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영화배우 서진 역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정은별이 마지막 회에서 우아함 물씬 풍기는 패션 스타일과 우월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가시나무새> 마지막 회에서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자(차화연)와 함께 포토 월에 선 서진은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스타급 영화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정은별은 극 중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서진이의 모습을 위해 그동안 보여 왔던 패션 스타일과 다른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벌룬 소매의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레드 컬러의 클러치 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정은별은 늘씬한 몸매로 완벽하게 옷을 소화하며 차세대 우월 몸매 종결자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서진 스타일 최고!! 매회 짧은 등장이지만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항상 눈여겨보고 있었다. 정은별의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숨겨두었던 완벽한 몸매에 놀랐다. 서진이의 블링블링 패션 대박!! 다음 작품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등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KDB 생명의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고, 금융권 광고까지 올 킬했다. KDB 생명의 광고 모델이 된 박민영이 화장품, 의류, 언더웨어, 제과, 빙과류, 주류 등에 이어 금융권까지의 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광고퀸임을 입증한 것. 5월 초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이번 KDB 생명 광고에서 박민영은 새롭게 방영될 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인공 김나나의 모습을 미리 선보였다. 촬영 당시 화려한 무술연기를 보여준 박민영은 촬영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촬영장을 찾은 여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특히 무술연기를 지도한 무술감독마저도 "박민영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액션을 소화해낼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며 "완성된 광고를 통해 그녀의 열정과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DB 생명의 광고 담당자는 "보험업의 기본적인 속성인 신뢰도를 제고할 뿐 아니라 신생브랜드로서의 활력감을 더하기 위해 박민영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밝고 건강한 청와대 경호원으로 출연하는 박민영과 KDB생명의 이미지가 잘 부합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엠블랙이 일본에 진출한 한국가수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낸 성과를 발매 단 하루만에 이뤄냈다. 한류가수로서는 최초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기대가 된다.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린 엠블랙은 하루만에 1위에 오르며 일본 내 쏟아지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 했다. 열심히 해서 오리콘 차트 1위도 노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있는 엠블랙은 일본시장에 데뷔하자마자 그 목표를 이룬 샘이다. 지난 4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싱글앨범 Your Luv를 발매 했으며 정식 발매 전부터 벨소리 다운로드 사이트 레코초크, 착신 뮤비 차트 및 온라인 사전예약 각 사이트에서 1위를 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일본의 소니레코드의 한 관계자는 "엠블랙을 처음봤을때 큰 성과를 거둘 줄 알았다"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반응들이 일본 가요계의 역사를 새로 쓰는 사건이다"고 표현했다. 엠블랙은 정식 발매 당일 600명을 추첨하는 판촉 한정 라이브 이벤트에 3만명 이상 몰려들어 한 동안 공연장 주위가 마비가 되어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다음 이벤트 지역인 후쿠오카시 전역에 이미 앨범이 품절되는 상황까지 이어져 앨범을 사기 위한 팬들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서인영의 수영장 셀카 사진의 메이크업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서인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앨범 자켓 찍던 날~ 배고파서 라면 냠냠~ 눈물의 라면... 완전 맛있었쪄~ 홍홍", "꺄아~ 언더더씨 인어공주? 어때용?"이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자켓 촬영 당시 찍었던 일명 언더더씨 인어공주 셀카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수영장 물 밖으로 얼굴을 빼꼼 내민 채 라면을 입에 넣은 채 울상을 짓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지은 서인영은 수중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워지지 않은 풀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물광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귀요미 서인영! 피부도 정말 좋다. 부러워!!". "수영장에서 완벽 풀메이크업이라니! 역시 대단한 서인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Lov-Elly Part 02 타이틀 곡 세수를 발매하고 인기몰이에 나선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그룹 터치(TOUCH)가 5일 0시를 기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완전히 변신된 색깔을 선보였다. Too Hot 2 Handle이라는 타이틀의 앨범은 랩퍼 영훈이 훌륭하게 소화한 Intro를 비롯 타이틀곡 Rockin’ The Club(로킨 더 클럽) 등 4개의 신곡과 각 곡의 악기 버전을 포함 총 7곡이 수록되었다.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조피디, 비, 엠블랙 앨범을 포함, 휘성, 이수영, 이효리, 거미 등의 곡들을 작업해오며 가요계에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주목 받고 있는 블루 매직과 김태완이 맡아 이전 앨범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을 표현, 터치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내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리더인 한준이 그동안 아껴왔던 작사, 작곡 실력을 선보인 Today가 수록되어 뮤지션으로서의 터치의 미래를 밝혔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로킨 더 클럽(Rockin’ The Club)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화려한 클럽신들로 곡의 풍미를 더욱 알차게 살려내었다는 평이다. 한편 5일 컴백 무대를 예정했던 터치는 성용의 급성장염으로 말미암아 안타깝게도 컴백 무대를 연기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 4일 많은 기대 속에 드디어 첫 베일을 벗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의 여주인공 공효진이 역시나 명불허전의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공효진은 극 중 한 물 간 전직 아이돌 출신의 비호감 연예인인 구애정을 맡아 공효진 특유의 유쾌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공효진 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지난해 봄 MBC 드라마 <파스타>로 열풍을 몰고 왔던 공효진은 1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최고의 사랑>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기며 주목을 받아왔다. <최고의 사랑>의 구애정으로 돌아온 공효진의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시종일관 깨알 같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첫 회에서는 톱스타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의 엉뚱하고도 코믹한 첫 만남이 그려지며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유쾌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대박 드라마의 탄생이 점쳐지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역시 공효진은 말이 필요 없다. 구애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크돌 엠블랙(MBLAQ)이 일본 데뷔싱글 Your Luv의 발매 기념 이벤트가 일본 카와사키 시 라조나 카와사키 프라자 오픈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벤트 당일 현장 음반 판매량이 만장을 기록, 같은 회장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이 집결 일본에서도 엠블랙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에 앞서 5월 4일 발매를 앞두고 선발매 실 판매량 만장을 기록,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2위를 달성했다. 정식 발매(5월 4일) 및 전국 판촉 이벤트 투어에서의 판매량을 고려하면 앞으로 싱글 차트와 위클리 차트가 기대된다. 엠블랙 멤버들은 "앞으로 열심히 해서 오리콘 랭킹 1위도 노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밝고 긍정적인 러브송으로 피해지의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멤버 미르는 허리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의지로 무대에 함께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엠블랙은 5월 4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국 5개도시,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 고현정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을 담은 뷰티북 고현정의 결이 출간 이틀 만에 초판 삼만 부가 완판 되는 기록과 함께 지난 3일 현재 교보문고 국내도서 인터넷 주간 집계 3위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29일 출간을 기념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중앙광장에서 열린 사인회에는 오전부터 그녀를 기다리는 국내 팬들은 물론이고 중국, 일본 등에서 온 해외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한정 된 팬들에게만 사인을 할 수 밖에 없어 안타깝지만 마음은 그게 아닌 거 아시죠?라며 밝게 인사하며 등장한 고현정은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어디서 오셨느?" "책 보시니 어떠시냐" 등 직접 질문을 던지며 현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인회 후 고현정은 그녀의 집을 재현한 스타일 룸을 돌아보고 그날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대중이 그녀에게 가장 궁금한 것은 그녀의 실제 생활하는 모습일 것이다. 리얼한 모습이 담긴 책 내용을 바탕으로 고현정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재현된 고현정의 결 스타일 룸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는 19일 8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백발 컬링 헤어에 청초한 모습이 담긴 새로운 재킷 사진을 4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앨범 재킷사진은 국내 최초로 탑 스타일리스트(리밍, 전효진, 최혜련, 한혜연, 홍연) 다섯 명이 백지영의 8집 정규 앨범을 위해 다섯가지 컨셉으로 백지영을 스타일링한 프로젝트로 백지영의 여성미를 강조한 각기 다른 파격적인 사진들이 주목을 끄는 재킷 사진이다. 다섯 가지 콘셉트 중 처음으로 공개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스타일링한 자켓사진은 평소 백지영이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화이트 드레스와 창백한 얼굴, 백발 컬링 헤어가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케 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백지영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백지영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어 시도한 콘셉트 촬영이었는데 감정선을 이끌어내는 게 배우 못지 않은 매우 프로페셔널하고 다재다능한 사람이어서 놀랬고 연출력이 매우 뛰어나서 또 한번 놀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격적인 다섯 가지 콘셉트의 자켓 사진이 담긴 이번 8집 정규 앨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달 30일 아시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장근석이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의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싱가폴 공연을 첫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두 번째 공연을 홍콩에서 가졌다. 장근석이 입국했던 공항에서부터 호텔 등 장근석이 가는 곳곳에 팬들이 준비한 플랜카드와 간식 등 크고 작은 선물들이 장근석을 반겼고, 홍콩 시내에서 장근석을 따르는 팬들의 수십대의 차량으로 인해 차량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싱가폴에 이어 열린 사인회 & 사진회 이벤트에는 홍콩 apm 쇼핑몰센터의 전 7층이 장근석을 만나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가득 찼으며 이날 이벤트에 관련된 기사들이 홍콩의 유명 일간지들 메인을 장식하며 홍콩의 모든 언론이 장근석의 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지난달 30일 홍콩 구룡만 국제 전람무역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장근석은 감미로운 목소리가 빛나는 특유의 감성 발라드는 물론, 뜨거운 열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빠른 비트의 음악까지 모두 소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달콤한 캔디처럼 여러 가지 매력을 지닌 배우 김소은이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 화보에서 톡톡 튀는 네온컬러를 믹스 매치해 화제다. 비비드한 네온 컬러의 조합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이번 화보에서 김소은은 청순하고 소녀 같은 이미지 대신, 발랄하고 상큼한 자신만의 또 다른 개성을 한 껏 뽐내고 있다.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예기치 못한 반전을 선사하는 네온 컬러의 믹스 플레이 네온 매트릭스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소은은 레드, 핑크, 옐로우, 블루 등의 컬러풀한 의상을 200% 소화하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소은은 비비드 컬러의 다양한 소품들의 활용과 귀엽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 연기 등으로 이번 화보 컨셉에 더 없이 잘 어울리는 베스트 컷들을 뽑아내었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촬영 관계자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보다 원색이나 네온 컬러의 의상이 사실 소화하기 더 어렵다. 그에 비해 김소은은 다양한 컬러의 조합과 펑키한 헤어,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까지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서 이번 화보가 성공적으로 잘 나왔다"며 김소은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줄리엔 강이 남성 매거진 맨즈 헬스 5월 호 표지를 장식하며 완벽한 식스팩의 명품 복근을 공개해 신의 몸을 훔친 듯한 완벽한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줄리엔 강은 평소 킥복싱, 웨이트 트레이닝, 크로스핏, 무에타이 등 각종 스포츠를 통해 갈고 닦았던 탄탄한 복근과 마치 조각을 연상케 하는 근육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려한 외모의 줄리엔 강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표정을 짓는 등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맨즈 헬스의 한 관계자는 "심신의 디톡스라는 테마에 맞게 평소 꾸준한 운동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태도로 가장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셀러브리티를 표지 모델로 세우고 싶었고 그에 가장 걸 맞는 인물이 줄리엔 강이라는 결론을 내려 5월호 표지 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고 줄리엔 강의 표지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현장에 있는 남, 여 스태프 모두 특별한 준비 없이 평소 그대로의 줄리엔 강의 최고 수준의 완벽한 몸매에 신의 몸을 훔친 것이 아니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장근석이 지난 4월 27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가 오프라인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차트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신기록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2일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를 하며 다시 한 번 아시아 신기록을 세워 싱글 예약 판매량 20만장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갱신중이다.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가수 데뷔를 한 장근석은 데뷔 싱글 <Let me cry>로 일본에서 최고라 할 수 있는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함으로서 아티스트로 확실히 인정받았다. 장근석의 남성 솔로 아티스트 데뷔 싱글의 첫 등장 1위는 1980년 스니커 블루스로 데뷔하여 첫 등장 1위가 된 일본 쟈니스 소속의 콘도 마사히코 이래 30년만으로 역사상 2번째의 쾌거이다. 아시아 아티스트 데뷔 싱글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로 일본에서 장근석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 후문이다. 특히 배우로서 활동하던 장근석의 첫 공식 가수 데뷔라는 점을 들어 이례적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장근석은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인해 당초 예정했던 대규모 쇼케이스를 취소하고 특별한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장근석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소이가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여주인공 황진주 역에 캐스팅 확정되면서 군더더기 없는 리얼 액션과 감성멜로를 넘나드는 입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소이는 드라마 <히어로>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브라운관 컴백으로 <무사 백동수>를 통해 여배우로서의 한계 없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윤소이가 맡은 <무사 백동수>의 여주인공 황진주는 의적패 산채에서 자란 활발하고 맑은 성격으로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는 강인한 여성으로 세상에 무서울 게 없는 왈패 같은 캐릭터. 입이 거칠고 먹을 것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코믹한 부분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리얼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윤소이가 분하는 황진주는 백동수를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통해 한 여인의 목숨을 건 운명적 사랑까지 그려내는 감성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며 황진주는 <무사 백동수>에서 극의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고. 윤소이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 뵐 수 있어 기쁘게 생각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문정희가 고혹적 매력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여성조선 5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된 문정희는 화보속에서 화려한 비즈 장식 골드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매력적인 쇄골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쇄골미인 인정", "여신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완벽한 일자쇄골이다"등의 반응이다. 문정희는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순항중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김교감(송재호)집 첫째 딸 김영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 MC로 맹활약 중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8집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8년 11월 총 맞은 것처럼이 수록된 7집 정규 앨범 발매 이후 2년 6개월만인 오는 5월 19일 8집 정규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방시혁 외에도 국내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인 전해성, 라이언, PJ, 최갑원, 원태연 등 유명 작곡, 작사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작가 조선희가 뮤직비디오를 위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앨범 자켓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이 스타일디렉터를 맡고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다섯 명이 앨범 자켓을 위해 참여하는 등 백지영 정규 8집을 위해 최고의 스태프들의 대거 포진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지영 소속사 WS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기간 공을 들인만큼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 될 것이다"며 "백지영의 매력을 가장 돋보이게 해 줄 곡으로만 채웠다. 이번 8집은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발표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한 곡 한 곡 정성을 들였으며 발라드 곡 외에도 여러장르의 곡을 담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정일우와 김소은이 영화제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홍보대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일우와 김소은은 영화제 개막 첫 날인 지난달 28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불면의 밤 간식나눠주기, 상영장 안내, 핸드프린팅 등 여러 행사에 동참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시간을 선물했다. 첫 날 레드카페 행사에 나란히 등장한 두 사람은 각각 검은색 턱시도와 살구빛의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언론매체 카메라 플래시 세례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곧 바로 이어진 개막행사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홍보대사답게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당부를 잊지 않기도 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전통적인 행사로 꼽히는 불면의 밤 간식나눠주기 행사는 밤 12시부터 영화 세 편을 이어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첫 영화가 끝나고 막간의 쉬는 시간에 간식을 나눠주는 이벤트로 매년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인기 행사 중 하나다. 정일우와 김소은은 이 이벤트를 위해 30일 새벽 1시 30분경 극장에 나타나 영화제를 찾은 1500여명의 관객들에게 음료와 영양바 등의 간식을 손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서인영이 여신 포스가 물씬 풍기는 태국 현지에서의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기는 태국~ 꺄아아 촬영 끝!! 놀자 놀자!!!", "아쉽지만 이번 촬영도 성공!", "저 드레스 입고 여신이 되고 싶었다" 등의 글과 함께 촬영차 태국에 방문했을 당시 찍었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인영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평소 즐겨 신는 킬힐이 아닌 슬리퍼를 착용하고 꽃받침을 하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영언니 흰 원피스에 화장기 없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킬힐 신지 않아도 될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Lov-Elly Part 02 타이틀곡 세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2011년 하반기, 온 국민에게 희망을 전할 가슴 뛰는 완주를 그린 감동 스토리 <페이스 메이커>에서 김명민은 평생을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페이스 메이커지만, 30km까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달리는 마라토너 주만호로 완벽 변신하며 또 한번 관객들을 기분 좋은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 배우와 극중 인물과의 철저한 동일시를 통한 사실주의적 연기를 일컫는 메소드 연기의 1인자 김명민. 그는 성웅 이순신, 천재 외과의사 장준혁, 카리스마 명 지휘자 강마에, 루게릭 병 환자 백종우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들로의 완벽 변신에 성공하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 본좌로 등극하였다. 메소드 연기의 1인자로 평가 받고 있는 김명민에게 있어서 매 작품의 캐릭터는 그야말로 본인 그 자신이나 다름 없다. 김명민은 캐릭터에 빠지는 순간, 주변에서 만류할 정도로 그 인물에 철저히 몰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캐릭터를 위해 비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담배 피우는 장면을 찍다 기절하기도 하고(영화 <소름>), 온몸이 마비되어 가는 루게릭 병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가슴 아픈 이별을 해야 하는 남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그룹 터치(TOUCH)가 SBS <도전1000곡>에서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완벽하게 재연해냈다. 터치는 지난 1일 방송된 <도전 1000곡>에서 선배 가수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노래와 안무 면에서 모두 완벽하게 재연해내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가수왕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훌륭히 소화한 준용은 대선배 송대관에게 "노래 참 잘하더라"는 칭찬도 들어, 터치는 노래 잘 하는 아이돌의 대열에 합류했다. 오는 5일 tvN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터치는 3D 촬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로킨 더 클럽(Rockin’ the Club)의 티저를 2일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