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란물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에디킴의 첫 데뷔 곡 ‘너 사용법’이 화제다.
최근 이른바 정준영 카톡방에 에디킴이 음란물 사진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의 첫 데뷔 곡 ‘너 사용법’이 본래 ‘여자 사용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맹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첫 데뷔 당시 미스틱스토리 소속사 측이 19금 판정을 우려해 변경해 발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팬들의 실망이 커지는 이유는 그의 복잡한 여자관계 때문이다. 그의 절친 정준영이 다수의 방송을 통해 수차례 폭로했다.
5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준영이 “간호사랑 스튜어디스 소개해줬다”라는 폭로했다.
또 2년 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준영이 그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과정에서 블랙핑크가 있다라는 말에 찾아오자 “여자에 환장한 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