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의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안혜경이 중학교 시절 수학을 가르쳤던 김숙희 은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활기록부에 표기된 그녀의 IQ는 136이었다. 또 전교 1~2등을 도맡아 할 정도로 성적도 좋았고, 꿈도 아나운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안혜경은 어린 시절 물뱀, 독사, 살모사 등을 팔아 용돈을 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