김스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깜찍함과 상큼한 포즈로 화보촬영에 임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구김스 컴퍼니 이기석 팀장은 "촬영장에서 걸스데이는 귀엽고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자연스런 분위기를 이끌어 냈으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구김스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현재 타이틀 곡 반짝 반짝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발을 동동 구르는 동작, 일명 맘맘마춤이라는 깜찍한 안무로 음원시장 돌풍을 일으켰으며, 신곡 너의 마음을 내가 준다면을 연속 히트 시키는 등 주목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자상한 멘토 신승훈이 자신의 멘티인 셰인의 가장 큰 소원에 대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신승훈은 26일 오후 6시경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셰인! 셰인 팬들이 필요한 것 사준다고 하니까, 나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엄마래요!"라는 글과 함께 셰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셰인은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10대의 모습 그대로다. 신승훈은 이어 "이 형님만으로는 안되나봐요! 어머니의 위대함이란…."이라고 덧붙이며 몇 달째 홀로 타지 생활을 하고 있는 셰인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것에 대한 애틋함을 나타냈다. 신승훈은 지난 14일에도 "셰인이 향수병에 걸리지 않게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셰인의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던 팬들이 이런 상황을 전해 들은 뒤 캐나다에 있는 셰인의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청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셰인에게 어머니와의 만남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하기로 한 것. 신승훈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질투하시는 건가요?" &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과 함께한 광고 화보를 통해 봄의 여신처럼 화사하고 청초한 모습과 팜므파탈을 오가는 관능미 넘치는 모습의 상반된 매력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싱그러운 봄날 내리는 꽃비를 맞은 듯 신비로운 자태가 빛났으며 아찔한 표정으로 마스카라를 쓸어올리는 모습에선 도발적인 섹시미로 함께 진행을 한 스태프들조차 모두 숨죽이며 지켜보았다는 후문이다. 광고를 진행한 관계자는 "오연서는 고양이같은 눈매에 호기심 가득한 소녀의 발랄함과 함께 팜므파탈의 오묘함을 갖춘 매력적인 배우다. 둥글고 매혹적인 눈매와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살려 고급스럽고 다양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오연서는 KBS2 <강력반>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영될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최강동안 장나라의 하나뿐인 여동생으로 등장해 신선하고 톡톡튀는 매력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펼친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지진희가 중국 영화 <길 위에서>로 중화권에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다. 지진희는 <길 위에서> 속 남자 주인공 주환 역으로 출연, 정통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해 MBC 사극 <동이>에서 친근한 임금님 상을 보여준 지진희는 차기작으로 지진희는 이 영화에서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한국인 남자 주환으로 분해 지진희 특유의 깊은 눈빛 연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5년 홍콩 영화 <퍼햅스 러브>에 출연하며 중화권에 진출한 바 있는 지진희는 드라마 대장금과 최근 출연작 <동이>로 이미 중화권에서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영화로 인해 한류스타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지진희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길 위에서>는 떠나간 사랑을 잊기 위해 중국 여행을 시작하게 된 남자와, 대도시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향으로 떠나는 중국 여인이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서정적 멜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풍기 감독은 중국에서 영화에 관련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북경전영학원 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김장훈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26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에 관련한 전면광고를 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은 미주판만이 아닌 아시아판, 유럽판 등에 동시다발적인 광고를 집행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를 널리 알리면서 동시에 독도를 자연스럽게 홍보하자는 취지의 광고다. 김장훈과 함께 광고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포항시를 출발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돌아오는 환상적인 레이스다. 이처럼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통해 우리 독도를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비 전액을 후원한 김장훈은 "3회 대회 때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조차 이 대회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이번 4회 때부터는 더 큰 규모의 행사로 키워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만들고 싶었다"며 "또한 앞으로 계속되는 전국민논리적무장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레저, 스포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독도실효지배를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김장훈은 코리아컵 요트대회 전야제 및 문화축제 등을 총기획, 연출하고 서경덕 교수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