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기도 의정부의 상점가서 노출 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번화가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0시10분경 의정부시 행복로서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자신의 신체 부위를 노출하고, 쓰레기를 던지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소변을 본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곳에서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50분경에도 한 남성이 만취상태로 속옷만 입고 난동을 부리다 경범죄로 입건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자신의 여자친구와 연락한다는 이유로 아파트 주민을 둔기로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10분경 정읍시 수성동의 한 아파트서 B(51)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과정서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연락하는 B씨에게 항의하기 위해 미리 둔기를 챙겨 아파트를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에 출석해 “B씨가 여자친구를 괴롭혀서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찰관을 폭행한 A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 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A씨와 B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9일 오전 4시28분경 전주 시내의 한 도로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술에 취해 주먹다짐을 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길에 쓰러져 있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려 하자 주먹을 휘둘렀다. B군도 인적사항 등을 확인하려는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경찰에 출석해 “둘이 싸우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을 한 사회복무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남원시청 사회복무요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경 남원시청 1층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로 여직원의 특정 신체 부위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여자 화장실서 들락거리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청소원이 여직원에게 알렸고, 여직원의 신고에 의해 A씨는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여성의 신체를 찍은 사진이 여러 건 있는 점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길 가던 행인들을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지난 24일 A씨를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5월3일 오전 3시10분경 부산 중구의 한 거리서 어깨를 부딪힌 20대 행인 B씨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 등을 폭행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행인 14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여죄를 확인하고,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자발찌를 부착한 20대가 길거리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지난 23일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0시20분 전남 광양시 한 주택가서 길을 가던 여성을 뒤따라가 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를 한 상태에서 피해 여성을 100m 정도 따라간 뒤, 인적이 없는 곳에서 여성을 추행하다가 여성이 소리를 지르자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현장 주변의 CCTV를 분석해 A씨를 주거지 인근서 붙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선배 집에 몰래 들어가 금고를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5일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경 광주 북구 선배 집에 침입해 2260만원이 든 소형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중개사업을 하는 고향 선배에게 동업을 제안받고 광주를 찾았을 때 집과 금고 비밀번호를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 “동업을 거절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빚을 갚으려고 선배 집에 몰래 들어가 금고를 훔쳤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다시 만나달라고 요구하며 행패를 부린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일 헤어진 여자친구의 차량과 스마트폰을 훔치고 물건을 훼손한 혐의(절도·재물손괴)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4시경 광주 광산구 B(53·여)씨의 집에서 간장·반찬 등 각종 식품을 침대에 뿌린 뒤 B씨의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8시에 B씨의 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만난 B씨가 ‘이별 통보를 한 뒤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재회를 요구했지만 B씨가 이를 거절해 둘은 다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과거 흉기를 든 채 B씨를 협박하는 등 데이트 폭력 행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상 위험 운전 치상 등)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31일 오전 8시50분경 군산시 나운동 한 아파트 앞에서 아들의 벤츠를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02%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과거 음주운전으로 4차례 적발된 전력이 있는 A씨는 전날 밤부터 사건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아침 식사를 하며 소주 한 병을 마신 다음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찰관을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지인을 때려 다치게 하고 경찰관까지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상해)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5시35분경 광주 서구 상무 지구대서 B 경사의 팔을 한 차례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앞서 인근 술집서 일행인 C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B 경사와 C씨 모두 병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C씨를 때린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지구대로 연행됐으며, 수갑을 채우려는 B 경사에 저항하는 과정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구대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욕설을 퍼부었으며, 순찰차 안에서 앞 좌석에 머리를 들이받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9월 발생한 공동폭행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2심 재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진술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조현병 치료를 받고 퇴원한 50대 남성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10분경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서 택시기사 B씨를 폭행하고 현금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택시기사에게 “나는 살인자다. 돈 내놔라”라고 말하며 B씨를 협박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힌 A씨는 “환청이 들려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A씨는 조현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달 퇴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찰대학교에 재학 중인 20대가 술집 공용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10일 서울 중구 한 술집의 남녀 공용화장실에 만년필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후 동의를 받지 않고 타인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장실에 있던 휴지 안에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했다. 카메라는 이용객의 신고로 설치 당일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카메라에는 설치자의 뒷모습과 화장실 이용객 2명의 신체 일부가 찍혀 있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찜질방 손님의 옷을 상습적으로 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24일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3월30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찜질방서 손님의 옷장에 보관 중인 현금을 훔치는 등 총 5차례에 걸쳐 찜질방 손님의 옷장서 2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경찰은 A씨가 찜질방서 잠에 든 손님이 바닥에 둔 옷장 열쇠를 훔쳐서 금품을 훔쳤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업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A씨를 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7일 오후 1시35분경 부산 수영구의 한 카페서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뒷문을 통해 침입한 뒤 계산대에 보관 중인 현금 120만원과 스마트폰,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10차례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20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하고, 여성이 운영하는 영업점에 들어가 업주를 위협해 시가 500만원 상당의 시계 1점을 빼앗았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A씨의 범행 장면을 확보하고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6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24일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15분경 동래구 안락교차로 인근 벤치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와 시비가 붙었다. 화가 난 A씨는 가방 속에 있던 흉기를 꺼내 B씨의 가슴과 옆구리 등을 총 4차례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서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인적사항을 파악한 경찰은 A씨의 지인들을 상대로 A씨가 자수하도록 설득할 것을 유도했다. 이후 A씨는 이날 오전 3시55분경 동래구 한 지구대를 방문해 자수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초등학생을 성추행하고 집으로 데리고 가려했던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4일 초등학생들을 상습 추행하고 유인하려 한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과 15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서 초등학교 저학년 7명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집으로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동 강제 추행 혐의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신상등록 대상자로 경찰의 관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시 A씨는 자신을 피해 도망치던 초등생들을 잡으려고 학교 정문까지 쫓아갔다. 초등학생들은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기고 학교로 피해 교사 등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학교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서 A씨를 붙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에 취한 30대 여성이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폭행했다. 지난 15일 전북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7분경 전주시 평화동 한 길가에 ‘술 취한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 A씨 등 2명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B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에 태웠다. A씨가 B씨의 상태를 체크하는 과정에서 B씨는 A씨의 목을 두 손으로 졸랐다. 이에 놀란 A씨는 B씨의 손을 뿌리치다가 목과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 특별사법경찰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조만간 B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성당에 들어가 성경책을 태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30분경 군산시 한 성당에 들어가 주머니에 있던 라이터를 꺼내 성경책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을 목격한 성당 관리인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여성이 살고 있는 반지하 원룸을 훔쳐보면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6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새벽 관악구 봉천동의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 귀가하자, 이 원룸 창문을 들여다보며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여성과 함께 있던 친구가 밖으로 나가자 A씨는 급히 현장서 급히 도망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여성은 직접 집 인근의 CCTV를 확보해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교대역 인근 노상서 주거침입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헤어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침입해 현금 30만원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4월 초 새벽에 전 여자친구 B씨가 운영하는 미용실 출입문을 열쇠로 열고 침입해 2차례에 걸쳐 금고 안에 있는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교제할 때 소유했던 미용실 열쇠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