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0.21 16:45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여성언론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MBN 사옥 앞에서 열린 <언더피프틴> 방영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동 성상품화를 반대한다"며 <언더피프틴> 방영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언더피프틴>은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프로젝트로 오는 3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5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일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전날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 조사를 위해 폴리스라인이 쳐져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6시29분께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는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SUV를 운전하던 40대 여성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뒤를 따르던 3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천막 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3선 중진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돼야 하는 101가지 이유가 담긴 '윤석열정부 실정 101 백서'를 원내지도부에 전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5일 오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해 6월 같은 장소(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모습. 현재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5일 오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잠실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그룹 kiiikiii(키키) 지유(왼쪽부터), 하음, 수이, 이솔, 키야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의 타이틀곡 'I DO M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 실리는 여섯 트랙에는 청춘을 향한 키키의 끊임없는 질문이 담겼다. 키키는 이날 오후 8시 '언컷 젬'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데뷔 앨범 발매의 기쁨을 나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 측 박기웅 변호사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공판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한 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덕흠, 나경원, 김 의원, 박대출, 김미애, 강승규, 이인선 의원. 이날 헌법재판소는 한 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박덕흠(왼쪽부터), 나경원, 강승규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공판을 마친 뒤 대심판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한 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들어서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 공판에서 탄핵소추안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헌재 재판관 8명 중 기각 5명, 각하 2명, 인용 1명으로 기각됐다.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복귀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이 1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예술상은 재단의 예술창작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작품과 그 밖에 서울에서 발표된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총420일간 전문가 170여 명이 4,380시간 동안 옥석을 가려 선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예술상은 재단의 예술창작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작품과 그 밖에 서울에서 발표된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총420일간 전문가 170여 명이 4,380시간 동안 옥석을 가려 선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예술상은 재단의 예술창작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작품과 그 밖에 서울에서 발표된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총420일간 전문가 170여 명이 4,380시간 동안 옥석을 가려 선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1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1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상 시상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오른쪽)이 1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상 시상식에서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1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상 시상식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자켓 안쪽에 방탄복을 착용한 채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질서를 유지하는게 정부 제1의 책임"이라며 "직무대행을 한다는 최 부총리가 아예 국헌문란 행위를 밥먹듯 하고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민달팽이유니온, 성북청년시민회 등 25개 청년단체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 비상행동 농성장 앞에서 열린 '범청년행동, 윤석열 파면 촉구 릴레이 시국선언문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청년단체들은 "우리는 대한민국의 청년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윤석열 정권은 계엄령을 선포할 어떤 국가적 위기도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국가적 위협이 되어 민주공화국에 대한 명백한 내란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심우정 검찰총장 사퇴·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 등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