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폭염과 폭우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과 내일(9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현재 충북 남부, 경북 내륙 지방에서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황.
이에 폭우로 인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는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와 함께 무더위는 사그라들지 않고 기승을 부리겠다.
특히 9일 서울과 대구는 낮 최고 기온 35도를 기록하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