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 이 속에는 프로젝트 워너원 활동 당시 생활하던 숙소에서 벗어나 자취 생활을 시작한 황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가 밝힌 자취 경력은 고작 4개월. 그러나 그는 남다른 청소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먼지떨이를 들고 먼지를 닦아내는 모습과 청소 솔을 손에 쥔 채 이미 깨끗한 화장실의 타일을 닦아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미 워너원 멤버들에게 ‘환경미화원’, ‘황주부’ 등으로 불리던 그, 그가 향후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 줄 깔끔한 자취 생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의 자취 생활은 내달 3일 공개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