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13:28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작년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3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이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 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내란 공범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대경 경호처 지원본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비단 아씨'를 수십 차례 찾은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등 증인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증인 선서를 거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2심 무죄를 선고했다. 이 회장은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법원을 나섰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이 회장을 비롯한 삼성 임원진은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최소 비용으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 강화 목적으로 사내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맞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서예가와 어린이들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에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양기가 태동하니 경사가 많으리라'는 뜻을 가진 '입춘대길 건양다경'이 적혀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한 해 동안 행운과 경가사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대문 앞에 붙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는 3월부터 지하철 기본 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고물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 가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그동안 불어난 적자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서울시청역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차 변론이 열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앞 인근 도로를 경찰 병력이 통제하고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집회 과열로 인한 충돌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헌법재판소 앞 기동대 54개 부대, 경력 3500여명을 투입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차 변론기일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에 출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무효'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헌재 인근에 모인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탄핵 심판 4차 변론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코레일은 지하철 요금을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인상된 요금이 적용되는 시기는 올해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강당에서 열린 '건설노동자 생존권 보장촉구 기자회견'에서 건설노동자 등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실련은 "노동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내외국인 노동자들이 모두 상생하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직접 지급제 도입 ▲적정 임금제 도입 ▲이주노동자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지급 ▲고용·산재·건강 등 3대보험 의무 가입 실시를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한편 윤 대리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임명하는 주한미국대사 부임 이전까지 미국대사관을 이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양복 차림에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헌법재판소에 출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강한승 쿠팡 대표(왼쪽)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 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 및 대유위니아그룹 임금 체불 관련 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오른쪽은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이날 청문회에는 강 대표와 홍 대표,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 등이 출석했다. 한편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의장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으나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공수처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 구인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포함해 주요 인물이 모두 구속됐고, 윤 대통령은 진술하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며 "공수처는 부당한 강제 구인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올겨울 들어 가장 짙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가 미세먼지로 뒤덮혀 있다. 미세먼지는 서풍을 타고 국외에서 넘어옴과 더불어 바람이 약한 대기 정체로 인해 농도가 더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