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07 01:01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가 종반을 향해 치닫는 29일, 이재영 의원(새누리당·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평택을)이 모범이 되어야 할 미래부 산하기관들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이로 인한 침해 비용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이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 미래부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발벗고 나섰지만, 정작 미래부 산하기관들은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인한 침해금액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 의원이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미래부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가 종반을 향해 치닫는 29일, 박범계 의원(민주당·법제사법위원회·대전서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황찬현 중앙지법원장 내정 문제를 지적해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박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 박 의원은 이날 사법부와 행정부의 인사교류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그는 "차관급인 중앙지법원장이 의전서열 7순위의 사정기관 수장인 감사원장으로 가는 것이 3권 분립 정신에 적합한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판사 잘 교육시키고 나중에 최종적으로 행정부
[일요시사=정치팀] LH가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부적격 입주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분간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2012년 LH가 공급하는 임대아파트 입주자 중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소득·자산기준 초과 등 부적격 입주 3264건을 적발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0년 319건, 2011년 1247건, 2012년 1698건이 적발돼 해마다 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432.3%(1379명)가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주택소유가 1511건(46.3%)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산 초과가 1032건(31.6%), 소득 초과 721건(22.1%)으로 나타났다. 임대아파트별로는 국민임대아파트가 2725건(83.5%), 영구임대아파트가 539건(16.5%)이었다. 김 의원은 "최근 영구임대주택 입주희망의 입주 대기기간이 평균 22개월인데, 전세난으로 고통 받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주택소유, 소득·자산기준 등 입주자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일요시사>는 LH 측에 취재를 위해 전
[일요시사=정치팀] 총리 대국민 담화 “국정원 댓글 등 의혹…실체와 원인 정확히 밝히겠다” 총리 대국민 담화 소식이 때아닌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전날(28일) “정부는 국정원 댓글을 포함한 일련의 의혹에 대해 실체와 원인을 정확히 밝힐 것”이라며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엄정한 진상 조사 의지를 표명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처음부터 검찰 수사와 함께 국정조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들을 철저히 조사해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셨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정 총리는 이번 대국민 담화에서 특히 “(대통령은) 나아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강도 높은 국정원 개혁을 하겠다는 점도 밝히신 바 있다”며 “정부는 사법부의 판단과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책임을 물을 것이 있다면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재판과 수사가 진행 중인 이 문제로 혼란이 계속된다면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취업자 증가세, 투자 회복세 등 완연한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일요시사=정치팀] 교학사 교과서, 교육위 국감서 '뜨거운 감자' 전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25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역사 왜곡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고교 교과서 채택 권한을 갖고 있는 일선 학교장을 관리·감독하는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감인 점을 감안해 여당은 "교학사뿐만 아닌 모든 역사교과서의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야당은 "교학사의 역사교과서는 왜곡과 오류 투성이"라면서 수정과 함께 일선 학교장들의 채택 불가론을 지적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민주당·전주 완산갑) 의원은 "식민지 미화 등 교학사 역사교과서는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지역 고교 교장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역사교과서에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발간되더라도 채택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라고 꼬집었다. 같은 당 우원식(서울 노원을) 의원 역시 "교학사 역사교과서는 많은 왜곡과 오류가 있다. 일본의 입장에서 책이 쓰여졌다"며 수정을 촉구했다. 반면 새누리당 김장실(비례대표) 의원은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친일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지만, 나머지 7
[일요시사=정치팀]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들, 한국콘텐츠진흥원 특채 채용 논란 언어장애 거짓해명 논란에 휘말렸던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들 유모씨가 정부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에 특혜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7일,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콘텐츠진흥원 LA사무소에서 근무 중인 유씨는 '미국사무소 마케팅 디렉터' 채용 기본 자격에 미달했음에도 지원자 20명 중 1등으로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콘텐츠진흥원은 2006년 미국사무소 마케팅디렉터의 자격요건으로 '미국 현지에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마케팅 5년 이상 경력'을 제시했지만 당시 유씨의 경력은 아리랑TV(영어 자막 검수)와 주한 미국대사관 근무에 그쳤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재공고 절차 없이 채용됐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유씨의 퇴사 후 재입사 과정에도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콘텐츠진흥원은 결원 보충을 위해 마케팅 디렉터 자리에 대해 채용공고를 내면서 기본요건으로 '미국 현지에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마케팅 7년 이상 경력자'를 제시했지만 적격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아흐레째인 25일, 홍일표 의원(새누리당·산업통상자원위원회·인천남갑)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전의 전신주 통신선 허용 초과 문제와 지중화율의 지역 격차에 대해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홍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 LG·SK·KT 등 통신사들이 전신주에 설치한 통신선 허용 기준 초과 전주가 전국에 8만기에 달하고, 이로 인한 통신사의 위약금이 지난해에만 1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전력공사는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아흐레째인 25일, 양승조 의원(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천안갑)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내년 국감 때마다 논란이 돼 왔던 고소득자들의 건보료 미납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양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 매년 국감 시즌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튀어나오는 메뉴가 있다. 방만 경영되는 공사 실태, 연예인 등 고소득자들의 건보료 미납 얘기 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올해 역시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듯한 모양새다. 연일 해당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여드레째인 24일, 김재원 의원(새누리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경북 군위의성청송)이 농림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안이한 관리감독으로 인한 부실 대출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김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 24일, 국회 농림위 현장 국정감사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의 '72억 부실 대출 사건'이 도마에 올랐다. 이 사장은 이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열린 국감에서 해당 사간과 관련해 "경위를 확인하고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여드레째인 24일, 김광진 의원(민주당·국방위원회·비례대표)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이버사령부 관련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김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 국방부가 최근 인터넷에 정치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 중 한 명을 3년 전 '파워블로거'로 선정한 후 군무원으로 채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 의원이 24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방부 정책연구용역과제' 자료에 따르면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거래소가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복리후생비를 과다하게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직원 1인당 복지포인트만 평균 200만원을 지급했고, 580만원의 경로효친지원금도 제공했다. 또 직원 1인당 평균 11일의 휴가와 함께 566만원의 연가보상비도 지급했다. 같은 해 연간 직원 1인당 급여는 1억616만원, 급여성 복리후생비는 741만원으로, 비급여성 복리후생비를 제외한 급여만 1억1358만원에 달했다. 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지방근무자 교통비로 매월 40만원을 지급하고, 자녀학자금(중학생 이하) 등도 지원했다. 아울러 증권유관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은 2012년 직원들에게 평균 14.7일의 휴가와 272만원의 연가보상비를 제공했다. 코스콤은 9.7일의 휴가와 308만원의 연가보상비를 제공했다. 강 의원은 "거래소는 수차례 방만 경영이 지적된 이후 문제가 해소됐다고 주장하며 공공기관 지정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복지 혜택 등을 살펴보면 일반 국민들과 눈높이가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거래소와 자회사들이 신의 직장이라
[일요시사=경제2팀] 농협, 브랜드 사용료 갑…금융지주사 평균보다 9배 이상 높아 농협중앙회의 브랜드 사용율이 국내 금융지주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의 민주당 김기식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금융지주회사의 2012년 브랜드 사용료 수취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의 브랜드 사용료 수취금액(수취율)은 4351억원(1.6%)로 타 금융지주사들에 비해 무려 평균 9배 이상이나 높았다. 뒤를 이어 신한지주 1,142억원(0.37%), 우리금융지주 625억원(0.17%), KB 435억원(0.16%), 산은지주 251억원(0.13%), 한국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 121억원(0.07%), 메리츠 금융지주 118억원(0.17%) 순이었다. 금융지주의 평균 브랜드 사용료 수취율은 0.37%이지만, 농협중앙회를 제외하면 0.17%에 불과해 농협중앙회가 다른 금융지주회사들보다 평균 9배 높은 비율로 브랜드 사용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영국본사와 직접 브랜드 사용료 계약을 맺는 스탠다드차타드 계열사의 수취율은 0.07%로 농협중앙회 대비 22분의1에 불과했다. 브랜드 사용료의 수취
[일요시사=정치팀] 새누리 "문재인 성명, 대선 불복하겠다는 것?" 새누리당은 전날(23일),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대선 불공정'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대선결과에 승복하겠다고 했던 문 의원이 다른 민주당 의원들처럼 대선불복의 마음을 가진게 아닌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현안 브리핑에서 "문 의원과 민주당은 혹시 정부기관의 대선개입을 비난한다는 명목으로 사법절차에 대한 다른 개입을 하려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오늘 문 의원의 성명과 최근 민주당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마치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결론을 내려놓은것 같다. 지금은 정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이다. 이 시기에 여야 할 것 없이 정치인들이 정쟁에 이용할 목적으로 수사 내용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것은 수사를 방해하고 혼란만 가져올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 의원은 지난 6월 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과 관련해 국가기록원에 있는 기록을 열람해 NLL 포기 논란을 둘러싼 혼란을 끝내자고 밝혔고, 이어 7월에는 '제가 몰랐던 귀책 사유가 있다면 상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이레 째인 22일, 장하나 의원(민주당·환경노동위원회·비례대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재 개선에 대해 촉구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장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대책이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 장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진행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정감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이레 째인 22일, 김제남 의원(정의당·산업통상자원위원회·비례대표)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수원 직원이 내부정보로 부동산 투기를 한 사실에 대해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김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신규 원전 부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22일,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한수원이 김 의원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5월 한수원 2~4급 직원 10명은 울산
[일요시사=경제2팀] 물 한병에 3700원?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 한병의 가격이다.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특별히 영양가가 국내 유통중인 생수보다 높다거나 특별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에 따르면, "특별한 무언가를 검증할 절차도 기준도 없다. 소바지는 제품 광고 이미지에만 끌려 살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문제는 또 있다. 생수 수입업체에서 취하는 폭리가 바로 그것이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우리나라 병입수 수입현황'과 '2012년 먹는샘물 수입현황', '최근 3년간 수입 탄산수 1~10위 현황'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오스트리아산 와일드알프 베이비워터(1000㎖)는 수입 가격(관세 포함)이 1병당 447원이었지만, 시중에서는 무려 8.4배나 높은 3750원에 판매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22일, <일요시사>와의 통화에서 "제품 가격에 유통비, 보관비 등의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며 "아이라는 특정 대상을 위해 질 좋은 물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항변했다.최근 5년간 병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엿새째인 21일, 박상은 의원(새누리당·국토교통위원회·인천 중동옹진)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의 잘못된 예측으로 3100억원의 혈세 낭비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박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국토교통부의 엉터리 예측으로 오는 12월27일 개통예정인 인천국제공항~서울역간 KTX 직통 열차가 3100억원의 혈세만 낭비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이 같은 사실은 박 의원이 2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제출한 국정감
[일요시사=정치팀] 한해 정부 및 각 부처의 국정 전반에 대한 감시 및 비판의 유일한 장인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늘 그래왔듯이 국정감사장은 국회의원들에게 있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도 불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상 국정감사 현장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피감기관과 의원들간에 피하지 못할 날선 공방전도 오간다. 올해는 박근혜정부의 첫 국정 농사에 대한 평가 성격이 짙은 만큼 여야를 막론하고 해당 상임위원들은 '양명'에 기를 쓸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여섯 째날인 21일, 강기정 의원(민주당·정무위원회·광주북갑)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논란이 됐던 부실 저축은행 정리를 위해 5000억원이나 되는 이자를 지급했던 문제를 지적하는 등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일요시사>는 강 의원을 '오늘의 국감스타'로 선정했다.예금보험공사가 최근 3년간 부실 저축은행을 정리하기 위해 대규모 공사채를 발행하면서 올해만 5000억원을 넘는 이자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강 의원실에 따르면 2011년 저축은행 사태 해결을 위해
[일요시사=정치팀]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 연구직의 특정 연령대 집중 현상과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같은 현상으로 인해 향후 5년간 퇴직자만 정원의 36.2%에 해당하는 2800여명에 달해 연구원 운영과 인력 수급에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2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장병완 의원(광주 남구)은 출연연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상이 67.4%(50대 이상 28.1%)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20∼30대 연구원은 32.6%에 불과했다. 특히 향후 5년간 정년 퇴직자가 688명으로 나타났는데, 기초기술연구회의 최근 5년간 정년 퇴직자를 제외한 퇴직자가 정년퇴직자의 3배에 달해 이를 감안할 경우, 정년퇴직자 688명의 4배 수준이 넘는 2800여명이 출연연을 떠날 것으로 추산돼 전체 출연연의 연구인력 문제는 더 심각해 질 전망이다. 장 의원은 “우리나라 출연연은 70년대 중반과 80년대 후반에 대부분 설립되어 당시 집중적으로 충원된 특정 연령대의 집중현상이 두드러져 고령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들의 일시 퇴직에 따른 순차적 충원은 반복적인 특정 연령대 집중 현상이 반복되
[일요시사=정치팀] 9조3천억원 가량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진 낙동강의 수질이 공업용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4대강 논란'이 다시 한 번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21일, 국회 지방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서 막대한 비용투자에도 불구하고 수질 개선효과가 미흡한 낙동강에 대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낙동강 주요지점의 BOD 및 COD 수질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년 중?하류지역 수질은 여전히 BOD 2~3㎎/L 수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COD는 공업용수 수준인 Ⅲ등급(7㎎/L이하)에서 개선되지 않고 정체되고 있다. 낙동강은 총 781개의 하천(국가 11개, 지방 770개)이 있으며 강원도 태백 황지천에서 발원해 하구 둑까지 약 510㎞를 흐르는 동안 4차례나 유향(流向)이 급변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하천이다.아울러 낙동강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6%에 해당하는 강원도, 경북, 대구, 경남, 부산, 울산 등 6개 광역시?도와 75개 시·군·구의 약 1,350만명의 주민들에게 “먹는물”을 제공하는 중요한 상수원이기도 하다.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정부는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