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작가 기안84의 연봉이 연이틀 일각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근무자 다섯을 둔 회사대표가 된 기안84의 책임감 넘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약 경력 11년의 유명만화가로 모 검색사이트서 S급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그가 약 오백만 원 이상의 기본급과 기타 광고로 얻는 수익까지 합하여 연봉이 억대란 추측이 쏟아지기에 이른 상황.
그가 직접 확실시하진 않았으나 그간 방송서 작가생활 중 전세로 30평대 아파트와 자가용을 구입, 본업으로 버는 돈이 많다고 한 점을 들어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다.