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스날 FC가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아스날은 토트넘을 4-2의 스코어로 꺾었다. 이날 아스날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보였고 그 중심에는 멀티골을 기록한 오바메양이 있었다. 오바메양은 전반 8분 상대 수비수 베르통헨이 핸드볼 실수를 범해 주어진 페널티킥 찬스를 놓치지 않아 팀이 앞서가도록 만들었다. 또한 오바메양은 팀이 1-2로 지고 있는 후반 10분 무렵 램지가 내준 패스를 논스톱으로 처리해 상대 골문을 흔들어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이와 같은 오바메양의 활약과 더불어 아스날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대를 패퇴시켰다. 영국 매체 '후스코어드닷컴'가 공개한 경기 기록에서 아스날은 총 키패스 16개를 기록해 6개를 기록한 상대 팀을 압도했다. 게다가 슈팅 수에서도 아스날은 총 22회의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팀은 절반인 11회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승리를 챙긴 아스날이 다가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여 년 전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공연 ‘라이브 에이드(live aid)’ 영상을 MBC가 공개했다. 해당 방송사는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20년 가량 전 공연의 영상을 전해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방영을 통해 세간에 다시 알려진 해당 공연은 에티오피아 난민과 기아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고자 기획돼 1985년에 열린 공연이다. 특히 해당 공연에는 밥 딜런, U2, 에릭 클랩튼, 퀸, 폴 메카트니 등 당시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해 대중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으로 시대를 풍미한 명가수들의 생생한 공연을 마주하는 기회를 얻었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방영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측은 방송사 측에서 배칠수를 섭외해 공연에 등장하는 가수들을 설명하는 해설을 진행했지만 해설보다는 노래 가사 자막이 삽입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생일을 맞은 박수홍이 기념일을 자축하고자 클럽을 방문해 어머니의 분노를 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2일 방영분에서는 생일을 홀로 지내던 박 씨가 결국에는 지인들과 클럽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아냈다. 이번 방영분에서 박 씨와 클럽을 찾은 손헌수는 클럽에서 박 씨의 생일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하자 박 씨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박 씨가 자신의 생일을 클럽에서 보내자 그의 어머니는 “창피하다. 남들이 좋지 않게 보지 않겠냐”고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정말 이상한 아이다. 남이 흉볼텐데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이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왕밤빵 뮤지가 대중에 가창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왕밤빰은 ‘너뿐이야’를 선곡, 청중들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지만 도전자 독수리건에게 아쉽게 패하며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회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을 낳았던 왕밤빵의 정체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가면을 벗고 나타난 그의 정체가 가수 뮤지인 것으로 밝혀지며 모두에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온라인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은 가수 김용진이었던 바, 그는 이러한 오해를 예상하지 못했던 듯 울컥하며 매회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김용진과 달리 자신은 하위권에 위치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나를 언급하면 악플이 달렸다. 말도 안 된다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나”라고 씁쓸한 마음을 전했지만,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해준 <복면가왕>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새로운 왕좌에 이름을 올린 독수리건이 가수 이현일 것이라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태영을 둘러싼 논란에 대중의 비난이 거세다. 1일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에 ‘올해의 베스트송’ 시상자로 참석한 그녀는 차분한 진행을 선보이며 현장을 빛냈지만, 함께 참석한 아들을 둘러싸고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그녀가 이날 자신의 SNS에 아들과 조카가 보이그룹 아이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음을 밝힌 가운데 해당 사진 속 아이들이 <MMA> 측이 준비한 가수석에 앉아있었다는 누리꾼들의 반발이 제기되며 논란이 증폭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빠르게 퍼진 논란에 그녀 측은 엄마가 무대에 오른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관계자 측이 안내한 자리로 간 것이라고 해명, 시상 후 아이들과 함께 자리를 빠져나갔다며 자신의 행동이 논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대중에 사과를 표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 직캠을 가져오며 아이들이 방탄소년단이 무대를 꾸밀 당시 현장에 자리하고 있었다고 설명, 실제 방탄소년단의 직캠에 가수석에 자리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택시 종사자 ㄱ씨가 제기한 승객 탑승을 거절로 경고처분 철회 송사에서 재판부가 정당한 처분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2일 서울행정법원은 ㄱ씨가 승객 탑승 거절에 대한 처벌을 철회달라고 요청한 송사에서 해당 조처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송사가 진행된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외국인 관광객이 택시에 탑승하려다 ㄱ씨와 말을 나누고는 차량에서 물러서는 모습을 본 단속 인원에 의해 경고처분이 내려진 사건이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가 정당한 조치라는 결론을 전하자 ㄱ씨는 피고 측이 왜곡된 증거를 제시했다고 반론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에 대해 ㄱ씨는 “당시 손님이 이동을 원하는 곳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줬으나 행선지가 탑승지점과 같았다. 증거로 제시된 스마트폰의 내용은 왜곡된 것이다”라고 반발했다. ㄱ씨가 해당 사건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관광객의 진술에서 오류를 찾을 수 없었다. 정황상 행선지가 탑승지점 인근이어서 승객 탑승을 거절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사유를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달 마지막 주 시작된 tvN <남자친구>는 촬영지가 ‘쿠바’로 알려지며 더욱 이슈몰이 중이다. ‘쿠바’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로, 두 주인공의 모습을 한껏 분위기있게 만들어주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지난달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감독 박신우는 “장소 회의를 하면서 분위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썸’이라는 게 조용히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자연스레 쿠바가 떠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지에서 보여준 송혜교, 박보검의 모습은 실제로 보는 것을 전부 담아내지 못한 부분이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라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두 주인공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해당 드라마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체불명이 인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달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할로윈 클럽에 갑작스레 나타나 "돈으로 샤워를 하고 억 단위의 술을 시키는 등 부유한 생활을 했다. 모든 돈은 투자 사업을 통해 벌어들였다고 했다"라는 소문을 뿌린 '헤미넴'을 다뤘다. 그의 소문은 클러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퍼지기 시작했고, 이후 방송까지 그에 대해 다루자 대중들의 호기심은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헤미넴'에 대해 다루려던 방송에 그는 나타나지 않았고, "그의 말들은 모두 거짓이며, 소문 또한 부풀려졌다"라는 증언이 나와 이슈몰이 중이다. 그는 과거 "방송, 기자 인터뷰 안 한다. 가장 나답게 살다가 죽겠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기뷔하겠다"라는 SNS 글을 게재, 그의 정체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투자 분석가다. 투자를 하다가 100억 가까이 날린 적도 있지만 투자로 다시 회복했다"라는 인터뷰를 남긴 그의 정체를 추측하는 이들이 여전히 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여수 돌산 무인텔 화재 남녀 사망 소식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일, 자정에 가까운 시간 여수 돌산에 위치한 무인텔서 화재가 발생해 남녀 두 명이 숨지고 이 외에 투숙객들도 연기를 많이 마신 탓에 병원 치료를 받게 됐다. '여수 돌산 무인텔 화재 사건'의 가장 충격적인 점은 화재의 시발점이 된 객실서 30대 남성과 이름, 나이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이 동반 사망했다는 것. 소방 당국은 "'여수 돌산 무인텔 화재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불씨의 근원지를 찾을 수 없었다. 사망한 이들의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만큼 정확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사망한 남성은 30대 초반의 남성으로 밝혀졌으나 여성은 이름, 나이 등 정체를 알 수 없어 사건을 향한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여수 돌산 무인텔 화재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 측은 "사망한 30대 남성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이 사망한 이유가 화재 때문인지, 화재에 앞서 다른 이유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라고 밝힌 상황. 일각에서는 '여수 돌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2일 "대부분 지역은 맑지만 일부 지역에 오후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이겠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분간 전년도에 비해 높은 기온을 유지하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가 씻겨나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말인 오늘 나들이를 떠나는 발걸음이 이어지며 날씨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35회 당첨번호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오후 로또 835회 당첨번호 공개 이후 당첨자들의 감격스러운 후기글이 쏟아져 주목받았다. 로또 835회 당첨번호 공개에 앞서 지난주에는 "하는 일마다 안 풀려서 속상했는데 3등이지만 너무 행복하다. 이제부터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라는 내용의 3등 후기글도 나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로또 835회 당첨번호 후기글 외에도 매주 반복적으로 이슈를 모으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후기글도 있다. 지난 832회 당첨자는 "1등에 당첨돼 11억을 받게 됐다. 아픈 엄마 때문에 모든 일을 그만 두고 1년 넘게 간호에 몰두했다. 돈 떄문에 엄마를 원망하게 될까봐 두려웠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정상 함께 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로또 1등 되면 못해줬던 거 다 해주겠다'라고 장난처럼 말했는데 실제로 기적이 일어났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로또 835회 당첨번호 후기글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유진우 역)은 박신혜(정희주 역)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찾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다소 실망스러운 숙박시설의 환경에 서서히 차오르는 분노를 느꼈다. 결국 그는 사업상 중요한 전화를 난데없이 울린 화재경보기로 인해 받을 수 없게 되며 그녀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당황한 박신혜는 서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애써 감정을 추스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그에게 결려온 전화에서 그녀가 자신이 찾던 계약 대상자의 누나임을 깨달으며 전세 역전을 예고했다. 해당 드라마가 새로운 소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다음 회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버지 부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 소식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1일(한국시간) 조지 W.H. 부시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그를 알고 있는 수많은 세계인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특히 그가 사망하기 8개월 전 아내 바버라 여사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아내의 마지막 순간에도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그는 아내의 사망 이후 혈액 감염 증세로 입원,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 끝에 두 사람이 비밀 약혼을 올렸던 '메인 주' 별장으로 퇴원했다. 그의 대변인 짐 맥그래스는 이에 대해 "그에게 여기보다 행복한 곳은 없다. 그의 영혼을 위해 좋은 곳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아내 바버라 여사를 보낸 후 자신도 떠난 사랑꾼,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이 3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북한군 1명이 우리나라로 내려와 국적 변경을 요청했다. 합동참모본부 측은 1일 “북측 군인 한 명이 우리나라로 넘어왔다. 그는 국적 변경을 요구했으며 정확한 신원은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북측 군인이 우리나라로 넘어와 국적 변경을 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그가 경솔한 행동을 보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북측 병사 ㅇ씨가 지난해 우리나라로 넘어온 뒤 사석에서 대한민국 군대와 북한 군대의 차이점을 설명한 것을 일본 언론이 왜곡했던 사실을 지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북측 군인에 대한 걱정 여론이 형성되자 ㄱ씨는 공감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며 “지난해 우리나라로 내려온 북한군이 일본에 국군을 깎아내리는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지시설 동산원에서 시설에 수용된 인원을 대상으로 가혹행위를 벌였다는 의혹을 유명 시사프로그램이 파헤쳤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일 방영분에서는 해당 시설에서 가혹행위가 일어났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취재진은 해당 시설에서 근무했던 근로자와 인터뷰를 가졌고, 해당 시설에서 수용된 인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강압적으로 노동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가 벌어졌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게다가 수용된 인원의 가족이 시설에서 벌어진 일을 세간에 알리지 못하도록 해당 시설 측이 겁박한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해당 시설에서 피해를 당한 L씨의 가족은 “돌볼 사람이 있다고 알리면 아이를 데려가야 한다고 누차 강조했다. 여건이 되지 않아 침묵해야 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아이를 만나는 시간도 고작 십 여분이었다. 다친 아이에게 다가가면 감시자가 따라왔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워너원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출연한 워너원은 멤버들과 입담 대결을 예고, 등장부터 멤버들을 단숨에 제압한 이들은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오늘이 마지막처럼 놀다갈 예정이고(高)에서 전학을 왔다”라고 말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과의 치열한 대결 결과 승리를 거둔 이들은 “우리를 잊지 말아 달라”라는 소원으로 출연진들에 훈훈함을 남긴 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인 이들은 1년 6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이달 말 활동을 마무리한다. 특히 이들은 지난달 19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정규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들의 해체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들은 오는 31일 해체가 예정되어 있지만 활동 연장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다니엘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거의 1년 반 동안 꿈같은 좋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헬기가 산에 발생한 불길을 잡으려다 한강에서 추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일 일어난 이번 사고로 해당 기체에 탑승한 인원 중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은 무사히 구출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고로 인해 탑승 인원 한 명이 숨졌다는 사실에 그를 향한 애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추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고 지점을 순직 장소로 지정해 숨을 거둔 인원을 기리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의견을 피력한 A씨는 “불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다 한 분이 순직했다. 그의 숭고한 희생을 고려해 사고 지역을 순직 장소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정부 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향후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근 ocn 드라마 <손 the guest>, <프리스트>, tvN <계룡선녀전> 등 퇴마를 소재를 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빙티비 특별기획 리얼 퇴마 다큐 <신 엑소시스트 시즌4>(12월 5일 방송 예정) 방송 시사 후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는 평을 들어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사 베짱이엔터 관계자는 케이블티비 시청률 상위를 랭크 하면서 동시에 유튜브 조회 수가 폭발적 반응이다. “이번에도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특히 시즌3에서 ‘엑소시스트 눈꽃 마녀 편’이 조회 수 300만을 육박하고 페이스북 공포 마니아들이 다시 포스팅하여 몇 시간 만에 100만이 넘어가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이었다. 새로운 MC 국내 최고의 퇴마 권위자 김홍기 내정! 김홍기 퇴마사는 tvN <엑소시스트>에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 사랑을 받은 인물로써 국내 퇴마 권위자 란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그는 영혼 소환술 의 대가로 죽은 자를 불러 대화하는 방식으로 유명세를 탔다. 제작사 고위 관계자는 빙의 환자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황예지가 안타까운 결과를 마주했다. 1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예지가 2PM 준호의 추천으로 등장,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한 번에 보여주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무대 속 강렬한 이미지와 함께 귀여운 평소의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낸 그녀는 쏟아지는 팬마스터의 혹평에 당황, 함께 당황하는 준호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팬마스터 보아는 그녀가 댄스 퍼포먼스 후 고음 보컬 부분에서 립싱크를 펼친 것을 지적했고, "보컬이 아니지만 보컬까지 하려는 느낌이다"라며 "갖춰지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그녀의 팬이 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남겼다. 또 다른 팬마스터 김이나와 이상민도 냉정한 지적을 전하며 팬이 되지 않았다고 밝혀 점점 표정을 잃어가는 준호의 모습이 그려진 바. 유희열의 선택만을 받은 그녀가 결국 탈락 후보로 떨어져 현장을 아쉬움으로 물들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8멜론 뮤직 어워드’가 막강한 아티스트를 자랑했다. 1일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그룹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이 특별한 공연을 꾸미게 된다.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 대거 등장을 확정 지으며 더욱 풍성한 행사를 예고했다. 또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의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가 일어난다고 전해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