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43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금부터 또 다른 시작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김다나, 지켜봐주세요”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 김다나(본명 김윤정)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김다나는 최근 신곡 ‘별들에게 물었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다나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말을 새기며 노래하고 있다”며 “진정을 다해서, 한발 두발 앞으로 나아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별들에게 물었죠’ 내고 컴백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 김다나는 이미 업계에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구미시편) 최우수상, 제8회 밀양아리랑가요제 대상, 제1회 진주가요제 금상, 제10회 박달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를 휩쓸었다. 발라드, 댄스 등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그녀가 선택한 장르는 바로 성인가요. 이른바 꺾기와 간드러짐만을 강조한 판에 박힌 여성 트로트 가수와는 처음부터 가는 길이 달랐다. 기존 성인가요의 바이브레이션 창법을 최소화했다. 소프트하면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민태린이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민태린은 최근 디지털 싱글 ‘좋아좋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곡 ‘좋아좋아’는 대중적인 코드에 단순한 리듬패턴을 사용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반복적으로 들리는 리듬을 통해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 속에 ‘좋아좋아’란 반복적 훅을 통해 ‘오늘 하루는 근심을 털어 내자’는 시원한 메시지를 어필하고 있다. 신곡 ‘좋아좋아’ 내고 활동 반복 리듬 애환을 담은 가사 “대다수가 공감” 친근한 멜로디와 어울리는 민태린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도 이 곡의 흐름 포인트다. 소속사 측은 “‘좋아좋아’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공감과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들였다”며 “쉽게 기억되고 들을 수 있도록 제작한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신인가수 민태린의 매력을 어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의 불륜설입니다. 한동안 송종국 불륜설이 돌더니 이번엔 박잎선 불륜설이다. 지난해 두 사람이 이혼할 때만 해도 송종국 불륜설로 시끄러웠다. 인터넷에 떠돈 한 여성과의 사진이 단초가 되어 이혼 배경으로도 여겨졌다. 만나긴 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 6개월 뒤, 최근 박잎선을 둘러싸고 이상한 루머가 퍼지고 있다. 박잎선이 이혼 전부터 한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그 증거 자료가 게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잎선 송종국보다 먼저 바람?’이란 제목의 글은 ‘증거 유(有)’라고 덧붙여 흥미를 유발했다. 작성자는 ‘박잎선의 남자친구는 런던 소재 대학의 강사 최모씨’라며 ‘2014년 한 프로그램에서 같이 나오면서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잎선이 런던에 남자친구를 만나러 갈 때 자녀들도 함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해외에서 유행 중인 가슴에 물건 끼우기 열풍입니다. ‘쇄골에 동전 올리기, 허리 뒤로 배꼽 만지기…’ 이번엔 가슴에 펜 끼우기다.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몸매 자랑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포즈가 바로 가슴에 펜 끼우기. 이 포즈로 인증샷 찍기가 온라인상에서 번지고 있다. 가장 핫한 포즈 인증 방식은 가슴골에 펜을 끼우거나 가슴 아래에 끼우는 식이다. 인증샷을 올린 여성들은 하나같이 글래머란 것이 특징. 인증샷이 유행하는 이유도 자신의 볼륨감을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을 드러낸 여성들은 누가 더 오래 끼웠는지를 두고도 경쟁한다. 사진 대부분은 간신히 유두만 가린 모습이다. 서양에선 가슴 사이에 콜라 캔이나 병을 끼우고 찍은 인증샷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성인모델 제마 젝스와 성인모델 전문 에이전시 대니 프로스트가 시초. 장난삼아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패러디해 동영상을 만들면서 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야구 여신들이 떴다!’ 2016 KBO리그가 지난 1일 개막했다. 10개 구단은 9월18일까지 6개월간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우승팀은 어디일까. 각 방송사 간 중계 전쟁도 볼 만하다. 케이블 스포츠채널 야구중계는 기존 KBS N,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3사 체제에 SPOTV플러스와 스카이스포츠가 새롭게 합류해 5개사 경쟁구도로 재편됐다. 프로야구 개막…대장정 스타트 5개 방송사 불붙은 ‘중계전쟁’ 이들 방송사는 미모의 아나운서들을 경쟁적으로 영입하는 등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 야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 각 아나운서들은 야구중계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덩달아 ‘야구 여신’들도 주목받고 있다. 얼짱 아나운서들의 미모 대결이 한창이다.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 주인공은 KBS N 김보경, 이향, 조은지, 이지수, 안애경, 오효주와 SBS스포츠 김민아, 김세연, 여의주, 김남희, 김세희, 진달래 등이다. 야구중계 무한경쟁 시대 진행 다부진 각오 밝혀 MBC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전효성이 솔로로 다시 돌아왔다. 전효성은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엔 전효성과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히트 작곡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YooHoo(유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환상의 콤비 스타트랙과 작곡가 박수석, 박은우, MARCO 등이 참여해 앨범 전체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똑’ 소리 나는 팔방미인 컴백 익숙한 듯 새롭다? 묘한 매력 시크릿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털기춤’, ‘아기고릴라 춤’ 등의 각종 히트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킨 ‘PLAY 一家’ 역시 감각적인 안무를 창작하며 힘을 보탰다. 소속사 선배인 언터쳐블 D.Action도 참여했다. 타이틀 ‘나를 찾아줘 (Feat. D.Action)’는 중독성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수입차 150만대 시대. 그런데도 수입차 업체들은 아직까지 한국 고객을 ‘봉’으로 취급하고 있다. 얼렁뚱땅 넘어가는 소비자들 스스로가 수입차 업체의 ‘봉’노릇을 자처한다는 지적도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수입차 등록대수는 140만1512대. 전체 2109만대의 약 6.6%로, 도로 위 15대 중 1대는 수입차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5만5693대(18.2%)로 가장 많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21만8699대·15.6%), 폭스바겐(16만573대·11.5%), 아우디(14만2449대·10.2%) 순이다. 수입차는 2009년 이후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매년 10만대 이상씩 늘어 2014년 100만대를 돌파했다. 작년 한 해 한국에서 팔린 수입차(승용차)만 24만3900대에 이른다. 전체 판매된 승용차(157만676대)의 16%를 차지한다. 수입차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신차 효과, 물량 확보 등에 힘입어 수입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수입차 판매 대수는 20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재이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재이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 <뱀파이어 탐정>(김가람 연출, 유영선 극본)에 출연하고 있다. 오감자극 액션 수사극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을 비롯해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글래머 멤버로 주목 연기자 변신해 화제 재이는 닥터 황(김기무)이 운영하고 있는 타투숍에서 일하는 미모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을 맡았다. 재이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뱀파이어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세라는 비주얼적으로 섹시한 캐릭터다. 정작 본인은 자기가 섹시하다는 것을 모르는 백치미 있는 친구”라며 “착하고 상냥하고 따뜻한 아이다. 피에스타가 섹시한 캐릭터를 해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이가 속한 피에스타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성매매 루머에 휩싸인 연예인들입니다. 연예계가 성매매 파문으로 발칵 뒤집혔다. 유명 여가수 C씨가 수천만원을 받고 재력가와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더니 성상납 의혹 연예인 명단이 SNS와 정보지, 일명 지라시에 돌아 세간이 떠들썩하다. 발끈…반격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은 C씨와 걸그룹 출신 연기자, 미코 출신 여배우, 단역 배우 등 모두 4명. 이들은 지난해 3∼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인 사업가와 미국 현지 호텔에서 한 차례에 1300만∼3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C씨 등 여자 연예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출두한 4명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면서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성상납 의혹 연예인 명단이 떠돌고 있다는 것이다. 루머에 거론된 여성 연예인은 20여 명에 달한다. 배우, 가수, 걸그룹 멤버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일요시사 문화팀] 박민우 기자 = 1996년 패션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해 20년 가까이 서울 및 해외 컬렉션을 이끌어온 파츠파츠의 임선옥 디자이너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가장 넓은 쇼장을 준비했다. 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4시, DDP(동대문디지털프라자)가 아닌 서울 종로구 부암동 쇼룸 앞의 횡단보도에서의 16F/W 쇼! 임선옥 디자이너의 이번 쇼의 콘셉트는 '같이 THE SHOW(HOPE TO BE TOGETHER)'로 스트리트라는 장소보다. 스트리트에 나오게 된 이유에 집중한 결과다. 양극화되어가는 패션 신에서도, 패션이 일부의 소유가 아닌, 대중과 인터렉션할 수 있는 매개로 디자인했으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와 같은 쇼를 기획했다. 특히 ‘가치 더 쇼’로 발음되어 모두가 같이 하는 가치를 상징하며 독특한 컨셉을 더욱 명확히 하고 있다. 심플하고 내츄럴한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파츠파츠만의 복종인 ‘유니폼’의 변주를 보여줄 예정인데 옷 이상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컬렉션 이후 반년 이상이 지나야 옷을 살수 있는 기존의 시스템을 넘어 쇼에서 보여질 아이템들을 300장 3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몸짱·얼짱 다 모여라!” WBFF(WORLD BEUATY FITNESS & FASHION) 아시아 챔피언십 서울 개최를 앞두고 런칭파티가 열렸다.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행사엔 일명 ‘머슬퀸’으로 불리는 유명 트레이너 및 피트니스 모델들이 대거 참석했다. 피트니스선수 중 최대 팬층을 보유한 비키니선수 홍주연,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 피규어 톨 1위 신봉주, 지난해 피트니스 모델 전체 랭킹 1위 이나영이 참석했다. 피트니스선수 겸 트레이너 이란희, 머슬마니아 출신 몸짱스타 정미리, 나바 톤피규어 1위 피트니스 강사 조은나, 운동하는 치어리더 배수현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런칭행사에선 임원진 임명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홍보대사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한류피트니스를 전파하고 있는 피트니스전문가 정다연이 위촉됐다. 지상최대 피트니스쇼 챔피언쉽 서울 개최 5월 본행사 앞두고 유명한 머슬퀸 총집합 행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쇼 WBFF의 국내 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랜스젠더 모델 겸 배우 최한빛이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최한빛이 속한 걸그룹 머큐리는 최근 데뷔곡 ‘Don't sto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한 여성이 모든 남자들에게 관심과 사랑 받기 원하지만, 정말 원하는 건 용기 있게 자기한테 다가오는 남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노래가사가 눈에 띄지만 어느 누구나 동감하고 중독되는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으로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디자인된 곡이다. 한예종 출신 여성 3인조 성전환 최한빛 변신 눈길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OTHANKQ’가 작곡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기존의 설명 위주의 작곡법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활동, 5개월 만에 10만에 가까운 누적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활동을 시작한 머큐리는 수년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됐다”며 “준비된 무대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무대를 자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해 뭉친 머큐리는 여성 3인조 그룹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이세돌-알파고 대결로 조명된 바둑계 얼짱들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대결. 이를 중계한 바둑계 얼짱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바둑 캐스터들의 미모 대결이 벌어졌다.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 주인공은 김효정, 이소용, 정다원, 김여원, 이민진, 최유진, 장혜연 등이다. 여신이 따로 없네 김효정은 유창혁 9단, 김장훈과 함께 <바둑tv>채널에서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바둑 컴퓨터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을 해설했다. 1996년 프로 입단한 김효정은 여류프로기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EBS <바둑교실>을 진행했다. 2013년 제31대 기사회장에 올라 첫 여자 기사회장이란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MBC의 중계를 맡은 이소용은 명지대 바둑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아마 6단이자 바둑 연구생 출신인 그는 분홍색 원피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오랜만에 명품 트로트가 탄생했다. 신인 트로트 가수 태화는 최근 ‘엑스(X) 같은 사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연인을 ‘엑스(X) 같은 사랑’이라 칭하면서, 사랑했던 그 대상이 결국 자신을 배신한 위선자였음을 영문자 ‘X’의 형상을 빌려 표현했다. 다시 말해 ‘엑스(X) 같은 사랑’에서 ‘X’는 ‘잘못된 사랑’ ‘그릇된 사랑’의 방식을 가리킨다. ‘엑스(X) 같은 사랑’ 발표 성인가요 대가 조동산 곡 특히 마지막 구절 ‘다시는 오지 마라 이 엑스(X) 같은 사랑아’란 가사를 통해 단지 원망이나 분노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넘어 사랑에 대한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수용까지를 암시하면서 갈무리된다. ‘차표 한 장’ ‘미스 고’ ‘몇 미터 앞에다 두고’ ‘성은 김이요’ ‘너는 내 남자&r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유명 가수가 낀 연예인 성매매 사건입니다. 잊을만하면 한번 씩 터지는 연예인 성매매 사건. 이번엔 유명 여가수 A씨가 스캔들에 휘말려 세간이 떠들썩하다. 수천만 원을 받고 재력가들과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가 아니냐’ 경찰이 입건한 사람은 총 11명.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와 직원 박모(34)씨를 구속했다. 또 성매매 여성 4명과 재미기업가 A(45)씨 등 성매수남 2명, 강씨가 고용한 알선책 3명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해 3∼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인 사업가에게 연예인 4명을 소개, 미국 현지 호텔에서 한 차례에 1300만∼3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업가는 3차례에 걸쳐 총 9000여만원을 성매매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라운드걸은 아무나 할 수 없다. 특출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한다. 선수와 경기를 돋보이게 하는 매력도 뒷받침돼야 한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 황금 비율의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 글래머한 서구적 매력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로드FC와 탑FC.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단체의 선수들 만큼 라운드걸들의 라인대결도 볼만하다. 이른바 ‘꽃들의 전쟁’. 특출한 몸매와 외모 자랑 볼륨 가슴에 건강한 라인 볼륨 있는 가슴과 건강한 복근·허벅지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파격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함에 우아한 섹시미까지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관중들과 팬들의 시선은 이미 라운드 꽃에 꽂혀 있다. [로드FC 로드걸] ▲박시현 ▲공민서 ▲최슬기 ▲이서현 ▲박하 ▲임지우 [탑FC 탑걸] ▲이은혜 ▲윤은지 ▲민제이 ▲민유린 ▲김단아 ▲이다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비타민’ 가수 서인아가 신곡을 냈다. 최근 첫번째 공식 앨범 ‘오빠/하나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인아는 지난 2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생애 첫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고무줄’ ‘내가 누나야’로 사랑받은 서인아는 쇼케이스에서 이번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공식 앨범 발표 생애 첫 쇼케이스 열어 타이틀 ‘오빠’는 ‘내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날 버린 남자’ ‘사랑의 밧줄’ 등 국민 애창곡들을 만든 작곡가 박성훈이 서인아 이미지에 맞게 만든 곡이다. 이웃집 오빠에 대한 짝사랑을 표현한 노래인데, 그 오빠는 동생으로만 생각하니 속 타는 심정을 그렸다. 시원하게 지르는 창법으로 한 번 들으면 대중의 귀에 쏙 들어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쉽다. ‘하나요’는 신나는 트로트 리듬에 한국 특유의 전통악기와 중국 전통악기를 컬래버레이션한 색다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돌아왔다. 조정민은 최근 신곡 ‘슈퍼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슈퍼맨’은 장윤정의 ‘짠짜라’ ‘꽃’ ‘올래’,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등을 작곡한 임강현의 곡이다. 전통가요를 재해석해 만든 레트로풍의 멜로디와 블루스적인 테크닉, Modern Pop 색깔의 편곡이 어우러졌다. 더욱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R&T(리듬 앤 트로트)’란 독특한 색깔의 새로운 장르다. 신곡 ‘슈퍼맨’ 내고 활동 전통가요 재해석한 ‘R&T’ 이번 음반은 최고의 사운드와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가수 이승철의 루이 스튜디오 메인 엔지니어 이정형 기사가 믹스에 참여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비치, 팬듈럼, 제임스 모리슨, 네로, U2 곡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스튜어트 혹스가 마스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엔 조정민의 첫 자작곡인 감성발라드 &l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걸그룹 식스밤의 의상 논란입니다. 걸그룹 식스밤(다인, 소아, 유청, 한빛)이 화제다. 소시지를 연상시키는 전신레깅스 의상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분홍색 쫄쫄이를 입은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 ‘경악’ 식스밤은 지난 19일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발표했다. 이 곡은 흔하지 않은 가사 소재인 연하남과 누나의 이야기를 다룬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는 반복구도 눈에 띈다. 머릿속에 남는 멜로디와 리듬, 퍼포먼스 또한 인상적이란 평이다. 식스밤은 데뷔 4년차 걸그룹이다. 2012년 1월 ‘치키치키밤’으로 시작해 지난해 5월 두 번째 앨범 ‘Step to me’를 발표한 바 있다. 활동 당시 직캠 영상으로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직캠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에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레이싱퀸들이 모두 모였다. 신인 레이싱모델 등용인 ‘2016 레이싱모델 콘테스트’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알엠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 레이싱모델 콘테스트는 2014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여명의 신인 레이싱모델들이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차를 좋아하고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됐다”며 “서킷 활동하는 선배 레이싱모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인 등용문…총 13명 최종선발 전문교육 받고 전속모델로 활동 본선 1차, 2차 심사를 통해 총 13명이 최종 선발됐다. 영예의 대상(쉘헬릭스울트라상)은 송가람이 차지했다. 송가람은 “2016년 한 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워 지혜롭고 아름다운 레이싱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위(셀퓨어플러스상)는 왕조현이, 3위(쉘리무라상)와 4위(더블덕코리아상)는 각각 구민지와 김다올이 수상했다. 또 김서연, 도민서, 정주희, 유다연, 이고은, 김린아, 한리나, 김세라, 김초롱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