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고위공직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저조한 수사 실적으로 여당 의원들의 사퇴 요구를 받은 오 공수처장은 “공수처는 내란 수사에 있어 43일 만에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고 구속하는 성과를 올린 기관”이라며 “공수처가 더 분발하라는 의원님 말씀으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