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9:02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는 중 안내견 조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이는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긴 시간동안 김 의원 곁을 지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축산농가에 확산하고 있는 럼피스킨병과 관련된 질의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아동권리보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에게 아동학대 사망사고 증가와 관련된 질의를 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중앙사회서비스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단식 농성을 하다 병원에 실려간 지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국민의 삶이 어렵고 국가적인 여러가지 위기상황들로 인해 국민들께서 가지는 불안함과 불편함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오로지 국가와 국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 드린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청년 취업자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개월째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아프니깐 청춘이다’는 명언이 있지만 청년들은 이제 그만 아프고 싶다. 사진은 지난 18일, 대구 수성구 SW융합테크비즈센터(DNEX)서 열린 ‘2023 청년굿잡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취업 준비생들이 현장 면접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배우 이준영, 신혜선, 박진표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용감한시민>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용감한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학교폭력 가해자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영화 <용감한시민>은 오는 10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왼쪽 두 번째)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조 원장은 "국내 OTT 플랫폼의 활성화 내지 지원 차원의 사업이 좀 더 많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김문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하며 사회적 대화가 중단된 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계가 논의에 참여하도록 포기하지 않고 설득해 나가겠다"고 발언했다. 앞서 지난 5월 한국노총 금속노련의 간부가 고공농성 중 경찰이 휘두룬 곤봉에 맞아 머리에 피를 흘리며 강제 연행된 바 있다. 이후 한국노총은 경사노위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덕재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직무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공사·한국교육방송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문을 제출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을 규탄하는 피켓을 내걸며 마찰이 생겨 정회되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국토안전관리원·주택관리공단(주)·건설기술교육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철근 누락' 사태의 원인과 LH의 관리부실, 입주민 안전대책 등을 중심으로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관련 윤리위 제소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날 안 의원은 "이준석을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1만 6,036명의 국민과 함께 당 윤리위원회에 이준석 제명 징게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자기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독선에 빠져 갈등을 빚다 징계를 당하고도, 방송 출연을 통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내부 총질만 일삼는 오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헌법재판소·헌법재판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는 김정원 헌법재판소 사무차장, 박종문 사무처장, 유남석 소장, 이헌환 헌법재판연구원장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제발 여당 집단 무언수행의 저주를 풀어달라"고 발언했다. 이어 "좀 서투르면 어떤가. 대통령 선거에서 많은 것이 잘못되어 가고 있을 때, 그것을 뒤집고 승리에 도달하기까지 60일이면 충분했다"며 "여당이 스스로 반성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180일이라면 어떤 색을 칠할 수 있을까, 그 고민의 시작은 대통령의 결단과 용기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장경태, 서은숙, 박찬대 최고위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윤석열 테마주 업체에 대한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의혹까지 불거졌다"며 "변경된 강상면 종점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에 건설되고 있는 남한강 휴게소 운영권이 대통령의 대학동문이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 석연찮게 넘어갔다는 의혹"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세금으로 휴게소를 거의 다 지어놓고 대통령의 대학동문이라는 이유로 수년간 수혜를 입은 업체에게 종점변경으로 인한 막대한 혜택을 몰아준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장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배추 가격이 상승하며 서민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소금 가격까지 덩달아 오르며 절임배추 가격이 그야말로 ‘금배추’가 됐다. 김장을 앞두고 서민들 시름이 깊어진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배추를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 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무더운 여름을 견디고 만개한 코스모스는 흐드러져 물결을 이뤘다. 코스모스 사이로 가을 정취를 느끼는 시민들 표정이 해맑다. 완연한 가을,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진은 지난 4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경관농업단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사진=뉴시스·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왼쪽)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찾아 윤 원내대표를 만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왼쪽)과 권영진 입법차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과 앞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서 현판을 걸고 있다. 2023년도 국정감사는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가부 당론을 결정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자와 최고위원 등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진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진 후보자와 최고위원들은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강서구 재개발·재건축 관련 민생정책 간담회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