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배우 호시노 아키가 한국에서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1977년 생으로 한국 나이 3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강 동안’의 매력을 과시해 온 호시노 아키의 한국 데뷔 화보 ‘베스트셀러’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호시노 아키의 이번 화보는 다양하게 느껴지는 팔색조 매력를 담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6월20일부터 5일 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호시노 아키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귀여운 이미지에 도발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한국 스타들에게서는 엿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관능적인 포즈와 눈빛이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일본 연예계에서 15년 넘게 모델과 배우 활동 경험을 되살려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70여벌의 의상을 준비해 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국인 스태프를 위해 간단한 한국어를 공부 해 와 “고맙다” “재미있다”를 연발하며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호시노 아키가 왜 인기 반열에 오를 수 있었는지 이번 촬영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스타화보를 통해 얼마나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할 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타화보 제목 ‘베스트셀러’는 흥행 보증수표 같은 존재인 호시노 아키가 찍으면 무엇이든 최고 작품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실제 호시노 아키가 작년과 올해 일본에서 발간한 3권의 사진집은 발매 직후 모두 랭킹 1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