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윤소희는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그녀는 공부를 하게 된 이유가 김태희 때문이라고 밝히며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며 어머니가 자신에게 했던 말에 충격받아 공부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학창시절 선생님의 농담도 다 필기할 정도로 공부에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실제 그녀가 했던 필기법은 복습할 때 농담을 연상하게 돼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희는 몇 년 사이 바빠진 스케줄로 인해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 학점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여자 아이돌 멤버의 아버지인 셰프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아이돌 아버지이자 방송에 출연한 적 있는 셰프 A씨가 식당 직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검찰에 약 4개월 전 접수된 고소장에는 B씨가 A씨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 및 추행 등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를 마친 양측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도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한 상황이어서 추가로 자료를 확보해 조사를 펼치고 있다.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A씨가 아이돌 아버지 셰프라는 사실로 크게 비난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A씨의 자녀 이름, 식당 등의 신상정보가 언급되며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재범 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혐의에 더해 성범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 선수의 변호인 측이 앞선 8일 전한 바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심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벌였으며, 4년에 걸쳐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심 선수 측은 조 전 코치가 훈련을 받는 장소에 있는 탈의실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진술에 경찰은 조 전 코치가 성범죄를 벌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조 전 코치 측은 심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성범죄를 벌인 사실은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받고 있는 정책 결과를 부풀리는 등의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는 10일 이 지사의 혐의와 관련해 재판을 열었고, 이번 법정은 약 120분 후 마무리됐다. 이 지사가 법정에 섰다는 소식에 이 지사가 자신을 감금했다고 주장하는 김사랑 씨는 그가 법적 처분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전하기도 했다. 자신의 SNS에 김 씨는 “이 지사가 법원으로 발걸음하는 것을 봤다. 이제 자신의 죄를 알게 됐을 것”이라고 서문을 적었다. 이어 “유죄 판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경기도지사 보궐선거를 준비하자”고 덧붙이며 이 지사에게 법적 처분이 내려질 것이라고 장담했다. 허나 이 지사는 이번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해석이 잘못돼 생긴 일”이라고 항변한 것으로 확인됐고, 법원의 판단과 관련해서는 “올바른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담담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가 문재인 대통려에게 한 질의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신년 기자회견이 10일 열렸고, 이번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김 기자는 현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일고 있지만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사유가 궁금하다고 문 대통령에게 질의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모자란 부분에 대해 보충할 의향은 있다. 현 체제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 드렸다”고 응답했다. 이와 같은 질의 내용에 대해 누리꾼 일부는 “용기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올해의 기자상 받을 것” 등의 사견을 제시하며 김 기자를 응원하고 있다. 허나 반대되는 반응도 상당해 김 기자의 질의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대 측은 질의에 앞서 소속을 알리지 않은 김 기자의 태도와 편파적으로 느껴지는 문의였다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아이돌 아버지이자 셰프의 상습 성폭행 혐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0일) 검찰은 "아이돌 아버지 셰프 ㄱ씨가 본인 소유의 식당서 여성 직원을 끊임없이 추행 및 폭행했고, 반복적으로 성폭행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남양주 경찰서로 넘어간 이 사건은 ㄱ씨의 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 누리꾼들은 범죄의 극악무도함보다는 '아이돌' 아버지라는 ㄱ씨의 정체에 호기심을 갖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은 "이건 증거가 너무 많아서 누군지 단번에 알겠다"라며 아이돌 실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이 언급한 실명 아이돌이 추정된 근거로는 "방송에 나와 아이돌 딸을 언급한 적 있다는 점", "검찰이 남양주 경찰서로 사건을 보냈다는 점"등이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예진, 현빈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 상단까지 끌어올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이가 같은 손예진, 현빈이 영화를 찍은 뒤 급속도로 친해져 열애를 한다. 미국에서 두 사람을 봤다"라는 목격담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영화 촬영을 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던 사실이 이목을 끌었으나 "실제가 아니다"라는 부인 입장이 전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나이까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손예진의 다른 썸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하하는 웹예능 '빅픽처2'에 출연해 "좀 불편하다. 옛날에 썸 탔었다"라며 "좀 더럽게 헤어졌다"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의 뻔뻔함이 이어지자 김종국은 "미쳤나, 지X도 가지가지라더니…"라고 차단, 더욱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콘셉트 예능을 했던 하하의 공격까지 받았던 그녀는 다른 남성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름을 제대로 알리기도 전에 성추행 혐의에 휩싸인 배우가 있다. 오늘(10일) 한 매체는 "경찰에 따르면 정유안이 술집서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받았고,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정유안 측은 "술집서 다른 여성과 접촉이 있긴 했지만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밝혔으나, 최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에게 독이 된 이슈인 것만은 분명하다. 지난해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에서 하정우 어린시절로 주목받았던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최근 순리대로 가는 게 너무 편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려고 애썼다. 주변 사람들이 생각에 얽매이지 말라고 해 그렇게 변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갑작스런 유명세와 함께 변한 그의 모습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상황, "성년이 된 터라 연기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던 그의 새해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김형은이 사망한지 12년이 흘렀다. 지난 2006년 스케줄 소화를 위해 강원도로 가던 그녀는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젊은 나이에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녀가 갑작스레 사망하자 많은 이들이 추모의 마음을 전했고, 12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김형은 평소 "사람들이 웃어주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며 뼛속까지 개그우먼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과거에는 '내가 정말 못생겼나'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울었다. 얼굴로 웃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 슬펐다. 이젠 망가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개그'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녀가 사망 12년이 흐른 지금,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여성 래퍼 키디비를 희롱해 논란을 빚던 블랙넛이 집행유예를 선고받게 됐다. 10일 성적 희롱,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던 래퍼 블랙넛은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선고를 받았으나 여전히 “나는 죄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재판 전에도 “감옥 가지 않고 공연하고 싶다”며 죄, 감옥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자신의 공연을 향한 걱정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말’과 ‘글’을 한 번씩 잘못 쓴 뒤 형까지 받았지만 여전히 당당한 그는 지난 2015년에도 ‘자유’를 빙자해 논란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하의를 내린 채 하반신을 보고 놀라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의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을 찍고” 등의 선정적인 내용이 담긴 랩을 발표하던 그가 결국 키디비 희롱죄로 사건을 마무리 하게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가 10일, 청와대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예령 기자는 이날 문 대통령과의 신년 기자회견 직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 “개천서 용이 나오는 사회를 만들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여론이 굉장히 냉랭하다는 걸 대통령께서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실 경제가 굉장히 얼어붙어 있다.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희망을 버린 건 아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하다”고 이어갔다. 이어 “대통령께서 계속해서 이와 관련해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렇게 강조를 하시고 계셨는데 그럼에도 대통령께서 현 기조에 대해서 그 기조를 바꾸시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시려는 그런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고 질의했다. 아울러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돌직구 질의에 문 대통령은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왜 필요한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불평등 구조를 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9일, 카풀 반대를 요구하며 분신한 것으로 알려진 60대 남성이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0일, 임모(65)씨가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관련 단체들에 따르면 임씨는 평소에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동료들에게 카카오 모빌리티에 대한 원망을 표시해왔다. 개인택시기사인 임씨는 전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서 택시에 불을 내고 분신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는 이날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북 경주서 10일, 2.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5㎞ 지역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날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9.20도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진동이 감지돼 119에 10건 정도 신고가 들어왔으나 실제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심석희 조재범 성폭행 논란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성폭행은 그녀가 고2였을 때부터 시작, 심석희 측은 8일 추가 고소를 진행한 상황이다. 이미 그는 그녀에게 7년간 폭력을 가한 혐의로 수감된 상태. 그녀는 그의 폭력행위를 최초 고발할 당시 "'선수 그만하고 싶냐'며 겁박을 일삼았다. 구타를 당해도 꿈을 위해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자신의 정신질환까지 밝힌 바 있다. 각별한 사제지간임을 과시했던 그. 이 뒤엔 지위를 이용해 모든 것을 갈취했던 그의 범행이 감춰져있었다. 이를 들어 대중은 "고통의 크기를 차마 가늠하지 못하겠다. 강력처벌을 원한다"고 거센 분노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그는 이같은 사실을 일체 부인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택시운전수 ㅇ 씨가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충격이 거세다. 9일 오후 6시께 광화문역서 한 택시차량이 화마에 휩싸이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운전사 ㅇ 씨는 의식불명에 빠진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차체에서 휘발성 물질이 발견됐으며 당시 ㅇ 씨는 “스스로 불을 냈다”고 밝혔다. 또한 ㅇ 씨의 지인에 따르면 그가 "이 일로 생활을 버티기 힘들다. 도저히 못 살겠다"라고 처지를 비관, 육성으로 녹음된 유서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ㅇ 씨가 작년 열린 ‘반카풀’ 택시총파업투쟁에 참여한 점을 들어 업계측은 투쟁과도 관련이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국가비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국가비와 조쉬는 단 2회 만에 모 사이트 급상승 검색상위권에 오르내리며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방송에선 성탄절을 보내는 둘의 모습이 공개, 전직 요리사 출신인 그녀는 이날 음식을 능수능란하게 준비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에 그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힌 해당 방송 출연 까닭이 흥미를 모으고 있다. 국내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던 그녀는 “솔직히 방송 이름에 끌렸다. 저는 조쉬의 아내이고, ‘맛’이라는 말이 저랑 맞는 거 같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이드 ㄱ 씨를 폭행한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의 권한이 박탈됐다. 9일 관계처는 작년 말 캐나다 연수 중 ㄱ 씨를 버스에서 무차별 구타한 박종철 의원을 제명키로 했다. 앞서 그는 “생채기를 내는 정도였다”며 해명했으나 이날 당시 상황을 담은 감시카메라 녹화본이 퍼지자 파문이 일었다. 이엔 그가 돌연 ㄱ 씨 안면을 강타하더니 주변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 여실히 나타나있었다. ㄱ 씨는 “구타 후 돈으로 입막음을 시도했다”며 “여자가 나오는 술집으로 안내해달라더라”고 밝혀 논란을 심화시켰다. 한편 거주민들은 관련인 모두의 권한을 박탈하라는 날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유튜버 양예원에게 피소당한 최씨에게 징역이 선고됐다. 9일 법원은 1심서 최 씨에게 양예원을 성추행하고 촬영된 노출파일을 인터넷에 불법유포한 혐의로 2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날 양예원은 자신에게 쏟아진 악의성 글들에 “인생을 맞바꿔 싸울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그러나 여론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최씨가 유포죄는 성립하나 강압적인 성적추행 증거가 합당하지 않다는 것. 앞서 그녀는 촬영 일정을 스튜디오 실장인 A씨와 함께 의논했단 증거가 밝혀져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그러자 일각에선 “최씨에게 성추행을 당해놓고 일을 의뢰한 건 모순적”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법원은 “성추행 정황은 합당하다. 피해를 당했음에도 계속 일을 의뢰한 건 노출사진이 이미 촬영됐기 때문이라고 본다”며 양예원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혐의가 논란을 심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 및 다수의 선수들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구치소에서 항소를 준비 중인 조재범 전 코치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심석희는 지난해 말 "조재범에게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폭행을 당했다. 미성년자였던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됐다"라며 강력처벌을 주장했다. 이어 "연습, 대회를 가리지 않고 빙상장 내에서 성폭행을 시도했고, 관계를 맺은 뒤 '계속 운동하기 싫냐'며 협박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피해자 진술이 구체적인 만큼 강력처벌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피해자가 6살 때부터 코치를 맡았던 그의 잔인한 행동에 누리꾼들의 분노가 뜨거워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세븐의 그녀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세븐은 연인 이다해를 언급, "관계는 여전하지만 공식적인 연인이 된 이후로 웃는 사진만 찍혀도 서로가 언급돼 불편할 때가 있다"라고 토로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끈 것은 지난 2016년 공식 연인이 된 두 사람이 방송에서 꾸준히 서로를 언급해온 바 있기 때문. 이다해 또한 지난해 8월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 중 "연애 고민 같은 건 없으시죠?"라는 질문에 "없어요. 이제 그만 하세요"라고 발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녀는 이어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변하며 장수 커플로서의 관계를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이 긴 시간 우정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