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13:28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구하라법'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과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유 의원과 유 과기부 장관은 배우 유오성과 함께 형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의총에 앞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피켓팅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만나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전세사기법·간호법 등 민생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국회 정보위는 국정원으로부터 2024회계연도 결산에 관한 보고를 받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뒤 이날 당무에 복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가 이어진다. 야당은 검찰의 김건희 여사 가방 수수 사건 무혐의 결론 등에 대해 추궁할 전망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출석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의 자리가 비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이형일 통계청장(왼쪽부터), 고광효 관세청장,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 강민수 국세청장, 임기근 조달청장이 참석해 있다. 이날 기재위는 정부 기관으로부터 2023회계연도 결산에 관한 보고를 받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6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일대에서 바라본 팔당호가 녹조의 영향으로 푸른 빛을 띄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녹조현상이 나타나는것에 대해 예년보다 많은 강수로 오염원이 물에 흘러든 상태에서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되어 높은 표층 수온이 기록되는것을 이유로 관측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의류 매장에 진열된 마네킹이 가을 옷을 입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폭염 일수는 14.3일로 역대 8월 기준 두 번째 최장 기록을 세웠다. 서울 열대야 일수도 34일을 기록해 최장 열대야를 기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된 22일 서울 도봉구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내달 6일까지 전국 총 85개 시험지구 내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신영규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왼쪽부터), 김영관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관,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이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있다. 과방위 야당 위원들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과 '2인 체제'에서 KBS와 MBC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 총 13명을 선임한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며 세 차례 청문회를 소집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암약' 발언과 관련해 "국가 침략 행위를 부정하는 것이 반국가 세력 아니냐"며 "거울을 하나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도봉갑 지역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개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서울시가 건립한 국내 최초 로봇·인공지능 주제의 과학관으로 과학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와 가이드 투어를 운영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사족보행 로봇개 '라임이'에게 감사장을 전달받고 있다. 감사장을 전달받은 오 시장은 '라임이'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다. 오 시장은 '라임이'에게 전달받은 감사장으로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편 서울시가 건립한 국내 최초 로봇 인공·지능 과학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이날 개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 증인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마약 수사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마약 수사외압 의혹 청문회를 진행한다. 청문회에는 우 국가수사본부장, 김찬수·남제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조창배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조병노 전남경찰서 자치경찰부장 등이 출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반국가 세력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국민을 통합해야 하는 대통령이 허구한 날 남 탓만 하며 무책임하게 국민을 갈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전공의 이탈로 의료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진단키트와 치료제가 부족해 제때 판단이 어렵다는 현장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며 "방역이 지나치다고 느낄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