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박도령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27일 인터넷을 중심으로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선 박 씨에게 수천만 원의 손실을 봤다는 A 씨의 폭로가 전해졌다.
A 씨는 “월수입 사백만 원을 보장한다더라”며 “신내림을 받는데 한 시간을 뛰었지만 아무 변화 없었다”고 분노했다.
1인 방송도 진행 중인 박 씨는 “방송은 연기로 연출한 것”이라면서도 고발에 대해 무고함을 피력했다.
방송직후 그의 신상을 밝혀내려는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본명이 적시된 이가 있어 흥미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