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0:54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일 남은 24일 오전 서울과 경기 일대에 송영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김동연,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번 지선은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 국민 모두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가능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유권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배우 서은수(왼쪽부터), 박은빈, 신시아, 조민수, 감독 박훈정, 배우 성유빈, 진구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마녀2>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번 영화는 다음달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배우 신시아는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역이 돼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23일 오후 경기 용인시 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에서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안 후보는 분당 이매동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중탑종합사회복지관 배식 봉사, 지역화합발전총엽합회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안 후보는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앨범 소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크, JAY B, 젝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NANANA'는 갓세븐만의 밝은 곡으로,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미니앨범 'GOT7'은 긴 시간 기다려준 사람들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낸 앨범으로, 팝 사운드부터 서정적인 분위기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이번 기자간담회는 MC 하루가 진행을 맡았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월드컵시장과 망원시장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오전 송 후보는 연세대, 서울대, 중앙대 총학생회를 만나 지방선거 관련 대담회를 가진 뒤 시장을 찾아 과일과 떡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송 후보는 마포구 유세를 시작으로 동작구, 관악구, 강서구 등을 찾아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의총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 의총에서 윤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많은 흠결과 문제를 안고 있는 후보를 국회에 제안해놓고 국회를 협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인데 지금 이 논의를 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국민을 우선해서 국민을 위한 결정이 되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의총에서 의견을 모은 뒤 이후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장관들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국회 예결위는 59조4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이틀째 종합정책질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추 부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까지 종합정책질의와 국회 각 상임위 추경안 심사를 마친 뒤 증액 여부를 비롯한 쟁점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6.1 지방선거 선거운동으로 인해 많은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기도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서 열린 오썸캠프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오 후보는 1인가구 대책 및 임대주택, 청년 문제 등 관련 공약을 강조했다. 오 후보는 출정식 이후 양천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을 순회하며 유세를 이어간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도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74년 만에 청와대가 완전 개방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관람객들이 청와대 춘추관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관람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한 사람만 관람할 수 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실이 다음달 11일 이후 청와대를 상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혀 경복궁 관람하듯 편하게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가상자산 '루나'의 가격이 폭락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루나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루나는 빗썸거래소 기준 780원대를 기록했다. 루나 시세는 한때 15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루나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UST)의 가치를 1달러에 고정하는 데 활용되는 가상화폐다. 이날 비트코인은 3800만원 선에 거래됐다. 한편 금융당국은 루나 사태와 관련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제42주년 서울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두 후보는 이날 안병욱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의 추모사를 경청, 눈시울을 붉히며 눈을 닦아내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석무 행사위원장, 송주범 서울시 정무부시장, 장신환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석했다. 5·18민중항쟁은 민주화의 봄을 짓밟고 군부독재체제를 연장시키려한 전두환 등 신군부의 정권찬탈 시도에 맞선 민중의 정당한 저항으로부터 시작되어 민주화운동으로 발전된 전형적 저항권 운동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윤 비서관은 성비위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상처가 되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당연히 사과를 드려야 맞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 먼저 사과 드리겠다"고 말했다. 윤 비서관은 감찰 수사관 재직 당시 성비위 사건에 연루돼 두차례 징계성 처분을 받았다. 또한 시인 활동을 하며 '전동차에서' 등 자작 시에서 왜곡된 성 인식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날 운영위 전체회의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김성한 국가 안보실장,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등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박진 외교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건, 2021년도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기 위해 열렸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과기정통위 전체회의에는 이 장관, 한상혁 방통위원장, 유국희 원안위원장,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 등이 출석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기 위해 열렸다. 한편 여야는 이날 회의에서 서로 격려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박병석 국회의장이 13일 오후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위령탑을 찾아 참배한 뒤 천암함 피격 사건 관련 경과보고를 받았다. 이후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가진 뒤 흑룡리더십훈련장을 찾아 전장리더십 훈련을 참관했다. 훈련 참관을 마친 뒤 한 장병에게 박 의장이 차고 있던 시계를 직접 선물했다. 이날 박 의장은 한국형 상륙 돌격 장갑차(KAAV)를 탑승 체험하기도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마주> 언론 배급시사회에서 감독 신수원과 배우 이정은이 영화소개를 하고 있다. 영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이정은 분)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 <오마주>는 배우 이정은, 권해효, 탕준상, 이주실, 김호정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오는 26일에 개봉한다. 한편 <오마주>는 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권 후보자는 "현재 단절된 남북관계의 정상화를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실사구시적 태도로 대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북한의 도발에는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남북 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대 정부의 노력을 보완·발전시켜 과정으로서의 평화와 궁극적 목표로서의 통일이 조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송 후보는 "공공주도 개발을 통해 서울에 41만호를 공급하고 이중 30%를 청년세대에게 우선 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북부에 IT 벤처특구, 중심부인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AI특구, 동북부에는 바이오특구를 조성해 직주근접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지난 대선은 '심판자'와 '일꾼' 중에서 심판자를 선택했다"며 "이번엔 국민께서 '유능한 일꾼'을 선택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국가경영은 심판자만 갖고는 제대로 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균형을 맞추고 국정 안정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유능한 일꾼이 필요한 시기다. 국민께서 일할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대선 패배 후 공식 행사에 등판한 것은 인천 계양을 출마 선언식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여가부는 새로운 환경에 맞게 대전환을 시도할 시점"이라며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 갈등을 풀어나가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처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가부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염려를 잘 알고 있다"며 "그간 정책 일선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가족, 아동 문제를 챙기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