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3 01:01
김장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은 시민들이 배추·무 등 김장재료를 구매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오는 20일까지 김장 배추(1망) 8,320원·다발무(1단) 4,920원·알타리무(1단)를 3,380원에 판매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금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기준 금 한 돈 가격은 50만4322원으로 작년 이맘때 가격인 30만7897원보다 60% 이상 상승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 하마스 분쟁으로 비교적 안전 자산인 금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의 이유로 향후 금값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서 관계자가 순금 제품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질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불참 관련된 질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범석 1차관(왼쪽), 김윤성 2차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사랑재에서 법륜 스님과 차담회를 갖은 이 대표는 정국 관련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운뎨)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왼쪽), 서범수 사무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긴급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25일 위증교사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열흘 간격으로 받게 된다. 이 대표의 1심 선고 결과에 정치권과 국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등의 이유로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서 관계자가 순금 제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금 시장에서 금 1kg 종목 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1g당 12만 7590원으로, 올해 초(8만 6940원)보다 47%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오는 15일 1심 선고를 앞둔 이 대표 선고공판의 중계 여부를 이르면 이번 주 결정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SK AI 서밋'에 참석한 이 대표는 글로벌 AI 기업과 SK 등 주요 국내기업, 스타트업 부스를 살펴봤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부부 등 창원 제2국가산단 선정 관련 직권남용, 궁무상비밀누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에는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상임대표. 이날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는 "공수처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라는 공허한 말만 반복 말고, 대통령 부부 혐의에 대해 즉각 수사하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김건희 여사의 즉각적인 대외 활동 중단, 대통령실 참모진 전면 개편, 쇄신용 개각 등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 1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본회의에 불참함에 따라 한 총리가 연설을 대독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규탄 퍼포먼스'에서 피켓을 들고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10시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윤 대통령은 불참했다. 윤 대통령이 불참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연설문을 대독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이 그간의 노고를 쏟아내는 날이다. 수험생도 수험생이지만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까? 수험생 자녀를 위해 학부모들은 절로, 교회로 나와 기도한다. 간절한 부모님 마음처럼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 맺길 바란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 및 건강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시 '안중근 書'에서 '독립'이라고 적힌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와 함께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봉환 국회의원 모임' 야당대표인 정태호 의원과 '백범 김구' 증손 김용만 의원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신성범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방정보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가운데)와 문상호 정보사령관(왼쪽), 박종선 777사령관(오른쪽)이 참석해 있는 모습. 이날 정보위 국감에서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탄핵추진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트리는 가장 위험한 두 사람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라며 "보수도, 집권 여당도 현 정권의 실패를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발상을 전환하고 변화하고 쇄신해야만 야당의 헌정파괴 시도를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심에 반응하고, 더 유능해지고, 외연을 확장하라는 것이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