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02 07:42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평택 지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내 다섯 번째 반도체 생산라인 P5(5공장)의 공사 추진을 재개하면서, 침체됐던 지역 주택 시장에도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P5 공사 재개 방침과 함께 향후 5년간 대규모 고용 창출 계획을 공식화했으며, 캠퍼스 일대에서는 현재 터파기 등 기반 정비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5는 향후 AI 반도체와 HBM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생산과 연계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수요 회복 흐름과 맞물려 협력업체들의 활동 재개와 추가 투자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평택사업장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 위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P5는 오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중에는 단기 임대 수요가 늘고, 준공 이후에는 상시 근무 인력과 협력사 종사자를 중심으로 실거주 수요 확대가 동시에 기대된다. 이 같은 대형 투자 재개 기대감은 부동산 시장 지표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평택시 미분양 아파트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는 한 남성이 비행기 탑승 도중 경기를 일으킨 돌발 상황에서 승무원과 승객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여정을 마친 사연이 알려지며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오전 제주-김포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하셨던 분들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남동생이 부모님과 함께 서울 모 병원으로 향하던 중 경기를 일으켰다”며 말문을 텄다. A씨에 따르면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남동생은 최근 발작 증상이 잦아져 뇌파 검사를 받기 위해 부모와 함께 서울로 향하던 중, 비행기 탑승 연결 통로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이후 한동안 몸을 가누지 못했다. 그는 “평소 2~3주에 한번 정도 있던 일이었지만, 기내에서 발생한 건 처음이라 부모님도 많이 놀랐다”며 “다행히 승무원들이 탑승을 잠시 멈추고 구급대원을 불러 침착하게 대응해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옆에 있던 남성 승객이 동생을 안아 의자에 앉혀줬고, 착륙 후에는 승무원의 배려로 먼저 내릴 수 있었다”며 “승객들 역시 불평 없이 기다려줬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기존에 지연됐던 비행기 이륙이 추가로 늦춰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제주도에선 5mm 안팎의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대체로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현대제철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설의 핵심인 초저온 소재 시험 분야에서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제철 포항시험소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KOLAS로부터 ‘초저온 인장 시험(Cryogenic Tensile Test)’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KOLAS 인정이 포함된 성적서는 국제시험인정협력기구(ILAC) 회원국 104개국에서 동등한 효력이 있어, 국제적 기술 신뢰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인정은 전 세계적으로 까다로운 LNG 저장탱크 설계 및 시공 표준의 시험 요건을 충족한 국내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단순 시험 수행을 넘어 엄격한 온도 제어 조건까지 포함해 인정을 획득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시험 역량을 입증했다. 초저온 인장 시험은 영하 165도 이하의 극저온 환경에서 철근이 충격과 하중을 견디는 능력을 평가하는 필수적인 품질 검증 절차다. 단순히 온도를 낮추는 수준이 아니라 ▲시편의 중심부 온도 편차 제어 ▲극저온 도달 후 유지 시간 준수 ▲변형률 제어 속도 등 고도의 정밀 제어 능력을 요구한다. 그동안 국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포스코가 지난 2007년 대학생 해외봉사단 ‘비욘드(Beyond)’를 창단한 이후 19년 동안 1500여명의 봉사단원을 배출하며,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개선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비욘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스코의 의지를 담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축 봉사, 아동 교육,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실행하는 주체적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활동을 마무리한 비욘드 18기는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지향점을 반영해 과학과 기술, 공학 요소를 접목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 ▲‘메이커’ 교육(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장치 제작) ▲공학체험 실습 키트(이하 공학키트) 개발 ▲포항·광양 지역 아동 대상 교육봉사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찔레곤 해외봉사 등 약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단원들이 개발한 공학키트와 교재를 활용해 아동·청소년 대상 실습형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과학과 공학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대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 맡긴 차량이 정비 이후 시동 불가 상태가 되면서 책임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차주는 정비 과정의 하자 가능성과 사전 동의 없는 수백만원대 비용 산정을 지적했고, 정비소 측은 기존 결함이 드러난 것이라며 반박했다. 대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는 지난 24일 <일요시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명절 가족들과 타야 했던 차량이 아직도 정비소 마당에 있다”며 “차량을 되찾고 억울함을 풀고 싶다”고 토로했다. A씨에 따르면 앞서 지난 9일, 자동차검사소 종합검사에서 “검사 결과는 양호하지만 엔진오일 누유는 한번 확인해 보라”는 안내를 받고 4~5년 동안 이용해 온 B 정비소에 차량을 맡겼다. 고의로? 이후 점검 과정에서 수리 범위가 확대됐고, 일부 부품 교체까지 진행되던 중 총 360만원의 비용이 제시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A씨는 예상하지 못한 금액이 청구돼 당황했으며, 사전에 구체적인 서면 견적도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분해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사전에 누유 때문에 왔다고 짚어드리기도 했고, 전반적인 수리를 맡긴 게 아니었다”며 “불만을 제기했더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의 최종 심사와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춘의 아이디어, 경기도의 미래를 빌드업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4팀이 지원했다. GH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0팀과 입선 20팀, 30팀을 선발했다. 이날 오전 열린 최종 심사에서는 창업·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성 ▲실현 가능성 ▲상생 협력 ▲파급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발표 심사(PT)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심사 결과 대상 1팀(‘느린단맛연구소’)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30팀에는 총상금 1400만원과 함께,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GH 창업특화주택’ 입주 시 가점이 부여된다. 공사는 이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수원특례시 권선동에 건립 중인 ‘창업특화주택’은 임대주택 210가구와 공유 오피스 4개 호실로 구성된 복합 주거 모델이다. 저렴한 임대료는 물론 ▲엑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mm ▲부산·울산·경남 10~40mm ▲광주·전남·대구·경북 남부 5~30mm ▲전북 5~20mm ▲충청권·경북 중, 북부 5~10mm ▲강원 동해안, 산지·울릉도·독도 5mm 안팎 ▲강원 중부 및 남부 내륙 5mm 미만 ▲경기 남부·강원 북부 내륙 1mm 안팎 ▲서울▲인천▲경기 북부 1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 남서 내륙·경남 서부 내륙 3~8cm(최대 10cm 이상) ▲강원 남부, 산지·충북·전북 동부·대구·경북(남서 내륙 제외) 1~5cm ▲강원 중, 남부·전남(지리산 부근) 1~3cm ▲경기 남부·강원 북부 내륙·대전·세종·충남 동부·울산·경남 중부 내륙 1c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 첫날인 1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경상권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제주도 중산간 및 산지는 1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6~19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전남 강진군이 학교폭력 의혹 등 논란이 제기됐던 가수 황영웅의 지역축제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출연 재검토를 촉구하는 도민 청원까지 등장했다. 1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민 청원 홈페이지 ‘소통인 전남’엔 전날 ‘강진군 관리감독 책임 및 공공행사 적정성 검증 촉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강진청자축제는 가족과 청소년이 다수 참여하는 공공행사 무대”라며 “황영웅 출연과 관련해 강진군의 책임 있는 판단과 투명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청자의 소리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인 황영웅은 앞서 지난 2023년,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으나 과거 상해 전과 및 학교폭력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청원인은 “강진군은 과거 상해 사건으로 약식 기소에 따른 벌금형을 받은 이력이 공개적으로 확인된 인물을 공연 무대 출연자로 확정했다”며 “그러나 출연 제한 기준의 존재 여부나 청소년 보호 관점에서의 검토, 행사 리스크 평가 등 핵심 절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엔 판단 기준과 역할을 제한적으로 설명하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GH는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매칭그랜트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결연 가정 120가구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지원했다.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과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포근하겠으나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선 한때 0.1mm 미만의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대체로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선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부산의 한 수입차 전시장 주차장에 먹다 남은 음식물을 버리고 간 고객의 행동이 알려지며 빈축을 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지난 11일 ‘수입차 전시장 주차장에 음식물 투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해당 수입차 전시장 영업사원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한 고객이 차량 상담을 마친 뒤 먹던 떡볶이를 그릇째 버리고 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엔 ‘이게 왜 여기 있지?’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다”며 “CCTV를 돌려보니 저렇게 쓰레기를 내려놓고 떠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엔 차량에서 내린 한 남성이 일회용기와 비닐 등을 꺼내 주차장 바닥에 버려두는 모습이 담겼다. 용기 안에는 떡과 국물도 상당량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차라리 버려달라고 말했으면 도와줄 수도 있었을 텐데, 몰래 두고 가면 어떡하느냐? 직원들이 청소부도 아니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사실이 꼭 공론화돼서 당사자가 망신 당했으면 한다”고 토로했다. 회원 일부는 “저런 경우는 금융치료가 최고다” “불법폐기물 투기로 신고하라”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면 과태료를 부과시킬 수 있다” 등 법적 대응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의 경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선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정유산업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애널리스트, 업계 종사자, 소비자를 대상으로 혁신 능력·고객 가치·이미지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에 대한 설문조사와 종합 평가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 경쟁력을 평가한다. S-OIL은 지속적인 혁신 추구,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고객 중심 경영,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선호도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 속에서도 S-OIL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석유화학 사업 확대와 수소 등 신규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지속가능항공유(SAF),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등 친환경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석유화학 산업 최대 규모의 투자이자, 원유를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으로 전환하는 샤힌(Shaheen)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또 S-OIL은 ‘고객은 회사의 존재 이유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임직원 2000여명이 참여한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 봉사활동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남대문시장을 찾아 한파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을 위한 설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룹사별로는 ▲지주회사·은행은 남대문시장 ▲카드·라이프·캐피탈·저축은행·EZ손해보험·DS는 광장시장 ▲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는 영등포시장을 각각 방문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방한용품과 생필품, 식품 등을 구입해 선물 키트를 제작했다. 해당 물품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00여명에게 전달됐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설부터 이어진 상생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라는 세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행정 절차에서 요구하는 각종 증빙서류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지만, 특수한 상황에선 제도 적용의 사각지대를 드러내기도 한다. 가족의 죽음을 애도할 틈도 없이, 사라진 차량 탓에 행정적 부담을 안게 된 한 유가족의 사연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지난 9일 <일요시사>엔 부친 사망 이후 차량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경북 경주에 거주 중인 제보자 A(30)씨는 “아버지가 타고 다니시던 차량을 찾지도, 말소하지도 못하고 있어 막막하다”며 심경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에 따르면, 탑차를 몰고 용역 일을 하던 A씨 부친은 지난 2일 경북 영덕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까지는 충북 제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지낸 것으로 파악됐으며, A씨는 업주로부터 “지난해 12월6일께 ‘타 지방에서 돈 좀 벌어오겠다’며 인사한 뒤 차에 짐을 채워 떠났다”는 증언을 들었다. A씨는 “약 6년 전 가족과 연락을 끊고 집을 떠나, 제천에 살았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 됐다”며 “지난주 장래 도중 차량을 찾기 위해 경북에서부터 경기도와 충청도, 강원도까지 돌며 하루 만에 1200km가량을 운전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개겠으나,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날부터 내리던 비나 눈이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동부·제주도 산지 1~5cm ▲강원 산지 1~3cm ▲경기 북부·경기 남동부·강원 내륙·충북·경남 서부 내륙 1cm 안팎 ▲대전·세종·충남 내륙·광주·전남 내륙·전북 서부·경북 북부 내륙·경북 남서 내륙 1cm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mm 안팎 ▲전북 5mm 미만 ▲서울·경기·인천·강원 내륙, 산지·충청권·광주·전남·경남 서부 내륙 1mm 안팎 ▲경북 북부 내륙·경북 남서 내륙 1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대체로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2.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KCC가 유튜브를 통해 대리점을 지원하는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KCC는 유튜브 공식채널 ‘KCC TV’를 통해 대리점 홍보를 위한 상생형 콘텐츠 ‘KCC 프로덕션’을 운영 중이다. ‘KCC 프로덕션’은 에너지가 넘치는 진행자가 KCC 창호·페인트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사장, 직원들과 게임을 진행하거나 대화를 나누고 시설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콘텐츠다. 시청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5~7분 내외의 짧고 임팩트 있는 분량으로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으며, 1분 이내 숏츠(Shorts) 홍보 영상도 별도로 제공해 대리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출도를 높여 자연스럽게 대리점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진행자는 “사장님과 같이 일하기 힘들죠?” 같은 짓궂은 질문을 던지고, 직원들은 웃으며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라고 답하는 등 재치있는 대화를 통해 대리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친근함을 전달한다. 여기에 직무 관련 게임이나 인터뷰를 더해 대리점의 전문성도 자연스럽게 알려 나가는 방식이다. KCC는 대리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는 가운데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2~7cm(최대 10cm 이상) ▲강원 북부 내륙, 산지·전북 동부 1~5cm ▲경기 북부·경기 남동부·강원 중부 및 남부 내륙, 산지·충북·경남 서부 내륙 1~3cm ▲대전·세종·충남 내륙·경북(북부 및 남서 내륙, 북동 산지) 1cm 안팎 ▲서울 1cm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5mm ▲전라권 5~10mm ▲충청권·부산·울산·경남 5mm 안팎 ▲수도권·강원 내륙, 산지·대구·경북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 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