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6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현대제철이 선재 검사 및 포장 단계에 로봇을 운용해 공정 스마트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 11월 당진 특수강 소형압연 공장의 선재 코일 출하 라인에 제품 이력·규격 등 정보를 담은 태그를 자동으로 부착하는 ‘선재 태깅 로봇’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용을 시작했다. 선재는 가늘고 긴 막대 모양으로 가공한 철강재를 코일 형태로 감아둔 제품이다. 현대제철은 태그 오부착으로 인한 강종 혼재 등 오류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출하 작업장의 무인·자동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로봇을 도입했다. ‘선재 태깅 로봇’ 시스템은 ▲조립로봇 ▲부착로봇 ▲컨베이어와 코일 고정장치 ▲안전펜스 등으로 구성돼있다. 조립로봇은 출력된 제품 태그에 클립을 조립하며, 컨베이어를 따라 이송된 선재는 고정장치 위에 놓인다. 부착로봇은 이송된 선재를 스캔해 태그 부착 위치를 찾아 그곳에 태그를 자동으로 붙인다. 현대제철은 이탈리아의 철강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폴리텍(BM Group Polytec)과 협업해 지난해부터 로봇 도입을 추진해왔다. 약 2년에 걸쳐 로봇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분리매각과 구조조정 등을 포함한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한 가운데,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 없다”며 대주주 MBK파트너스를 규탄하고 나섰다. 3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마트노조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의 회생안은 ‘시한부 청산 계획’”이라며 “기업을 살리기 위한 합리적 구조조정은 논의할 용의가 있지만, 대주주 책임 회피를 위한 청산에는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장은 “MBK에게 다시 홈플러스를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같다”며 “10원 한 장 투자하지 않고 고금리 빚으로 연명하겠다는 것은 회생이 아닌 먹튀를 위한 시간 끌기”라고 지적했다. 안 지부장은 “대주주 측이 책임 있는 자구 노력을 내놓지 않는다면 홈플러스의 회생은 불가능하다”며 “정부 개입과 MBK의 자금 출연이 정상화를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노동자들은 내년 2월 총력 투쟁을 포함한 모든 수단으로 맞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장 상황에 대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3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며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인근 주민센터 3곳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에 본사를 둔 S-OIL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날 떡국 나누기, 추석 송편 나누기, 관내 저소득가정 후원은 물론, 매달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글판을 본사 사옥에 게시하는 등 지역 이웃들을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S-OIL은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과 유대 강화를 위해 앞서 지난 2011년 마포구 사옥 입주 이후부터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S-OIL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S-OIL은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기획예산처(기획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 없애는 한편,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시기에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말만으로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 우리 사회는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단기적 퍼펙트스톰 상태”라며 “고물가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구 위기 ▲기후위기 ▲극심한 양극화 ▲산업과 기술의 대격변 ▲지방 소멸 5가지를 우리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이슈로 꼽으면서 “이는 어느 날 불쑥 튀어나와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만드는 ‘블랙스완’이 아니라, 위험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나타나는 ‘회색 코뿔소’의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회색 코뿔소는 미국의 경제학자 미셸 워커(Michele Wucker)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간과하고 대응하지 않아 발생하는 위기를 의미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mm ▲제주도 5~20mm ▲충남 서해안·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광주·전남 서부 5mm 안팎 ▲서해5도·강원 북부 동해안 5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30cm ▲제주도 산지 5~10cm(최대 15cm 이상) ▲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전남 서해안·제주도 중산간 2~7cm ▲충남 서해안·광주·전남 서부(서해안 제외) 1~5cm ▲강원 북부 동해안 1~3cm ▲서해5도·제주도 해안 1c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0~5.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축일, 크리스마스인 2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30mm ▲제주도 5~20mm ▲충남 서해안·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광주·전남 서부 5mm 안팎 ▲서해5도·강원 북부 동해안 5mm 미만 ▲세종·충남 북부 내륙·충북 중, 남부 1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30cm ▲제주도 산지 5~10cm(최대 15cm 이상) ▲전북 서해안, 남부 내륙·전남 서해안·제주도 중산간 2~7cm ▲충남 서해안·광주·전남 서부(서해안 제외) 1~5cm ▲강원 북부 동해안 1~3cm ▲세종·충남 북부 내륙·충북 중, 남부·서해5도·제주도 해안 1c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1.0~3.5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연말 글로벌 주요 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상품성을 잇따라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정 회장은 “자동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이 차량 안에서 더 편안하게 다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달 기아 스포티지는 중남미 신차 안전성 평가 ‘라틴 NCAP(The New Car Assessment Programme for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Latin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스포티지는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 보호, 첨단 안전기술 등 핵심 평가 영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특히 라틴 NCAP의 엄격한 평가 프로토콜에서 강조하는 구조적 강성과 능동형 안전 시스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K3, K4, EV4에 이어 스포티지까지 라틴 NCAP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중남미 지역에서 인정받았다. 현대차도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최근 ‘주사 이모’ 논란이 연예계 전반으로 번진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의 과거 ‘차량 내 수액주사(링거)’ 장면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경찰은 전현무 불법시술 관련 진정을 접수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전현무의 해당 장면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팀을 배정했다. 고발장엔 당시 수액 처치에 관여한 성명불상 의료인과 관계자들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 장면은 앞서 지난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논란이 일자 지난 23일, 전현무 측은 진료기록을 공개하며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에서 “본 사안은 약 9년 전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다”며 “전현무의 의료 행위 관련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가 공유한 진료기록부엔 지난 2016년 1월14일 외래 진료 내용과 의사 소견 등이 포함됐다. SM C&C는 “당시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 진단에 따라 항생제와 소염제, 위장약 중심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쪽 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오전 한때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전라권·경상권·제주도 5~20mm ▲수도권·강원 내륙, 산지·충북 5~10mm ▲강원 동해안 5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부 및 북부 내륙, 산지 2~7cm ▲경기 북부 내륙 1~5cm ▲강원 남부 산지(해발 1000m 이상) 1~3c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도체 핵심기술을 중국 경쟁사로 넘긴 혐의를 받는 전직 임직원 등 10명이 23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윤용)는 반도체 관련 국가 핵심기술 유출 사건을 수사한 결과, 삼성전자 출신으로 중국 창신메모리(CXMT) 개발을 총괄한 5명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국가핵심기술국외누설)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파트별 책임자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CXMT는 중국지방정부가 2조6000억원을 출자해 지난 2016년 설립한 중국 최초의 D램 반도체회사다. 검찰에 따르면 CXMT는 설립 직후부터 삼성전자 핵심 인력을 영입해 D램 기술 확보를 계획했다. 이후 연구원 출신 A씨가 수백 단계의 공정정보를 자필로 옮겨 적는 방식으로 자료를 중국으로 반출하면서 10나노대 D램 공정 핵심기술 전반이 유출됐다. 해당 기술은 삼성전자가 약 5년간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수백 단계의 공정정보가 기재된 당시 세계 유일 수준의 핵심 자료였다. 이후 이들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추가로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D램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 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얼굴이 방송에 노출된 것과 관련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PD에게 내려졌던 기소유예 처분이 헌법재판소에서 취소됐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서울서부지검이 SBS 이모 PD에게 내린 기소유예 처분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지난 18일 취소했다. 헌재는 “아동학대사건에서 피해 아동 사진이나 인적사항 등의 보도는 금지된다”면서도 “해당 방송의 경위와 구체적 사실관계를 살피면 보도 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오히려 피해 아동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는 경우”라며 “언론의 자유라는 기본권의 행사로서의 의미에 비춰 정당행위에 해당하므로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판단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35조에 따르면, 언론·출판 관계자가 아동보호사건과 관련된 아동학대행위자 및 피해 아동, 고소·고발인의 신원이나 사진 등 특정 가능한 정보를 신문 등 출판물에 게재하거나 방송으로 공개할 수 없다. 구체적인 판단 이유에 대해 헌재는 “해당 방송은 가해자가 범행을 부인하고, 관련 기관 대응이 소극적이던 상황에서 피해 사실을 알려 시청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전라권·경상권·제주도 5~20mm ▲수도권·강원 내륙, 산지·충북 5~10mm ▲강원 동해안 5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 북부 산지 1~5cm ▲강원 중, 북부 내륙 1cm 안팎 ▲경기 북동부 1c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3~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기 전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성범죄자인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수사 기록 공개를 둘러싸고 미국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 미 법무부는 ‘엡스타인 파일’ 중 논란이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포함된 사진 등을 일시 비공개 처리했다가 21일(현지시각) 재게시했다. 미 법무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남부뉴욕연방지검이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등을 검토 대상으로 분류해 일시 삭제했으나, 추가 검토 결과 해당 사진에 엡스타인 사건 피해자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따라서 어떠한 수정이나 가림 처리 없이 다시 올렸다”고 밝혔다. 토드 블랜치 법무부 부장관도 이날 <NBC>와의 인터뷰에서 “사진 속 여성들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이미지를 내렸던 것”이라며 “해당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 개인을 겨냥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나 다른 누구의 사진이든 원칙대로 공개하겠다”면서도 “다만 엡스타인 파일에 등장한다는 게 그 끔찍한 범죄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블랜치 부장관은 법정 시한(지난 19일)까지 모든 자료가 공개되지 않은 데 대해선 “피해자의 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2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파업 돌입 시 수도권·광역전철 25% 감축 운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파업이 시작될 경우, 수도권전철(서울지하철 1·3·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등)과 대경선(구미~경산), 동해선(부전~태화강) 등 광역전철이 평시 대비 약 25% 감축 운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필수유지업무제도상 광역전철의 파업 중 필수 운행률은 63% 수준이다. 코레일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부 대체 인력과 군 인력 등을 추가 투입해 운행률을 75.4% 수준까지 높일 계획이다. 노선별 예상 운행률은 ▲경강선 73.0%(출근 시간대 89.5%) ▲대경선 76.3%(출근 78.6%) ▲동해선 70.3%(출근 78.6%) ▲경의중앙선 74.0%(출근 90.6%)다. 다만 경강선·대경선·동해선·경의중앙선 등 일부 노선은 배차 간격이 4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 코레일은 파업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역·열차 혼잡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나설 예정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전남 해안 5~10mm ▲광주·전남(해안 제외)·전북·부산·울산·경남 5mm 안팎 ▲수도권·강원 내륙, 산지·충청권·경북(서부·북동내륙, 산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7~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일부 지역은 한때 ‘나쁨’ 수준으로 오르기도 하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3.5m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1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울릉도·독도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저속노화’ 열풍을 이끈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전 위촉연구원과의 불륜 의혹 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9일, 직접 입장을 밝혔다. 정 박사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 커뮤니티에서 “사적 관계 관련으로 유포되고 있는 전 위촉연구원 A씨 측 주장은 명백한 허구”라며 “특히 위력에 의한 관계였다는 부분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상대측의 협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사건을 알리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친 점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근거 없는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며 진료를 포함한 2년간의 모든 소득을 합의금으로 요구한 것은 좌시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와 불륜은 없었고, 사실관계가 왜곡돼 전달되고 있어 유감”이라며 “관련된 모든 사실은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를 통해 시비를 가리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 분쟁과 관련해선 “공동저자 등재 및 인세 30% 분배로 합의했고, 정산도 이미 마쳤다”며 “향후 민사 절차에서 기여도를 검증하고 손해배상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된 책은 이후 절판하겠다고도 공지했다. 2차 피해에 대해선 “상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남권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경남권 일부 지역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어 춥겠다”면서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8일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로 7명이 한때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붕괴 매몰 사고로 7명이 구조됐으나 1명은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2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2번 출구 앞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차도 공사장 지하 약 70m 지점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현장엔 작업자 7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이 중 머리를 크게 다친 5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다른 50대 남성 1명은 발목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30대 외국인 근로자 1명은 팔목 찰과상으로 현장 처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인원은 지하 수직구로 대피해 있다가 오후 2시52분께 소방 당국에 발견돼 모두 구조됐다. 이날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지하 70~80m 지점 터널에서 철근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여파로 여의도 의사당대로 일대 교통이 통제됐으며, 영등포구는 이날 오후 2시13분께 안전 안내문자를 보내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과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등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성탄절 인파가 몰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비롯해 대형 공연장, 백화점, 번화가와 연말 타종식, 새해 해맞이 장소 등 주요 행사 현장을 별도 관리 지역으로 지정했다. 내달 2일까지 해당 지역에 기지국 증설과 품질점검을 진행해 현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1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 주요 통신센터에 배치해 유무선 서비스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전국 현장 상황실과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KT는 ‘성탄절’, ‘크리스마스’, ‘선물’ 등 관련 키워드를 악용하거나 ‘새해인사’, ‘택배’를 사칭한 스미싱·피싱 등 사이버 공격에도 대비한다.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를 통해 스팸 문자를 자동 식별하고 차단해 고객 피해를 줄인다는 설명이다.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 오택균 상무는 “연말연시는 대규모 인파와 트래픽이 동시에 발생하는 시기”라며 “새해까지 이어지는 모든 행사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